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아서 잘 살겠습니다 - 어느 페미니스트 부부의 좌충우돌 성장기
차아란 지음 / 텍스트칼로리 / 2022년 1월
평점 :
절판


읽으며 많은 생각이 들었다.
아직 우리나라가 많은 사람들에게
불평등 하구나 하는.

상사라는 이유로 아랫사람을 막대하고,
기간제란 이유로 정직원과 차별하고
여자는 이래야 하고 남자는 저래야 하고
어른은 어른답게, 아이는 아이답게
뭐가 이렇게 제약이 많은지

능력만 있으면 그 능력만 보고 판단해
주면 안 되는 것일까?
소수의 의견은 무시해도 되는 걸까?
많은 사람들이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부족한 거 같다.
우리 아이들이 커서 사회에 나갔을 때
그땐 좀 달라지려나?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 차별 없는 곳에서
우리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고
즐겁게 생활했으면 좋겠는데 과연
그럴 수 있을까?

배우자분을 자신과 잘 맞는 분을
만나신 거 같아 읽으며 나도 모르게
살짝 부러워했다. ㅎㅎ
우리 에디님이 글을 읽으면 살짝 삐지겠지만
같은 생각을 하고, 다르다 할지라도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 줄 수 알고
대화를 많이 한다는 부분은 너무 좋았다.
자신의 의견만 내세워 강요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서로의 의견을 듣고
이해하려고 하고 존중하고 하는 부분이 너무 좋았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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