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코핀 댄서 - 링컨 라임 시리즈,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2-2 링컨 라임 시리즈 2
제프리 디버 지음, 유소영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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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컬렉터도 매우 재밌었지만 코핀댄서는 그 이상

. 라임과 색스의 코웍도 감정라인도 한층 무르익었지만 그 곁의 멜쿠퍼, 론셀리토, 제리뱅크스, 프레드텔레이, 톰... 이 함께 하는 팀 수사가 더 짜임새 있어졌다. 좋네

. 마지막의 이중 반전에 깜짝 놀라기도 하고 이해가 안가기도 했지만 작가가 정말 고민 많았구나~ 싶은~ ㅎㅎ 특히 마지막까지 남겨두었던 녹색조각은 정말 대단하다~ 싶다 ^^

. 코핀댄서... 왠지 셜록홈즈의 모리어티교수 같은 숙적이 되지 않을까 싶어지는 느낌 아닌 느낌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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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잠 세트 - 전2권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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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에 대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이야기는 참 새롭다. 작가가 후기에 적었듯이 스스로 겪었던 자각몽, 꿈 5단계, 클라인병...이 모여서 이 독특한 이야기를 만들었다.

. 역설수면, 꿈6단계, 꿈을 통한 시간 여행, 꿈 꾸는 영혼들이 모인 노스피어... 참 인간의 상상력이란 끝이 없다

. 다만 소설은 좀 아쉬웠다. 소설보다는 꿈에 대한 다큐멘터리 같았다고나 할까? 소설이 주는 긴장감이 너무 부족한 느낌... 그러나 보니 꿈에 대한 상상력이 주는 놀라운 재료들이 최고의 이야기로 만들어지지 못한 느낌이 든다.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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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사랑 - 언젠가 너로 인해 울게 될 것을 알지만
정현주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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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랄까? 라디오에 사연이 올라오면 소개하고 DJ가 그에 맞는 상담을 해주는 느낌이랄까? 그것도 영화나 음악에 덧대어 해주니 더 좋았다랄까? 사연도 예쁘고, 상담도 차분하니 좋다. 평안하게 읽어 내려갔던 책.

. 참 많은 영화 이야기가 나온다. 이 많은 영화를 봤다니 대단하다~ 특히나 장르도 다양해서 특정 장르 영화만 골라보는 나로서는 도무지 이와 같은 글을 쓰기는 어렵겠다 싶기도 하다~ ㅎㅎ

. 밑줄 쫙
- temo 두려움에 a 하나를 보태니 te amo 사랑의 고백이 됩니다. 두려움과 사랑은 한 글자 차이!
- 새장 문을 열어둔다 해도 행복한 새는 날아가지 않을 것이다
- 어리석은 사람은 사랑에 대해 생각하고 현명한 사람은 그냥 사랑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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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 법정 잠언집
법정(法頂) 지음, 류시화 엮음 / 조화로운삶(위즈덤하우스)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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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를 너무 좋아했기에... 알라딘에 갔다가 우연히 눈에 띈 이 책을 잡는데 주저함이 없었다. 그런데 막상 읽어보니 잠언서 같은 책... 난 수필을 원했는데... 워낙 이런 류의 책을 즐기지 않다 보니 제법 오랜 시간 읽었는데 잘 나아가지 않는다. 그래서 2/3 쯤에서 멈추었다. 언젠가 다시 이 책을 집을 때에는 스님의 그 깊이 있는 메세지가 내 안에 깊이 울려 퍼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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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필립 코틀러의 마켓4.0
필립 코틀러. 허마원 카타자야. 이완 세티아완 공저, 이진원 옮김 / 길벗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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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켓4.0: 마켓3.0(인간중심 마켓팅)+디지털혁명

. 여전히 우리는 좋은 상품이 있으면 물건은 팔린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마켓터는 이것은 디자인 가능한 것이라 본다. 이는
1) 마케팅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게임 체이저는 연결성이라는 것을 인지한다
2) 디지털 시대에 영향력이 이동하고 있음을 안다(연장자, 남성, 시티즌 => 젊은이, 여성, 네티즌)
3) 즉, 디지털 경제에서 고객경로는 고객 사이의 연결성을 상징하는 5A, 인지 => 호감 => 질문 => 행동 => 옹호로 흘러감을 알고 이를 관리할 때 고객에게 ˝와우˝의 순간을 의도적으로 창조할 수 있다. 이런 고객이 주도적으로 회사 브랜드의 옹호자 적극적 팬이 된다.

. 일은 열심히 하나 늘 고객에게 외면받거나 챌린지에 직면하는 모든 기업/조직은 한번쯤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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