쎈연산 8권 초등 4-2 (2017년용) 쎈연산 (2017년)
홍범준.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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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별 연산강화 프로젝트
쎈연산8
초등4-2
좋은책 신사고



 
요건 1학기 문제집 쎈연산7권이랍니다. 표지색이 반전되었죠^^


아이들 연산문제집 한두권씩 풀리고 있죠?
저도 큰아이때 줄기차게 풀렸었는데요.
너무 많이 시켜서 아이가 질려버릴 정도로 말이죠 ㅠ.ㅠ
그래서 둘째는 작년(3학년)부터 연산문제집을 시키고있어요.
문제집 한권으로 연산문제 올커버되는 쎈연산으로 하고있어요^^
1학기 쎈연산은 아직까지 계속 풀고있는 중이구요.
2학기 문제집이 벌써 나왔길래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만나볼 기회가 생겼어요.



고학년 엄마들 얘길 들어보면 아이들 연산이 느려서 문제를 다 못 푸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고
연산만큼은 완벽하게 풀 수 있도록 훈련시키라고 하더라구요.
1학기때는 세자리 곱셈, 나눗셈, 분모가 같은 분수의 덧셈,뺄셈, 혼합계산을 배웠는데요.
2학기에는 소수를 배우게 되는데요.






연산과 게임의 공통점을 읽어보더니 피식 웃는 아들녀석!

정해진 규칙대로 해야한다.
규칙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하면 할수록 잘하게 된다.
몰입하는 즐거움이 있다
한 단계를 끝내고 레벨업하면 더 재미있다.

연산도 게임처럼 즐기길 바래봅니다~~~



소수 한 자리 수 + 소수 한 자리 수는 완전 식은 죽먹기라며
후딱 풀어버리더라구요.





제가봐도 누워서 떡먹기만큼 쉬운데요.
아이들은 꼭 실수를 하나 둘 한다니까요 ㅜ.ㅜ
"이렇게 쉬운 더하기도 못하냐구!" 타박할려고하다가 참았다죠 ㅡ.ㅡ
아이도 민망했던지 웃음으로 무마시키더군요!



4일차까지는 유치원생도 풀 수있는 소수의 덧셈이라 손가락 운동쯤으로 여기더라구요!
이런걸 왜 푸냐고?하더군요.
ㅎㅎㅎㅎ 
아무렴 이런걸 계속 풀리겠냐구요! 기초문제일 뿐이라고
소수의 개념과 문제푸는 방식을 배우고 나면 응용문제들이 다양하게 나올거라고 기대하라고했죠~~



5일차부터는 소수점아래 두자리의 덧셈이 등장하는데요.

소수점을 잘 맞춰야 틀리지않을텐데요.

쎈연산 문제집에는 개념 동영상을 볼 수 있어요.

전문선생님께서 알려주시는 동영상으로 개념을 보고 문제를 풀면 더 확실하겠죠.

일반 덧셈처럼 제일 오른쪽 즉, 소수 둘째 자리, 소수 첫째 자리 순으로 덧셈을 하고

소수점을 그대로 내려 찍으면 되지요!


문제풀다 모르면 언제든지 QR코드로 동영상을 볼 수있어요!

문제중에 이쁜여아 얼굴그림이 있는 문제는 좀 신경써야하는 문제랍니다.


연산 영역 뿐만 아니라 도형, 측정, 확률 등 연산이 필요한 모든 영역의 문제를 한 권에 담았어요.

해당 연산이 교과서와 시험에 어떻게 접목되는지 확인할 수 있어 문제해결력을 키워요.


초등 연산문제집은 쎈연산으로 꾸준히 풀리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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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EBS 수학 교과서 1 : 수와 연산, 문자와 식 -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만화 EBS 수학 교과서 1
EBS 미디어.EBSMATH 제작팀 기획, 고윤곤 글.그림, 백석윤 감수 / 가나출판사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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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만화 EBS 수학 교과서1

수와 연산, 문자와 식

기획 EBS 미디어. EBSMATH 제작팀 / 글.그림 고윤곤 

 

 

EBS가 만든 최초의 수학 만화!

아이에게 학습만화책 읽힐까말까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저는 자주 읽히는 편이에요.

요즘은 학습만화가 정말 똑똑하게 잘 만들어졌거든요!

특히 이 책은 EBS에서 만들었다고하니 더욱 믿음이 가는거 있죠^^

제목이 수학 교과서라고하니 ㅎ 좀 딱딱한 듯하지만 만화 형식이라 읽기 편할 것 같더라구요.

 

 

이 책에서는 수와 연산/ 문자와 식에 관해 다루고있는데요.

차례를 보니 중학교에서 배우게될 어렵고 낯선 용어들이 잔뜩 등장하는데요.

이런 용어들 중학생되면 정말 입에 착착 달라붙게 많이 하고 많이 듣게 될텐데요.

미리미리 알아두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만화와 자료, 도표등의 그림과 함께 스토리텔링형식의 이야기로 구성되어있어요.

어떤 내용은 술술 잘 읽히기도하고 어려운 내용도 많아요.

올해 초4가 되는 아들녀석에게는 다소 어려운 내용이 더 많았어요^^;;

 


수학의 역사부터 시작해서 에라토스테네스의 체,소인수분해, 피타고라스의 정리, 동류항, 

다항식, 유리수, 이차방정식...

이런 개념을 이야기로 쉽게 풀어놓은 책이라서 한번쯤 개념공부할 때 좋을것 같아요.

어렵게만 느껴지는 수학!

수학적 개념이나 원리를 자세하게 알게되면 수학이 한층 더 가까워지고 재밌어지리라는 생각이듭니다.

 

 

수와 연산, 문자와 식에 관한 개념문제도 수록되어 있어요.

초등학생때는 수학을 숫자로만 배웠다면 중학교에 올라가면 문자가 등장해서 

아이들은 혼란스러워하는데요. 수학 개념과 원리를 잘 이해하는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

 

만화로 개념을 읽고 이해하고 한눈에 보기를 통해 개념을 정리하고 문제로 개념을 확인하는

구성으로 예비중학생이나 중학생들이 중학수학을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겠더라구요.

 

수학을 너무 싫어하는 딸아이에게도 읽어보라고 했답니다.

사실 제가 읽어도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저도 수학과는 담쌓고 지냈는데요.ㅎ

이 책보면서 잊었던 수학개념도 다시 되살리고 아이들과 함께

 흥미롭게 수학이야기를 할 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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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속 슈퍼스타 아르볼 지식나무
R. G. 그랜트 지음, 사이먼 바셔 그림, 윤영 옮김 / 아르볼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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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볼 지식나무/과학속 슈퍼스타

글 R.G.그랜트ㅣ그림 바셔ㅣ 옮김 윤영

 

 

이 책은 과학사에 한 획을 그은 위인들의 이야기랍니다.

과학하면 머리 지끗지끗하다는 아이들도 아주 흥미롭고 재밌게 읽을 수 있는책이죠.

특히 이 책은 일러스트가 예쁘답니다.

인물의 특징을 잘 나타낸 일러스트를 보면서 누구인지 알아맞히는 일도 신난답니다.^^ 

 

캐릭터화 시킨 인물을 보니 정말 똑 닮았더라구요.

이렇게 개념화된 이미지는 아이들이 머릿속에 쏙쏙 박힐것 가탕요.

첫장을 넘기면 전체 등장인물 40명의 캐릭터화된 일러스트와 차례가 나타나요.


초기 과학, 과학의 혁명기, 깨달음과 발견의 시대를 지나 현대까지

피타고라스, 아르키메데스, 요하네스 케플러, 아이작 뉴턴,

앙투안 라부아지에, 매리 애닝, 찰스 다윈,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레이첼 카슨, 스티븐 호킹...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과학자들의 이야기가 이 한 권의 책속에 다 들어있어요.

 

 

기원전 530여년전 피타고라스는 피타고라스학파'를 만들어 수학, 과학, 우주에 대해 토론했어요.

아테네 학당을 열어 해부학, 천문학등을 가르쳤던 아리스토텔레스, 목욕탕에서 부력의 원리를

발견하고 '유레카'를 외치던 아르키메데스~~~

이렇게 시대순으로 요약이 되어있답니다. 

 

 

각 장마다 이렇게 정리되어있어서 과학사의 흐름을 자연스레 파악할 수 있어요.


 

이 책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철저한 고증?을 거쳐서 탄생한 듯 한 일러스트가

정말 마음에 드는데요^^

인물과 관련된 소품, 사건, 명언등을 한 페이지에 고스란히 담아놓았어요.

딱보면 아하! 누구!하고 나올것 같아요.

시각적 정보는 쉽게 이해되고 오래 기억하게 되는 효과가 있다고해요.



옆쪽의 인물관련 정보페이지도 아주 유용하더라구요.

연표, 업적, 비슷한 인물등등 다양한 정보들이 수록되어있어요.

 

과학은 어렵고 힘들고 우리와는 동떨어진 학문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새로움을 발견하기 위해 과학자들은 때때로는 용감하고, 끈기있고, 똑똑해야했다는 사실

그들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과학은 더욱 눈부시게 빛나고 있는것 같아요.

 

얼마전에 약100년전 아인슈타인의 가설..'중력파'이론을 확인 했다는 소식을 보며

과학은 당장 결과를 확인하거나 증명할 수 없을수도 있지만

끊임없이 연구하고 발견해야하는 학문인것 같아요.

 

과학이 점점 어렵게 느껴진다는 아들녀석에게

과학에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켜주는 책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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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1. 그림으로 보는 지형 말뜻 사전
제목 그대로 지리 과목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기후와 지형 가운데 중요한 용어만 골라 그림으로 보여주는 ‘용어 설명집’이다. 어린이들은 뚜렷한 원색으로 표현된 그림 속에서 용어의 개념을 스스로 읽어내고 머릿속에 이미지로 기억한다. 그림이 다 말하지 못하는 부분은 구어체로 친절하게 쓰여진 설명글로 보충한다. 초등 3학년부터 고학년까지 교과 내용을 두루 담고 있어 초등학생들의 학습 보조용으로 꼭 알맞다.-책소개중에서-
조지욱 (지은이) | 김미정 (그림) | 사계절 | 2016-02-29


2.유관순의 태극기 (그레이트피플37)


독립에 대한 열망을 품고 3·1 운동과 4월 1일 아우내 만세 운동에 온몸을 던져 참가한 소녀 유관순의 이야기다. 일본 헌병에 잡혀 재판을 받는 순간에도, 감옥에 갇혀서 죽기 전까지 독립운동을 멈추지 않았던 용감한 소녀 유관순의 이야기가 펼쳐진다.-책소개중에서-



박지숙 (지은이) | 이지후 (그림) | 밝은미래 | 2016-02-29





3.27명의 왕이 들려주는 조선의 역사/조선왕이 납신다


1대 태조부터 27대 순종까지 어떻게 왕이 되었는지, 잘한 일은 무엇인지, 잘못한 일은 무엇인지, 자랑하고 싶은 업적은 무엇인지, 역사가 자신들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가감 없이 풀어 놓는다. 때로는 왕으로서, 한 아버지로서, 자식으로서 부끄러워서 차마 감추고 싶은 일, 뼈아프게 반성하고 후회하는 일, 후손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까지 진솔하게 털어놓았다.-책소개중에서-




어린이역사연구회 (지은이) | 김규택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6-02-25




4.동화작가 채인선의 하루 한 장 글쓰기 처방전


이 책에는 모두 31가지 ‘감상’ 작품이 들어 있는데, 한 달에 두세 번은 채인선 작가가 추천하는 국내외 여러 작가들의 시, 소설을 읽으며 좋은 글에 대한 안목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감상 포인트를 짤막하게 제시하여 작품에 대해 독자들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여지를 마련했다.-책소개중에서-





채인선 (지은이) | 정우열 | 스노우캣(권윤주) (그림) | 책읽는곰 | 2016-02-18





5. 게으른 요리/금쪽같은 10분을 벌어주는 스마트 요리법

한 끼 차리려면 밥 말고도 국, 밑반찬까지 만들어야 하는 주부들을 위해 똑똑하게 게으른 한 그릇 요리책을 만들었다.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부터 여유 있는 주말까지 든든하게 책임질 밥 요리와 면 요리를 모두 담아 소개했다. 복잡한 조리법과 어려운 소스 없이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들로 맛을 더했다. '게으른 요리'를 통해 온 가족이 얼굴 마주보며 다정한 한 끼를 느껴보길 바란다.

-책소개 중에서-




다소마미 | 요리헤라 (지은이) | 그리고책 | 201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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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한국사 1~2 세트 - 전2권 두근두근 한국사
김종엽 외 지음, 전미화 그림, 김한종 감수 / 양철북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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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한국사1,2 / 양철북
김종엽, 박찬희, 배성호 글/김한종 감수/전미화 그림

초등 한국사, 이제 지식보다 감수성입니다.


한국사가 수능필수과목이 되고부터 부쩍 한국사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초등 5학년부터 한국사를 배우게 될텐데요.
올해 초4학년이 되는 아들녀석에게 여러가지 한국사책을 읽히고 있어요.
반복해서 읽으며 큰 흐름정도는 이해하길 바라면서 말이죠^^

이번에 만나게된 '두근두근 한국사세트'는 읽기전부터 제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책이었어요.
제가 생각하는 역사는 객관적이고 현실적이어야한다는 거였는데요.
이 책은 역사지식보다 감성을 자극하며 읽어야한다는 취지로 만들어졌다고해요.
아이들에게 질문과 상상을 통해 역사 감수성을 키우겠다는 말씀~~ 



이 책의 특징은 생생한 유물, 유적지의 사진과 그림등을 통해서 역사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는데요.
단순히 보는 것에 그치지않고 아이들이 가질 수있는 질문과 엉뚱한 상상을 통해 역사를 바라보는 눈을 길러줍니다.
정해진 내용을 읽고 외우는것보다 엉뚱한 상상도 해보고 왜?라는 의문과 질문을 통해 좀 더 성숙하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지길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전해지네요.


위 그림처럼 말풍선속의 상상과 질문들을 읽어보면서 더 쉽고 재밌게 역사공부를 할 수 있어요.
고려불화를 하나의 보조자료로 외우는 것보다 자세하게 관찰하면서 의문을 가지고 뜯어보면서 불화속에 담긴 그 시대의 정치, 경제, 문화, 종교등의 시대배경을 읽을 수 있답니다.
고려불화 '아미타 삼존도'를 통해 고려후기 불교의 문제점과 조선의 억불정책등에 대해 다루고 있답니다.
책 속 내용은 초등교과서와 연계된 내용들이랍니다.
내용이 어렵지않고 옆에서 이야기해주듯이 술술읽혀서 재밌고 오래 기억될 것 같아요.


미국의 뉴욕타임즈에 실린 동해, 독도에 관한 기사랍니다.

'독도'에 관한 얘기라면 정말 많이 들어봤을텐데요.

아이들과 함께 일본은 왜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지, 독도는 어떤 곳인지에 대해

자세하게 다루고있어요. 이런 내용은 많이 알수록 좋은 거 같아요!!

읽고 또 읽고 전세계인들에게 우리땅이라는 사실을 정확한 자료와 시대상황을 설명할 수 있을때까지말이죠~~  


두근두근 한국사는 선사시대부터 대한민국까지의 역사를 두 권의 책속에 고스란히 담아서 초등학생들이

처음 역사공부를 시작할 때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책 속 유물들을 직접 만나러 유적지나 박물관등으로 체험을 가거나, 
다녀온 후나 해당 내용을 배우기전에 책을 함께 읽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반구대암각화, 동래부 순절도가 그려진 브로마이드도 들어있는데요.

부산, 울산 근처에 살면서 직접 가본적이 없네요ㅜ.ㅜ

시간내어 반구대 암각화 보러 다녀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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