기대 안하고 읽었는데 괜찮았다.
동물에 관심은 없는 편인데 이효리가 책을 냈다고 해서 읽게 되었다.
다 본인이 쓴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하간 읽을만하며 가슴따뜻해지는 내용의 책이었다.
스스로 노력하고 변화하고...
본인이 가진 영향력을 좋은 일에 쓴다는 것은 역시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