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정도는 뻔한 자기계발 애기,
자기 잘나온 사진 몇 페이지,
1/3은 자기가 좋아하는 책의 문구를 한 페이지에 하나씩 넣어
책을 만들었다.
정말 이런 책은 살다살다 처음 봄.
미란다 커, 송중기 때문에 알게 됐는데.
그래. 베이글녀 맞는데.
허리는 길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