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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브루클린의 소녀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 2016년 12월
평점 :
판매중지
. 여전히 이야기를 끌고 가는 몰입감은 최고. 이런 이야기를 매년 장편으로 써내다니 그저 놀라울 뿐이다.
. 최근 본 기욤 뮈소의 소설들은 용두사미가 좀 있었는데 이번은 그 정도는 아니다. 다만 각 개인의 시점으로 하나씩 친절히 설명을 했어여만 하나~ 하는 아쉬움은 남는다.
. 라파엘과 마르크의 케미가 나쁘지 않았는데... 마지막에 좀 아쉽네. 뭐 소설가로서 마무리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긴 했겠지만 말야.
. 마지막으로 아동범죄자는 정말 용서 해서는 안된다!!! 마지막 루이즈의 일기를 읽는데 감정이 통제가 안되더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