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권짜리 책인데, 1권을 읽은 입장으로는 도진기 작가 작품 중 최고다.. 고진 변호사의 여전한 시니컬함 아래 흐르는 번뜩이는 뇌세포도 좋고, 이유현 형사의 막무가내 저돌성과 함께 하는 정의감도 좋고, 문제의 용해운과 백백교에 대한 미스테리의 팽팽함도 1권이 다 끝난 지금까지 팽팽하니 더 좋다. 빨리 2권으로 달리고 싶다는 맘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