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노 게이고... 앞으로 이 작가의 이름 옆에는 이 책이 따라 다니지 않을까 싶다. 별5를 준다.30년을 넘나드는 사랑의 힘이라 해야 할까... 철부지와 진지함의 묘한 앙상블이라고 해야 할까... 어쨌든 스토리 하나는 기가막히게 뽑아 냈다는 느낌이다. 강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