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모바일 네이버 메인에 임금피크제 때문에 현대의 노사가 대립중이라는 기사가 걸렸다. 그리고 거기에 달린 가관인 댓글들.. 대체 귀족노조라는 말은 누가 갖다씌운 프레임인지. 아직 읽는 중인 이 책 생각이 났다.

일을 하다가 왜때문에 죽나. 여전히 산재한 위험요소들, 그에 반해 산재 처리조차 받기 힘든 현장의 모습들. 읽다보면 묵직하게 감정이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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