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오늘 내일 중으로 도착할 것 같다. 파운데이션 세트. 약 15년 전 도서관에서 빌려 읽고는 푹 빠져들었던 기억이 난다. 다음주면 중요한 일과가 다 끝나는만큼 남은 겨울은 좋아하는 책들을 읽으면서 보내고 싶다. (몹시 기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