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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 보기 좋은 날 - 내 가방 속 아주 특별한 미술관
이소영 지음 / 슬로래빗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명화보기 좋은 날. 이소영. 별3.5
. 우선 ˝그림은 위로다˝보다는 못했다. 그럼에도 그림 한장 작가 한명에 녹아 있는 이야기들을 자신의 삶에 투영시켜 끌고가는 모습은 늘 좋다
. 여전히 몇몇 그림들은 실물을 직접 보고 싶어진다. 내 여행의 또 하나의 이유가 되지 않을까?
- 장 프랑수아 밀레 - 봄(1873)
- 조르주 피에르 쇠라 - 그랑드자트섬의 일요일 오후(1886)
- 알버트 블로흐 - 겨울(1918)
- 프랭크 웨스턴 벤슨 - 여름(1909)
- 크리스티안 롤프스 - 붉은 화병에 담긴 하얀 에케베리아(1934)
- 존 에버렛 밀레이 - 오필리아(1852)
- 구스타프 클림트 - 에밀리 플뢰게에게 보내는 엽서(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