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예방을 위한 두뇌성형
권준우 지음, 배상우 감수 / 푸른향기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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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로기 치매, 혹은 조기발병 치매
대부분 45~65세에 발병.

한창 일을 해야 할 나이에 치매에 걸리면
경제생활을 할 수 없다.
환자가 가장 역할을 하는 사람이었다면
문제는 더 심각해진다
수입은 사라지고 병세가 깊어짐에
따라 의료비 지출만 늘어난다.
치매가 진행되면서 문제행동도
많아지고, 조용하게 곱게 기억력만 떨아지면
다행이지만, 툭하면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내고
심한 경우 폭력을 쓰기도 하고
칼을 들고 위협하기도 한다.
음식을 하려고 불을 켜놓고 까먹어서
화재를 일으키기도 하고, 옆집 사람을
의심하며 시비를 걸기도 한다.

치매는 어떤 증상을 보일까?
대표적으로 기억력 저하, 언어장애
시공간 능력 저하, 성격 변화, 계산능력 저하

치매 진단 검사
신경심리검사를 포함한 치매 척도 검사
혈액검사
뇌영상검사 및 뇌파검사

치매의 종류

알츠하이머 치매 :
가장 흔한 형태의 치매이며, 뇌신경세와 시냅스가 소산되고 신경 섬유농축체, 베타 아밀로이드판의 축적으로 인해 뇌기능이 저하되는 질환

혈관성 치매:
뇌졸중에 의해 뇌손상을 입어 발생하는 치매

루이소체 치매:
각성이나 인지능력의 변동현상이 특징적으로, 가끔씩 인지장애가 나타나는데 멍하게 허공을 응시하거나 반응이 느려지는 증상 등으로 발현된다.

파킨슨병 치매:
신경퇴행성 질환으로 초기에는 치매가 잘 나타나지 않으나 파킨슨병이 진행되면서 치매도 같이 발생하는 경우가 흔하다.

수두증:
정상압 수두증은 치료가 가능한 치매 중 한가지다. 보행장애, 요실금, 인지장애가 천천히 진행되는 질환으로, 뇌실복강션트를 통해 증상을 완화시킬수 있다.

전두측두치매:
전두엽과 측두엽의 위축 및 기능저하에 의한 증상이 특징적.



치매를 예방하는 아홉 가지 방법

아홉 가지 위험요소는
저학력, 고혈압, 비만, 흡연, 우울증, 운동부족, 당뇨, 사회적 고립, 난청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질환들이다. 치매의 예방에 있어서 대단히 특별한 것이 있는 게 아니다. 이렇게 사소하고 흔한 질환들이 교정되지 않으면 결국 치매로 이어지는 것이다.

모든 것은 기본이 중요하다.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
가장 확실하게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 그것은 꾸준히 관리하는 것뿐이다.
첫술에 배부른 사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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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를 망치는 사람들을 위한 심리 처방전 - 심리학자가 알려주는 상처받은 사람이 친밀한 관계를 맺는 법
후션즈 지음, 정은지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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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친해지기

누구에게나 말 못 할 고민은 있다.
그 아픔이나 상처는 아무에게도 보여줄
수 없기 때문에 더 아프게 자신을 짓누른다.
이는 자기 내면에서 열등의식으로
자리 잡고 앉아 솟구치는 자신감을
눌러 앉힌다.
자신의 가치를 깎아내리며 자존감에
족쇄를 채우는 것이다.
그로 인해 득이 되는 건 무엇인가?
여기서 벗어날 방법은 무엇인가?
이제는 자신에게 반문할 때이다.

자신이 바라보는 상대를 추측하거나
단정하지 말자.
추측은 실제 사실과 맞지 않을 때가 많다.
잘못된 억측으로 바라보면 자신만
폐쇄적인 세계 또는 공포스러운
세계에 빠지게 된다.
상대는 그대로인데 자신의 시각의
문제로 불리한 상황을 만드는 것이다.

관계의 발전은 긍정적인 반응에서
만족과 즐거움을 얻을 때 이루어진다.
신뢰하는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 요구가 없어야 한다.
그래야만 이 관계가 안전하다는 확신이
생긴다. 상대에게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고
믿어질 때 두려움이 해소되고
트라우마를 피할 수 있다.
만약 남에게 상처를 받을까
걱정한다면 늘 초조하고 불안한
수밖에 없다.
그러면 꼭 두려워하던 일이 자신에게
닥친다.


변하기 위해선
분명한 가치관이 필요하다

자ㅈ자신에게 붙은 꼬리표를 떼고
긍정적으로 자신을 바라볼 때 복종과
자주의 충돌은 해결된다.
자주적 의지가 가져오는 이득이 크다.
자신을 휘두르려고 하는 다른
사람의 영향력을 거부할 수 있다.
일관된 자세를 유지하며 굳건한
신념을 가지고 변화를 이끌어가자.
믿음으로 자신을 지탱하고
나아진다고 믿으면 외부의 목소리에
연연하지 않게 된다.
오늘 내딛는 변화의 한 걸음이 양적
변화에서 질적 변화로
가는 과정임을 기억하라.


삶은 자신의 몫이다.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
실패를 이기고 다시 시도할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자.
자기가 한 일을 스스로 책임질 때
인생이 바뀐다.
평가받고 남에게 의지하려던
모습에 세 벗어나 진정한 자신이
되어야 한다. 이제 보호자는 없다.
스스로 선택하고 미래를 모색하라.
걱정과 두려움을 이기고 미래에
대한 호기심을 가져야 인생이 꿈을 꾼다.


지금까지의 난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며 살아온 거 같다.
언제부터 내가 이렇게 변했을까?
어렸을 땐 무서울 게 없는 것처럼
행동했는데

후션즈 작가는 가정환경의
영향이 크다고 얘기한다.
그런데 난 사랑받고 인정받고
자라서 가정환경보다는
학창 시절 12년을 지나오면
자신감이 없어지고 시선을 신경 쓰게
바뀌었다. 뚜렷하게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때였던 거 같다.

지금 내게 가장 필요한 것은
나 자신을 믿고, 사랑하고,
당당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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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의 여왕 - 2021년 제27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일공일삼 25
신소영 지음, 모예진 그림 / 비룡소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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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어의 여왕 ' 이름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게 아이는
넉넉하지 않은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다.

바다를 다녀온 경험을 살려
그림을 그리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바다를 가보지 못한 아이는 망설이고
바다를 막연히 상상하며
그리게 된다.


아이에게는 유일한 강아지 친구가 있다.
그런데 갑자기 강아지와 헤어져야 한다니
이사 가는 집은 너무너무 작아서
강아지와 같이 살 수가 없다고 아빠가
말씀하셨다. 그 대신 바다가 있는 곳으로
강아지를 잠시 보낸다고
아이는 강아지와 헤어지고 싶지 않지만
그래도 바다를 보는 곳으로 보낸다는
말에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하기로 한다.

아빠의 손을 잡고 작고 작은 집으로 갔는데
그곳은 ' 서울 고시원 '
아빠 혼자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에 아이도 같이 생활해야 하기에
아이는 아무도 보지 못하고 들키지
않도록 아이와 고시원 사람들과의
숨바꼭질이 시작된다

아이는 혼자 지하철을 타고
학교로 향하는데
그 길은 멀면서 힘들다.
그래도 아이는 학교 가는 걸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가고 또 간다.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너무 아팠다.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현실이.
학교에 늦께 등교하고 힘들어하는 아이를
선생님은 한 번도 이유를 물어보지 않는다.
지각을 하는 이유도, 수업 시간에
잠을 자는 이유도 아이를 눈여겨 봐주고
옆에서 이야기만 들어줘도 아이에게는
힘이 될 텐데 그것이 너무 안타 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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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럭키 소녀, 세상을 바꿔줘 YA! 3
나나미 마치 지음, 고마가타 그림, 박지현 옮김 / 이지북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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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라기 미우에게는 다른 사람에게는 없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 바로 사람의 얼굴을 보면 그 사람에게 일어날 미래가 보이는 힘
'미래 시력'
처음엔 모두에게 보인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만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안타깝게도 그 일이 일어나는 날짜, 장소는
모른다는 것.
어렸을 때 동생이 다치는 미래 시력을
보고 나서 그 일이 일어나지 않게
노력했는데 친한 친구가 대신 다치면서
죄책감으로 힘들어하고 그 뒤로
사람의 얼굴을 잘 보지 못하게 됐다.

우연히 학교 선배가 크게 다치는
미래 시력을 보게 되고
망설이는 사이에
경보음이 울리면서 무사히 잘 지나게 된다
같은 반 친구의 부탁으로 미술부 동아리
활동 체험을 하러 가면서
다키시마 우키토를 만나게 되고
다키시마 우키 토도 미래 시력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자신과는 다르게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에서
운명을 바꾸는 일을 한다는 것을
듣고 놀라면서도 자신의 선택이 부끄러워
지기 시작한다.
그러다 동생이 다치는 미래 시력을 보게
되고 다키시마 유키토와 함께
운명을 바꾸도록 노력하려 하는데
타인의 불행한 미래를 알게 된다면 난
기사라기 미우처럼 묵인하고 도망칠까?
아님 다키시마 유키토 처럼 당당하게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도울까?

아마 기사라기 미우처럼
도망칠 거 같다.

지금의 나는 세상과 손절하고
혼자 조용히 지내고 싶을 뿐
하는 거 없이 왜 이리 지치는지

초등 고학년이 읽기에 부담스럽지 않고,
미래 시력이라는 재미있는 소재와
그림도 너무 이쁘고 귀여워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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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아서 잘 살겠습니다 - 어느 페미니스트 부부의 좌충우돌 성장기
차아란 지음 / 텍스트칼로리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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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읽으며 많은 생각이 들었다.
아직 우리나라가 많은 사람들에게
불평등 하구나 하는.

상사라는 이유로 아랫사람을 막대하고,
기간제란 이유로 정직원과 차별하고
여자는 이래야 하고 남자는 저래야 하고
어른은 어른답게, 아이는 아이답게
뭐가 이렇게 제약이 많은지

능력만 있으면 그 능력만 보고 판단해
주면 안 되는 것일까?
소수의 의견은 무시해도 되는 걸까?
많은 사람들이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부족한 거 같다.
우리 아이들이 커서 사회에 나갔을 때
그땐 좀 달라지려나?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 차별 없는 곳에서
우리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고
즐겁게 생활했으면 좋겠는데 과연
그럴 수 있을까?

배우자분을 자신과 잘 맞는 분을
만나신 거 같아 읽으며 나도 모르게
살짝 부러워했다. ㅎㅎ
우리 에디님이 글을 읽으면 살짝 삐지겠지만
같은 생각을 하고, 다르다 할지라도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 줄 수 알고
대화를 많이 한다는 부분은 너무 좋았다.
자신의 의견만 내세워 강요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서로의 의견을 듣고
이해하려고 하고 존중하고 하는 부분이 너무 좋았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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