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파리의 아파트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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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히 기욤뮈소 만의 몰입가 있는 스토리. 다행인 것은 최근에 보았던 몇몇 작품처럼 끝마무리가 불안하지 않았다는 것. 덕분에 마지막까지 긴장감있게 읽었다

. 마지막 두 남녀 주인공의 선택을 보면서 나라면 어찌 했을까? 생각을 했다. 이것이 최선이었을까? 반면에 쥴리안에게 이 이상이 있을까? 어려운 이야기다

. 심장마비로 죽은 천재 화가에서 시작하여 부성애, 모성애... 그리고 연쇄 살인마, 마왕... 이야기는 끊임없이 변조하고 달려간다. 그 많은 이야기들을 하나의 스토리에 녹인 작가에게 박수를!!!

. 근데 개인적으로... 표지 디자인과 제목이 전~~혀 책과 어울리지 않는다. 이 둘만 적절했어도 더 히트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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