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말하는 사이 민음의 시 122
신달자 지음 / 민음사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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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만에 읽은 시라 그런지 좀 무거웠다. 그래도 틈틈이 눈길이 마음이 머무는 글귀를 만나 좋았던 시간
. ˝모두 버렸다고 고백했는데 침묵은 눈감고도 나를 알고 있었다˝
. ˝허방을 꽉 메우는 진정한 말의 비밀번호를 우리는 서로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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