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진 변호사가 좀 점잖아 지셨네. 좀 더 까칠하셔야 제 맛이 나시는데. 덕분에 평소보다 헛발질을 거의 안하신 듯. 도진기 작가님~ 이제 고진 변호사 캐릭터는 자리를 잘 잡으신 듯. . 다만 소설의 길이에 비해 내용은 단순하지 않았나 싶다. 다음 소설은 사건 하나 정도 더 섞어 주면 좋을 듯. 물론 몰입감은 여전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