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섭의 작품이 1/6~2/22 기간동안 전시된다고 한다. 몹시 가고 싶은데 촌사람이 서울 나들이가 쉽지 않아 기회만 엿보고 있다. 하고 싶은 것, 보고 싶고 읽고 싶은 것만 많아져 마음이 자꾸 들뜬다. 아서라. 이틀만 더 참자.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중섭의 그림을 찾아보다보면 나쓰메 소세키가 떠오른다. 근대의 구수한 맛(?)이 겹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