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따위 엿이나 먹어라˝
이 책 대로라면 난 잘못 살았구나..
새벽 1시다.출근하려면 지금 자야한다.

˝모든것이 상부의 거의 말조차 나눠 본 적이 없는 타자의견에 따라 결정되는 굴욕적인 신분‘이 되는 곳!!
작가의 말대로라면 박차고 나와야 할 곳이지만 거기서도 짤릴까봐 하루가 불안하다..ㅆㅂ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침마다 똥꼬닦은 수건으로,얼굴 닦으며 생각했었다..
˝남들도 이라나?˝
동생 한테 물어보니 자기는 양면의 색깔이 다른수건으로 찐한색 쪽으론 똥고,흐린색쪽으로는 얼굴을 닦는다나?

무겁지않고 유쾌하다..
‘윗옷만 입고 아래는 홀랑 벗은‘이란 표현이 많아 상상하며 읽었다..(우아하게 늙긴 틀린 모양이다..흠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읽어봐라...좋다˝
작은언니로 부터 문자가 왔다..생전 소식 안하는 여자라 당장 빌려봤다.

안심이 됐다...나만 이러고 사는게 아니구나!!
싶었다..책읽고 위로받기 오랫만이다.
˝읽어봐라....좋다˝ 친구한테 문자 보내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조지오웰‘1984‘.
.... ‘나를 보내지 마‘ (이번에 노벨상 받은 작가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를 섞어 놓은 듯 한 책.
재미있게 읽다가 포항 지진을 보고 어쩐지 이런 미래까지 안갈꺼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읽기를 그만뒀다..
나 점점..책 읽기가 재미없다...늙는고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행복한 가정은 살아가는 모습이 서로 엇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 다른 모양으로 괴로워하는 법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