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온 힐 성공의 법칙1

나폴레온 힐 성공의 법칙 1 - 성공의 무한한 잠재력을 깨우는 15가지 법칙 ㅣ 나폴레온 힐 컬렉션
나폴레온 힐 지음, 박선령 옮김 / 21세기북스 / 2025년 8월

1908년 앤드루 카네기를 인터뷰한 후 카네기로 부터 보통 사람도 성공할 수 있는 체계적인 방법을 찾아 세상에 알려줄 것을 제안 받은 뒤 25년에 걸쳐 성공자 수백명을 인터뷰하고 조사, 분석하였다.
그 결과로 만들어진 책이 <나폴레온 힐 성공의 법칙>이다.
이번에 출간 100주년을 기념해 나폴레온 힐 컬렉션으로 출간되었는데 한국어판은 1000쪽에 달하는 원서의 분량을 두 권으로 나누어 출간하였다.
그 중<나폴레온 힐 성공의 법칙1>을 먼저 만나보았다.
책이 두께감이 좀 있지만 열심히 읽어보았다.

<나폴레온 힐 부의법칙>에 이어 읽어보았는데 성공에 대한 법칙들을 다루고 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혼자만의 힘으로는 힘들다.
그래서 두 명 이상의 사람이 협력해서 조화롭게 실행해 나가는 것을 마스트 마인드라고 한다.
나에게 협력을 잘해주고 조화롭게 함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 또한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사람을 만나기 위해 명확한 목표를 세우는 것부터 시작해서 자신감을 가지고 저축습관, 주도성, 상상력, 열정, 자제력도 함께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번책에서는 상상력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던 것 같다.
상상력을 통해서 많은 것들을 이룰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책을 읽으면서 상상력의 중요함을 많이 느꼈다.
계속해서 강조해서 말하고 있기에 일상에서도 상상하는 일을 멈추지 말아야 겠다.


성공의 법칙의 시작엔 늘 명확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나 자신을 내가 믿어야 다른 사람들도 나를 믿어준다.
이 두 가지가 먼저 실행되어야 하는 것 같다.

이번 책에서 오래 머물렀던 장은 저축습관이었다.
저축습관이 중요하다는 걸 알지만 잘 실천하지 못하며 살았던 부분이라 오래 보았던 것 같다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모으는 것부터 실행해야 한다.

🔖저축은 개인의 성공에 필수다.
p.199

현금이 있어야 기회를 잡을 수도 있고, 비상상황에 대처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이른 나이에 부를 얻으면 당연히 좋겠지만 40이후에 부를 얻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지금부터라도 준비를 해야겠다.
현재의 삶에 안주하며 살아가는게 아니라 미래를 위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나를 위해서라도 저축습관을 꼭 들여야겠다.
책 속의 사례중에 돈을 융통하는 과정에서 저축습관을 가지고 있는게 도움이 된 것을 보니 더욱더 그렇게 해야할 것 같다.

나폴레온 힐 컬렉션을 읽으면서 처음엔 조금 막연한 생각이 들었는데 읽다보면 마음이 열리게 되는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증명해준 법칙들이라 의심하지 않게 되는점도 참 좋다.
이번책을 통해서 성공법칙을 배울 수 있게 되어서 참 감사한 시간이었다.
한 번만 읽고 끝내는게 아니라 여러번 읽는게 더 도움이 될 것 같다.

성공의 법칙을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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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법칙 배울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나폴레온 힐 부의 법칙 - 세계 단 1%만 아는 부를 축적하는 13가지 법칙
나폴레온 힐 지음, 이미숙 옮김 / 21세기북스 / 2025년 8월

#도서협찬 #책선물

1937년에 첫 출간 되어 전 세계적으로 1억 2천만 부 이상 판매 된 <나폴레온 힐 부의 법칙>이 데뷔 100주년 기념 나폴레온 힐 컬레션으로 출간되었다.
성공한 억망장자 500여명을 10년간 연구한 끝에 부와 성공을 현실로 만드는 13가지 절대 원칙을 담고 있다.
부의 원칙을 배우러 가보자.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야 한다.

그래야 내가 원한는 것을 얻기 위한 여정을 시작할 수 있다.

원하는 것이 명확한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고, 부도 거머쥘 수 있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해야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길 잃은 채 방황만 하게 될 것이다.

내가 이제껏 살아오면서 진짜 무지했구나를 많이 느낄 수 있는 책이었다.
한 장 한 장 읽어나가면서 '역시 성공한 사람들은 다르구나'를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누구든 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참 희망적이라서 좋았다.
따라하면 된다고 하니, 책에서 말하는 법칙들을 행하며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많은 사람들이 있으니 의심할 필요는 없을것 같다.
다만 내가 원하는게 무엇인지에 대해서 아는게 중요한 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오래 머무르게 되었던 장이 15장이다.
두려움에 대한 이야기에서 오랜 시간을 머무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크게 두려움 없이 살고 있다고 자만했던것 같다.
각 두려움들에 대한 이야기들과 증상들을 보면서 내가 잊고 살고 있었음을 알게되었다.
그래도 한편으로 다행이라 생각한 부분도 있었다.
만약 이 책을 몇 년 전에 읽게 되었다면 다른 세상사람들의 이야기라 나랑은 상관없다 생각하며 읽었을 것이다.
오랜 기간은 아니지만 몇 년 동안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만나면서 생각이 바뀐 부분들이 있기에 이 책의 내용을 거부하거나 불신하게 되지는 않았다.
다만 아직 내가 원하는게 무엇인지에 대해 명확하게 알고 있지 않기에 고민이 되는 건 사실이다.
책 속에서 자기 진단을 할 수 있는 페이지들이 있는데 지금 나의 생각이나 상태를 확인하는데 도움이 된다.
혼자 읽고 질문의 답을 생각하는 거라 솔직하게 답하게 되는데 '내가 참 어리구나. 나이만 그냥 먹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좀 바보같이 느껴지기도 하고 시간을 왜 이렇게 허비하고 살았나 싶기도 하다.
한편으론 나를 알게되는 시간이라 감사하기도 하지만 충격이 좀 더 큰 것 같다.
그래도 이런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일도 참 감사하다.

313페이지에서부터 55가지 변명을 정리해놓은 부분이 있다.
이 부분을 보면서도 내가 한 변명거리가 꽤 많았다.
그냥 순간적으로 나오는 변명들이라 일일이 세본다거나 따로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참 많다.
무슨일이든 어떤 상황에서든 변명을 하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기도 한 순간이었다.

솔직히 책을 읽는데 시간이 좀 오래걸렸다.
한 번에 쭉 읽기엔 어려운 부분도 있어서 조금씩 읽었는데 왠지 모를 자신감이 조금 생기는 것 같다.
나는 방법을 배웠으니 실행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게 일상에서 좀 더 생각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종종 가져야 할 것 같다.
아직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기에 지금부터라도 시간을 헛되이 쓰지 않고 잘 보내며 준비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한다.
사람마다 출발선은 다 다르니 말이다.

감사하게도 좋은 책을 만날 수 있고 읽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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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배웁니다.

머리 좋은 아이는 이렇게 키웁니다 - 내 아이의 영재 모먼트를 키워주는 7가지 심리 육아법
에일린 케네디 무어.마크 S. 뢰벤탈 지음, 박미경 옮김 / 레디투다이브 / 2025년 9월

40년 경력의 세계적 아동 심리학자인 에일린 케네디 무어, 마크 S, 뢰벤탈 3분이서 영재나 우수한 아이들을 상담하며 얻은 통찰과 더불어
“남들처럼 키우면 남다르던 아이도 남들과 똑같아진다”라는 경고와 함께, 부모가 ‘아이의 재능 보호자’로서 지켜야 할 원칙을 담은 책을 출간 했다.
그 책의 제목은<머리 좋은 아이는 이렇게 키웁니다>이다.

내가 이 책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 이유는 목차를 보고나서이다.
책을 읽을 때 목차를 잘 보지 않는데 이상하게 이 책은 목차가 눈에 들어왔다.
내 아이의 상황과 비슷한 부분의 챕터들이 눈길이 가게 만든것 같다.

각 상황마다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고, 어떤 가이드를 줄지 기대가 된다.

· 힘든 기미만 보여도 포기한다.
· 사소한 실수에도 몹시 괴로워한다.
· 의욕이 없고 최소한의 노력만 들이는 것 같다.
· 학급 친구들과 공동으로 작업하는 것을 견디지 못 한다.
· 어른과 쓸데없는 힘겨루기를 한다.
· 또래 친구와 어울리지 못하고 외로워한다.
p.13

이 모든게 다 내 아이에게 해당된다.
그래서 늘 걱정도 많이하고 고민도 많이했다.
지금도 솔직히 현재진행형이다.
내눈에 보여지는 모습들이 똑똑과는 거리가 좀 있는 모습들이라서 아이가 똑똑한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프롤로그 시작하는 부분에서
잠재력은 기르고 익혀야 할 역량이고 잠재력을 키운다는 것은 넓은 의미로는 인간성을 함양한다는 뜻이라고 적혀있다.
구체적으로는 타인을 배려하고, 공감하는 능력, 자신보다 더 큰 존재의 일원이라고 느끼는 능력, 자신에게 의미 있는 삶을 가꾸면서 기쁨과 만족을 찾는 능력을 기르도록 지원하는 일이라고 한다.

이렇게 설명을 들으니 잠재력을 기르고 익혀야하는게 맞다.
그렇게 되게끔 도와주는게 부모의 역할이다.
그런데 참 쉽지 않다.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왔고 지금도 겪고 있는 중이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조금은 숨통이 트이는 기분을 느꼈다.
여러 예시를 통해서 어떻게 말을 해주면 좋은지도 적혀있고 부모가이드 부분에서 정리를해주니 보기에도 좋았다.

나의 행동이나 말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돌아보게 되고 아직도 내가 배워서 해볼 수 있는것들이 있음을 알게되었다.
아직 더 노력해야 하나보다.
구체적으로 방법이 제시되어 있으니 아이에게 적용해봐야겠다.

이 책을 읽고나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아이에게 읽어보라고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옆에서 아이가 하는 행동이나 말하는 모습을 통해서 내가 느끼는 것들이 이 책에 나온 여러 사례들과 비슷함을 많이 느꼈는데 아이도 같은 생각이 들지 궁금해졌기 때문이다.
책이 두께감이 있어서 쉽지는 않을것 같지만 읽어보게 하고 싶다.
내가 얘기를 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아이가 눈으로 직접 보는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 속에 그림으로 이해를 돕는 부분들이 몇 가지 나오는데 그런 것들을 보여주며 설명해주는 것도 이해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아이의 특별함을 죽이는 부모가 되지 않도록 해야될 것 같다.
이 책은 목차를 한 번 보고 책을 선택하셨으면 좋겠다.
내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을 알고 책을 선택하는 것이라 더 집중해서 보게되고 실천하게 될 것 같다.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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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워서 좋아요^^

초간단 갓성비 맛보장 전자레인지 요리 97
배추도사맘(김자희) 지음 / 책밥 / 2025년 8월

#도서협찬 #책선물


전자렌지 하나로 가스불 NO, 계량 NO, 낭비NO
초간단, 갓성비, 맛보장 된 <전자레인지 요리 97>이 출간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세명의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이다.
세 아이를 키우면서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챙기고 싶어서 다양한 요리법을 찾다가 전자레인지 요리를 접했다.
재료도 간단하고, 어렵디 않아서
간단하고 빠르게 아이 혼자서도 만들 수 있는 수준이다.
97가지의 요리가 담겨 있어서 어떤 요리를 먼저 해야할지
고민이 되었다.

일단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는 것을 만들어보았다. #토마토달걀볶음

방울토마토+계란물 +소금 한꼬집, 통후주 한꼬집 넣어서 섞어준다음 전자렌지 3분.
계란이 다 익을 수 있게 젓어준다음 스트링치즈 찢어서 올린뒤 전자렌지2분.

치즈가 킥이네!!
계란, 토마토만 볶아 먹었을때랑은 다른 감칠맛에 기분이 좋아진다.
치즈가 들어갔다고 요리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것 같음.

2번째로 만들어본 요리는 #콘치즈참치덮밥
옥수수콘이 없어서 빼고 만듬.
맛이 상상이 되는 조합이라 괜히 기대가 됨.
완성하고 나서 본 비주얼은 맛있어 보인다.
치즈가 들어가니 점성도 생기고 밥을 섞을 때 치즈가 늘어나니 섞는 재미(?)가 있다.
약간 낫또같은 느낌.
아는 맛이라 더 기대됨.
치즈가 들어가니 맛이 업그레이드가 됨.
준희도 잘 먹어서 기분이 좋았다.


책을 훑어보니 다양한 요리들을 만날수 있다.
재료도 구하기 쉽고 아이들도 따라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다.
전자렌지를 사용하기에 불에 대한 걱정도 하지 않아도 된다.
준희도 옆에서 만드는 모습을 보더니 본인도 만들어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옥수수콘 사가지고 와서 만들어 먹을거라고 했다.

음식의 종류들을 보면서 '전자렌지로 안되는게 없구나' 생각했다.
다이어트 식단, 건강식으로 대처해서 먹기에도 좋을것 같은 메뉴들도 꽤 많았다.
그래서 더 좋았다.
퇴근하고 저녁을 먹으면 다음날 속이 불편하고 안먹으면 배가 고픈데 <전자레인지 요리 97>에 나온 음식들은 자극작인 음식들이 많지 않아서 간편하게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생각한다.
전자렌지는 음식을 데우는 용으로 사용하기에 미리 용기에다가 밀프랩처럼 만들어두고 꺼내서 돌려먹어도 좋을것 같다.

요리책을 가끔씩 구입해서 보는데 재료를 구하기가 쉽지 않거나(제가 사는 곳이 철원이어서 큰 마트가 없어서 종종 못구하는 재료들이 있습니다) 조리법이 복잡한 경우들이 있어서 따라서 만들어보려고 하다가 그만두는 경우들도 있는데 <전자레인지 요리 97>은 진짜 잘 활용할 것 같다.
중1 아들도 재료만 있으면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정도에 맛도 보장되니 참 좋다.
맞벌이를 하는 중이라 아이가 가공식품, 인스턴트 제품을 자주 사먹는데 좀 덜먹었음 하는 마음이 컸는데 <전자렌지 요리 97> 덕분에 걱정을 좀 내려놓아도 될 것 같다.

간단하게 건강하게 한 끼를 해결하고 싶거나 아침에 바쁜 엄마들, 요리 초보자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lovebook.luvbuk
@heehee_0621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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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에게 필요한 돈 공부

지금 나에게 필요한 돈 공부 - 소중한 월급 아끼고 모으고 불리는
남지현 외 지음 / 시원북스 / 2025년 8월

#도서협찬 #책선물

'재테크 초보'라 말하는 30대 경제부 기자 세 분이 2030을 위한 한겨레 재테크 콘텐츠 <쩐화위복>을 연재하였는데 쩐화위복을 바탕으로 새로운 내용을 추가해서 만들어진 책.
독자들을 대신해서 재테크에 대해 궁금한 것들을 묻고 직접 시도해본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 책 <지금 나에게 필요한 돈 공부>가 출간되었다.
세 분의 저자들은 각각 다른 상황에 관심사도 다르기에 다양한 이야기들을 접할 수 있을 것 같고, 공감되는 부분들도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돈 공부 시작해보자!!

🔖"여러분은 월급에서 얼마나 저축하시나요?"
p.16

첫 질문이다.
저축을 많이 하지는 못하지만 조금씩이라도 하고 있다.

🔖돈을 아끼고 모으고 불리는 일에 재미를 붙이고 꾸준히 해나가는 거라고 생각해요.
p.19

개인적인 성장환경으로 인해 돈을 아끼고 모으고 불리는 일에 대해 관심을 끄고 살아왔다.
모으면 사라지고, 모으면 사라지고를 몇 년동안 반복하다보니 지치게 되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 되어버렸던 것 같다.
아이가 어느 정도 자라고 다시 일도 시작하게 되면서 조금 여유가 생기기 시작했다.

🔖월급 관리를 시작하기에 늦은 때는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예요.
p.19

이 문장이 책을 보면서 본 문장 중 가장 좋았다.
'아직 나도 늦지 않았다고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해보자!'라고 말해주는 것 같았다.

목표를 세우는게 무엇을 하든 가장 중요한 것 같다.
목표를 어떻게 잡을지부터 고민이 되긴 하지만 신중하게 잘 생각해서 준비를 해야할 것 같다포.
지금 보다는 훗날 더 잘 살고 싶으니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지!!
나의 재무상태부터 살펴보고 지금현재의 상황에 제대로 알고 움직이는게 중요하다.

재테크에서 가계부 쓰기와 통장쪼개기가 기본이라고 한다.
가계부 작성을 통해서 내가 사용하는 돈의 흐름을 볼 수 있고 불필요한데는 돈을 덜 사용하게끔 시각화를 해주는것이기에 가계부 작성을 해보는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다양한 재테크 방법들을 통해서 돈을 모을수도 있고 투자를 해서 불릴수도 있다.
물론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잘 알아야 한다.
공부가 필요하다.
돈을 빌리는 대출을 통해서도 투자를 할 수도 있고 대출에 대한 이야기들도 담고 있다.

재테크 방법 중 환태크가 가장 신박했다.
처음 들어보는 거라서 그런것도 있는것 같다.
여유와 시간이 있다면 도전해보는 것도 좋은것 같다.
요즘 세상에서는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돈을 벌 수 있는것 같다.
나 어렸을때 돈을 모으는 방법이나 행동이 지금도 유효하다.
시간이 지난다고해서 크게 바뀌지는 않는 것 같다.
물론 달라지는 부분들도 있겠지만 그게 아닌 경우도 많다.

그래도 기본은 지키자.
한 달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을 아깝게 다 쓰거나 탕진하는게 아니라 진짜 <지금 나에게 필요한 돈 공부> 책을 읽으며 노력해보자.
꾸준하게 하다보면 바뀔거라고생각한다.
2030 세대를 겨냥해서 나온 책이기에 사회생활을 갓 시작하신 분에게 선물해주면 좋을 것 같다.
월급받은 것을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 처음엔 잘 모르니깐 미리 읽어보고 준비를 하는 것도 좋을것 같다.

@lovebook.luvbuk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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