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책선물불확실한 세상 속 , 삶의 방향을 잃고 불안해 하는 사람들을 위해 장재형 작가님께서 12명의 찰학자의 언어에서 길어 올린 50가지 인생의 문장을 담은 <다섯 가지 질문> 책이 출간되었다.인간의 아픔과 고통을 어떻게 극복하는지를 다섯 개의 물음으로 표현했다.🔖"왜 나는 모든 것이 불안한가 ?" "왜 나는 타인을 위해 살고 있는가?" "삶의 길이 보이지 않는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 "참고 버티면 언젠가 나아질까?" "내면의 부를 어떻게 쌓을 수 있을까?"p6하루 10분의 시간을 내어서 질문하고 생각하고 필사하는 시간을 통해 아픔으로부터 회복하고 나의 삶을 다시 세워줄 것이라고 한다.다섯 가지 질문에 대해서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본적이 있을거라 생각한다.나도 처음에 책을 통해서 마음을 달래며 위로받고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 때 다섯 가지 질문들을 생각해본 것 같다.사실 많은 책 속에서도 한 두가지 이상은 질문을 던지기도 했었던 것 같다.작가님의 글과 문장들을 통해서 질문의 답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져보자.다섯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이가는 여정이 시작되었다.한 번으로는 안 될 것 같다.여러번 읽고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한 번만 읽고 '난 괜찮아, 이제 불안하지 않고 잘 살아갈 수 있어'라고 말 할 수는 없다.그래서 여러번 읽고, 생각하고, 읽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다.글로 읽을 땐 맞는말이라고 하면서 읽어지지만 삶에서 실천이 쉽지 않을테니 반복해서 읽으면서 생각하며 살아가야 할 것 같다.여러 이야기들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챕터1의 염세주의 | 내 마음이 무너지는 걸 모른 채 살아가고 있었다 | 아르투어 쇼펜하우어부분이다.책을 읽으면서 생각해보니 난 비관주의자였었는데 그래서 늘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고 내 나름대로 할 수 있는 선까지의 해결책을 생각하며 살아왔었고 그러다보니 어떤 상황이 생기더라도 나름 잘 이겨내며 살아왔었던 것 같다.가끔 이런 생각들이 지치고 힘들때도 있었지만 마냥 나쁘다고만 생각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그런제 지금은 너무 낙과주의자로 바뀌었다.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생김으로 안정감이 생겨서 바뀐것 같기도 하다.늘 혼자해결하고 그랬어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않고 살아도 된다고 생각을 한 것 같다.그래서 이 부분을 읽으면서 여러 생각을 했던것 같다.생각이 바뀐 부분으로 인해서 좋은점들도 있지만 현실은 그리 만만한 곳이 아니기에 상처를 받고 혼자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너무 놓아버렸나 싶기도 했다.가끔 이런 나의 생각과 모습 때문에 혼자서 실망하고 자책할때도 있는데 이 부분을 읽으며서 지금보다는 좀 더 냉정하게 현실을 보려고 해야할 것 같다.2025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나의 앞날에 대한 고민과 생각도 많아지는 시기에 <다섯 가지 질문> 책을 만날 수 있게 되어서 참 감사하다.질문의 답을 내가 스스로 찾아야 하는 것이기에 나의 하루하루를 보내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매일 곱씹어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다.작가님의 책을 통해서 2025년 마무리도 잘 할 수 있을 것고, 나를 더 알아가고 성장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불안에 갇혀 힘들게 사는 삶이 아닌 나라는 사람으로 용기를 내서 나의 길을 만들며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 많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리뷰의숲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다섯가지질문 #장재형 #타인의취향 #인문 #자기계발 #불안 #삶의방향 #인생 #사유 #아픔 #회복 #성장 #나아감 #필사 #철학의언어 #도서추천 #책추천 #필사추천 #자기계발추천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