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산다는건 식욕이구나˝
˝바보가 제일 무섭다. 왜? 말이 안통하니까˝
-대부분의 상처는 위로가 힘이 되지만 정말 지독한 상처는 남들이 아는척만 해도 고통이 된다
-불행은 그렇게. 일상을 무너뜨린다. 아니다. 일상이 무너지는게 불행일지도
-나도 이렇게 늙어갈 것이다. 절대적으로 늙어갈 것이다.0.001퍼센트의 예외도 없다. 그러니까 홍간난여사는 나의 미래다.예정된 슬픈미래..아니다. 아주 운이 좋아야 맞이할 수 있는 마래다. 온갖 불행한 사건사고를 피해 무사히 늙어야만 맞이 할 수 있는 미래..
기타등등... 기타등등


뭐..이런 책이 다있댜..그냥 우스운 시간죽이기용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스릴도 있고 반전도 있고 교훈도 있고...
회사에서 몰래 서류철에 끼워 숨죽여가며 읽었다..너무 궁금해서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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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찌에...
아포까또가 이탈리아 말이었구나.
‘익사‘라는 뜻이라니 으시시한 걸 시켜먹었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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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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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김애란의 글이 싫다
너무 슬픈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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