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가지 질문 - 삶의 불안을 덜어줄 철학의 언어
장재형 지음 / 타인의취향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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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책선물

불확실한 세상 속 , 삶의 방향을 잃고 불안해 하는 사람들을 위해 장재형 작가님께서 12명의 찰학자의 언어에서 길어 올린 50가지 인생의 문장을 담은 <다섯 가지 질문> 책이 출간되었다.

인간의 아픔과 고통을 어떻게 극복하는지를 다섯 개의 물음으로 표현했다.

🔖"왜 나는 모든 것이 불안한가 ?"
"왜 나는 타인을 위해 살고 있는가?"
"삶의 길이 보이지 않는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
"참고 버티면 언젠가 나아질까?"
"내면의 부를 어떻게 쌓을 수 있을까?"
p6

하루 10분의 시간을 내어서 질문하고 생각하고 필사하는 시간을 통해 아픔으로부터 회복하고 나의 삶을 다시 세워줄 것이라고 한다.

다섯 가지 질문에 대해서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본적이 있을거라 생각한다.
나도 처음에 책을 통해서 마음을 달래며 위로받고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 때 다섯 가지 질문들을 생각해본 것 같다.
사실 많은 책 속에서도 한 두가지 이상은 질문을 던지기도 했었던 것 같다.

작가님의 글과 문장들을 통해서 질문의 답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져보자.

다섯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이가는 여정이 시작되었다.
한 번으로는 안 될 것 같다.
여러번 읽고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한 번만 읽고 '난 괜찮아, 이제 불안하지 않고 잘 살아갈 수 있어'라고 말 할 수는 없다.
그래서 여러번 읽고, 생각하고, 읽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다.
글로 읽을 땐 맞는말이라고 하면서 읽어지지만 삶에서 실천이 쉽지 않을테니 반복해서 읽으면서 생각하며 살아가야 할 것 같다.

여러 이야기들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챕터1의 염세주의 | 내 마음이 무너지는 걸 모른 채 살아가고 있었다 |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부분이다.

책을 읽으면서 생각해보니 난 비관주의자였었는데 그래서 늘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고 내 나름대로 할 수 있는 선까지의 해결책을 생각하며 살아왔었고 그러다보니 어떤 상황이 생기더라도 나름 잘 이겨내며 살아왔었던 것 같다.
가끔 이런 생각들이 지치고 힘들때도 있었지만 마냥 나쁘다고만 생각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그런제 지금은 너무 낙과주의자로 바뀌었다.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생김으로 안정감이 생겨서 바뀐것 같기도 하다.
늘 혼자해결하고 그랬어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않고 살아도 된다고 생각을 한 것 같다.
그래서 이 부분을 읽으면서 여러 생각을 했던것 같다.
생각이 바뀐 부분으로 인해서 좋은점들도 있지만 현실은 그리 만만한 곳이 아니기에 상처를 받고 혼자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너무 놓아버렸나 싶기도 했다.
가끔 이런 나의 생각과 모습 때문에 혼자서 실망하고 자책할때도 있는데 이 부분을 읽으며서 지금보다는 좀 더 냉정하게 현실을 보려고 해야할 것 같다.

2025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나의 앞날에 대한 고민과 생각도 많아지는 시기에 <다섯 가지 질문> 책을 만날 수 있게 되어서 참 감사하다.
질문의 답을 내가 스스로 찾아야 하는 것이기에 나의 하루하루를 보내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매일 곱씹어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작가님의 책을 통해서 2025년 마무리도 잘 할 수 있을 것고, 나를 더 알아가고 성장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불안에 갇혀 힘들게 사는 삶이 아닌 나라는 사람으로 용기를 내서 나의 길을 만들며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 많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리뷰의숲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다섯가지질문 #장재형 #타인의취향 #인문 #자기계발 #불안 #삶의방향 #인생 #사유 #아픔 #회복 #성장 #나아감 #필사 #철학의언어 #도서추천 #책추천 #필사추천 #자기계발추천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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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하는 습관
시라하마 류타로 지음, 김성혁 옮김 / 군자출판사(교재)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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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책선물


🔖수면은 내일의 내가 후회 없이 활약하기 위해 오늘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이자 투자입니다.
p.11


내일의 내가 후회 없이 활약하기 위해 오늘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과 투자를 해야하는 수면 투자에 관한 책 <숙면하는 습관>이 출간되었다.
이 책의 저자이신 시라하마 류타로님은 2만여 명의 수면장애 환자를 진료해 온 임상의이자 본인과 환자의 수면 습관을 돌이켜보며 얻은 지식들을 담은 책이다.

아침에 기상 후 하루 일과를 시작하고 하루의 마무리를 수면으로 하게되는데 숙면도 잘 이루지 못해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숙면하는 습관을 배워서 잘 자는 노하우를 배워서 숙면 습관도 만들어보자.

잠에 대해서 크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살지를 않았었다.
불면증으로 인해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알콜의 힘을 빌어 잠든날들도 많았는데 그때는 어려서 그런지 크게 신경쓰지 않고 살았다.
아이를 낳고 육아를 시작하면서 아이에게 모든 걸 맞추며 지내다보니 먹는것부터 잠자는것까지 내 맘데로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었다.
이 때 잠을 제대로 못자니 늘 비몽사몽 상태로 몽롱하게 지냈었는데 이 때 처음으로 잠을 못자면 사람이 많이 힘들고 피폐해짐을 느꼈다.
그래서 밤에 자고 아침에 눈 뜨는게 중요하다는 걸 알았다.
아이가 커가면서 생활패턴이 괜찮아지면서 잊고 지냈다.
나를 돌보면서 살지 않아서 그런지 몸이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했다.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불면증도 생겼다 없어졌다를 반복하다보니 수면시간은 늘 부족하고 이제는 나이도 어린 나이가 아니다보니 두통부터 시작해서 몸의 고통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일도 하고, 퇴근하면 집안일도 하고, 가족과 시간도 보내고, 휴식의 시간도 가지고 하니 잠자는 시간을 길게 확보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잠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숙면하는 습관> 책을 만나게 되었다.
수면시간 확보가 중요했다!
'수면 우선 사고법'이 나오는데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책을 읽으면서 '하루에 최소 7시간은 자야겠구나!!'라는 다짐을 하게됐다.

몸 건강, 정신 건강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것이라는 생각에 실천해보고 있다.
일찍자는게 습관이 되어있지는 않았는데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면 확실히 몸이 찌뿌둥하지 않고 개운하기에 일어나기에 일어나서도 기분이 좋아진다.
그동안 내 몸을 너무 혹사기키고 잠도 많이 자지 않아서 몸에게 미안했다.
지금이라도 수면이 중요함을 인지하고 숙면하면 좋은 이유와 숙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팁들이 책 속에 담겨있다.

내 주위에만해도 불면증으로 몇 시간만 자서 다음날 피곤해하는 지인분들이 있다.
잠 못들지 못해 힘듬, 그 고통을 알기에 도움을 주고 싶어도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마음이 아팠는데 <숙면하는 습관>책을 추천해주면 좋을 것 같다.
불면증으로 힘들거나, 잠을 잘자고 싶고 좋은 숙면 습관을 만들어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리뷰의숲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숙면하는습관 #시라하마류타로 #김성혁 #군자출판사 #건강 #숙면습관 #숙면 #수면 #수면투자 #불면증 #수면전문가 #노력 #투자 #불면증추천 #도서추천 #책추천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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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 심서 21세기 시선으로 읽는 동양고전
박찬근 지음 / 청년정신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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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책선물


제갈량이 아들에게 남긴 <계자서>를 기반으로 한 제갈량의 군사적 지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21세기 시선으로 읽는 동양고전 <제갈량 심서>가 출간되었다.

제갈량이 아들에게 남긴 삶의 병법이자 인생 교과서이기도 하다.
46가지의 전략으로 삶의 전장에서 승리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다.

제갈량이 들려주는 리더에 대해서 알아보러 떠나보자.

46가지의 전략에 맞추어 각 각 생각해 보기, 실천 과제를 통해서 내가 읽은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보며 나의 일상을 되짚어 보며 질문의 답을 찾아보게 되고, 실천 과제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아직 리더십을 발휘할 정도의 위치에 있는건 아니지만 리더십은 직장에서만 쓸 수 있는게 아니라 언제 어디서든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많은 전략들을 보면서 맞다고 하면서 공감하면서 책을 읽었다.
제가량이라는 인물이 소설 삼국지에 나오는 사람으로만 기억하고 있어서 정보가 없었는데 제갈량이 남긴 좋은 글들을 만나볼 수 있어서 기뻤다.
지금 현재의 시대에 맞추어서 씌여 있는 책이라서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다.
아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다.
내가 앞으로 살아갈 삶에 대해서 부담이 안되긴 하지만...


내 주위에 이 책에서 말하는 것들과 많은 부분 반대로 하시는 분이 있는데 책을 읽는데 참 많이 생각났다.
"선물로 책을 한 권 사드릴까?" 고민도 했다.
제대로 리더십의 덕목을 가지고 있지 않기에 지치고 힘든날도 많았다.
현재도 진행형이다.
내가 일을 하면서 나의 윗 상사를 믿을 수 있나 없냐의 차이는 엄청 크다.
이제는 시간이 쫌 지나서 마냥 안 믿기보다는 내 자신에게 확신을 가지려고 하는 중이다.
<제갈량 심서>를 통해서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삶의 전장이라는 단어를 <제갈량 심서>를 통해서 처음들었는데 요즘 같은 세상에 제목과, 날씨랑 잘 어우러지는 것 같다.
점점 추워지고 삭막해지는 현실에서 나를 단단하게 붙잡고 잘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알아두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리더십을 직장에서 발휘할 수도 있는 것이기도 하지만 내 가정에서도, 나 자신에게도 발휘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이 사람과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다 보면 그 순간순간을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많이 달라지기도 하는데 그런 순간에도 이 책에서 본 내용들이 도움이 될 것이다.
<제갈량 심서>에서 말해주는 46가지의 전략들을 통해서 더 성장하고 내면이 단단해진 멋진 사람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리더로서 더 멋지게 성장하고 싶은 분들, 나의 내면을 단단하게 만들어서 삶의 전장에서 이기며 살아가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함께 성장해서 힘든 세상 잘 헤쳐나가는 하루하루를 살아봅시다.
책에서 방법을 알려주니 실천해 봅시다.



리뷰의숲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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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별자리 일력 (스프링) - 별나게 살아도 괜찮아
우주살롱 지음 / 시크릿하우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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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책선물

365일, 날마다 새로운 매일을 잘 살아내도록 별나게 살아도 괜찮다고 매일 새로운 다정한 인사이트를 담고 있는<2026 별자리 일력>이 출간되었다.

별자리 소개란을 통해 나의 별자리는 어떤 자리인지 확인해볼 수 있고 별자리 마다의 수호행성도 알 수 있고 10행성의 욕망도 알 수 있다.



별자리의 각 시즌 시작 때마다 별별 챌린지도 적혀있는데 챌린지를 해보며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매일 다른 별자리 메시지와 함께 24절기 그리고 달이 변화하는 모습도 함께 담고 있기에 여러 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일력이다.



일력이 도착하고 소개글을 읽어본 뒤 바로 한 작업은 우리가족 생일 찾아보기!!

표시해두고 기다리기!!

매일 다른 인사이트를 만나는 경험 좋다.

부담스럽지 않게 가볍게 하루에 한 장씩 넘기면서 보면 되기에 간편하다.

매일 반복되는 하루를 보내기에 지루함을 느낄때도 종종 있는데 이런 지루함을 없애주는게 일력의 장점인것 같다.

1년 365일 매일 볼 수 있기에 가족과 함께 잠시 일력에서 본 인사이트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을것 같다.

내가 속한 별자리가 해당하는 기간에는 좀 더 적극적이게 되지 않으까 싶다.

별별챌린지를 활용해서 시간을 보내고 같이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매일 다정한 글귀를 보며 마음을 다잡아 보며 하루를 시작하는 것도 의미 있을 것 같다.



2026년에는 이런 일력을 가까이두고 매일 나에게 다정한 글을 선물해보길 추천합니다.




@secrethouse_book

@Strongmom526 를 통해 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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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대로 해도 괜찮아 - 진짜 나를 찾아 자유로워지는 100가지 방법
리샤오이 지음, 이지연 옮김 / 이든서재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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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책선물

별 다섯 개 리뷰 29만 건,
인생의 기본기 바이블이라 불리는 리샤오이의 대표작 <하고 싶은 대로 해도 괜찮아> 한국어판이 출간되었다.

진짜 나를 찾아 자유로워지는 100가지 방법들이 담겨 있는 책이다.
10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주제마다 10가지의 방법들을 알려준다.

나를 찾아 자유로워지는 여정을 떠나보자.

제목부터가 끌리는 책이었다.
살아가면서 <하고 싶은 대로 해도 괜찮아>라고 말해주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
그래서 더 끌린것 같다.
많은 이야기들을 전해주고 깨달음을 주고 용기를 준다.
삶을 살아가면서 억누를때도 있고, 이길이 맞는지 불안하고 두려울 때도 있고,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상처를 받고 지치기도 한다.
이 모든 것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저자께서 제시한 방법은 '나를 바꾸자'이다.
자아를 탐색하며 찾아가는 과정을 겪어야지 자유로움을 느끼며 제목처럼 하고 싶은 대로 살아갈 수 있게 된다.

많은 이야기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결혼에 대한 이야기들을 다루는 8장의 이야기들이다.
연애때와 결혼후의 모습이 달라서 사기결혼 당했다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는데


📍결혼에 관한 세 가지 진실이 있다.
1.연애할 때가 '최상의 모습'이다.
연애 시절에는 서로에게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 주려 애쓰기 때문에, 결혼해도 늘 그 모습 그대로이거나 더 성실할 것이라는 기대는 금물이다. 오히려 결혼하면 긴장이 풀리면서 연애 때보다 게을러지고, 덜 단정해지며 자상함도 줄어드는 경우가 많다. 연애할 때조차 성실하지 않았던 사람이 결혼했다고 갑자기 부지런해질 확률은 거의 없다.
p.233

이 부분을 읽는데 '아!! 그런거였구나'싶었다.
이해가 안됐던 부분들이 시원하게 해결되는 느낌이었다.
결혼전과 후가 많이 다르다는 걸 이야기를 하더라더 아쉬운 부분을 느낄때가 있었는데 저자께서는 명료하게 잘 표현해 주신것 같다.

📍같혀버린 삶 속에서 여성이 과연 넓은 세상을 바라볼 수 있을까? 집안일과 육아에 묶인 여성은 결국 쉽게 예민해지고 불안해지며, 자존감이 점차 낮아진다.
p.273

이 부분도 많이 공감되었다.
나도 글처럼 그런 시기를 보낸적이 있었기에 더 와닿았다.
지금도 많은 집에서 육아와 가사를 맡고 있는 많은 여성들이 공감할 것 같다.
다행이도 일을 시작하면서 자존감도 올라가고 나를 알아가고 사랑해주고 아껴주기 위해서 매일 조금씩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나를 바꾸는 건 나만이 할 수 있는 것이기에 그래도 나름 시간을 잘 보내고 있었구나 싶기도 했다.

책을 읽는 초반에는 자유, 자유로움이라는 단어가 낯설게 느껴졌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나도 그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커졌다.
혼자였다면 크게 생각해보지 안았을 것 같은데, 아내, 엄마로 살다보니 나도 지금보다는 자유를 느끼며 살고 싶다.

이 책을 많은 사람들이 왜 보았고 별점이 5개인 이유를 알 것 같다.
나를 단단히 세우고 앞으로으 삶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제목처럼 <하고 싶은 대로 해도 괜찮아>하는 말을 나에게 해주면서 삶을 살아갈 수 있길 바래봅니다.

리뷰의숲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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