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의 글쓰기
셰퍼드 코미나스 지음, 임옥희 옮김 / 홍익 / 2008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앞부분은 좀 흥미롭게 읽었는데 갈수록 내용이 

뻔한 자기계발서같이 되어 가서.. 별로였다. 

국내작가가 쓴 '치유하는글쓰기'가 더 나은 듯, 

뭐 그렇다고 남는 게 전혀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나인홀드 니부어의 평정의 기도 

주여, 제가 바꿀 수 없는 것을 제가 받아들일 수 있도록 저에게 평정을 내려주소서. 

제가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꿀 수 있는 용기를 주시며,  

그 차이를 알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아멘. 

 

#(죽음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고) 인생의 균형감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살아가면서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에게 더 많이 부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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