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스토리 공모전 단편 수상작품집 2020-마카롱 출판

2020 제7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단편 수상작품집
엄성용 외 지음 / 마카롱 / 2020년 2월

교보문고 스토리 공모전 단편 수상작품집 2020

마카롱 출판

새로운작가와 함께 새로운 이야기를 발견하는 즐거움이 있는 책이랍니다.

제7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단편 부문 수상작으로 장르 불문, 가장 흥미로운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고 해요.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이니 더욱 스토리는 믿고 볼수 있는 책이지요.

표지도 알록달록 저의 마음도 알록달록 채워줄 책이네요.

엄성용 저자의 롸이롸이, 신스틱저자의 휴먼 콤플렉스 임상사례등 여러 작품이 모아져 있어서

단편이 주는 즐거움을 고스란히 느낄수 있는 책이었어요.

롸이롸이에서는 강의를 들으려면 강의실내에서 꼭 친해져야할 사람..피해야할 사람이 나오던데요.

어디가나 그런 사람들이 등장하기 마련이지요.

미세먼지가 극성이 되는 환경속 교내에서도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데 유일하게 쓰지않는 이가 있었으니...

동아리방에서 그런 연지를 알아볼수 있는 연지의 고향마을을 가는 체험일정이 잡혔으니

더욱 기대를 하면서 가게 되는 동아리일원들이었지요.

강원도 산골인데 마스크를 안한다니 다들 신기해 할수 밖에요.

지금은 마스크 필수인데 말이지요.

마을에서는 담배도 금지라니 더욱 궁금해 지더라구요.

하지만 그 마을에는 롸이롸이 노래와 관련된 수상한 비밀이 있었으니..

사람들을 낚는 역할을 했던 연지도 나름의 사정이 있더라구요.

내막을 보면 다들 그러하지요.

나쁜일을 했던 좋은일을 했던 말이지요.

과연 동아리 일행들의 앞날은 어찌될까요~~

미세먼지와 담배연기를 주제로 너무 실감나는 글이었어요.

환경을 생각하며 금연을 생각하는 동아리 사람들이 겪은 일이었답니다.

의료드라마를 보는것 같은 신스틱저자의 휴먼콤플렉스 임상사례이야기에 이어희림 저자의 용옹기이..

제목이 참 특이하더라구요.

누군가에게 쫒기는 듯한 주인공의 등장이지요.

한시도 긴장감을 늦출수 없는..

왜 쫒기는지 사정이 나오더라구요.

백두 킴 사후에 그림값이 오르고 있어서 용옹기이 책 뒤표지에 그려진 백두 킴의 그림만 구할수 있다면

부자가 될수있다는 할아버지의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비를 피하기위해 책방을 찾아 책을 사게 되고....그책은...

그리하여 시작된 추격전..

웃지못할 헤프닝이 되어버린 용옹기이..그래서 더욱 우스운 재미있는 스토리네요.

반치음저자의 구독하시겠습니까는 스토킹을 당하는것 같다는 유튜브 미이씨의 하루이야기였어요.

회사를 다니며 평범한데 누군가가 자꾸 일상을 찍어 올린다면..

그 상상만 하면 저도 참 힘이 들것 같네요.

주위사람들을 의심의 눈으로 봐야 될것 같은..

그래서 범인을 찾아나가는 미이씨의 하루였답니다.

하지만 결말은... 참 읽으면서도 안쓰럽더라구요.

권혜린저자의 페이스트리.

페이스트리 합창단이 만든 페이스트리 겹겹의 목소리가 만드는..페이스트리.

스트레스를 풀만한 합창이네요.

화병에서 건져준다는..힘들고 욕하고 해도 가족의 굴레는 벗어날수 없잖아요.

이 단편을 보면서 더욱 가족한테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처럼 단편만의 매력을 느낄수 있는 책이었어요.

휴먼콤플렉스 임상사례는 SF의학드라마 같아서 몇번 다시 읽기도 했답니다.

이해를 다시한번 찬찬히 하고 보니 보는 즐거움이 생기더라구요.

한편한편 반전과 긴장감이 감돌아서 보면서도 스토리가 탄탄하니 그렇더라구요.

소재감이 현실감이 있어서 더욱 공감하는 소재들이었어요.

단편들을 이렇게 소소하게 읽을수 있어서 재미나게 볼 책이었어요.

소소하게 찬란하게-몽스북출판

소소하게 찬란하게
오지영 지음 / 몽스북 / 2020년 2월

소소하게 찬란하게-몽스북출판

오지영 지음

톱모델이었던 오지영저자의 삶을 볼수가 있었답니다.

그냥 바라만 봐도 유명했던 저자인지라 더욱 호기심이 생기더라구요.

그의 삶은 어떠했을까? 제목처럼 소소했을까 하면서 말이지요.

주목받으며 살았던 삶은 아니었을까? 보통사람들과는 평범하지 않았을건데 하면서 말이지요.

하지만 나이는 똑같이 가는법..

40대가 된 저자의 삶의 깊이는 어떠한지 살펴볼수가 있었지요.

오래된 도마에서 엄마를 느끼고, 식물인간이 된 엄마를 떠나 보냈다고 해요.

그리고 4개월뒤 아빠도 세상을 떠나고..

만나던 사람과 결혼식 없이...아마도 결혼식이라는 거추장이 필요 없었을것같아요.

스쿠터를 타다가 다친곳에 흉터가 나고 그곳에 문신을 하나 새겨 넣기로했대요.

모델일 때문에 했다고 하지만 나의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보기싫으면 문신이라도 해서

이쁘게 보이고 싶어할것 만 같았지요.

아빠이름을 넣은 수호문신이라 특이한 문신일듯 하네요.

그렇게 상처는 하나의 생각으로 수호신으로 바뀌어 가는 것은 아닐까요?

저자는 모델이라는 직업이 지나치게 유명해지는걸 싫어하면서도 많은 사람과

 소통하고 싶다는 모순이 있다고 해요.

화려한 직업 뒤에 소박한 삶을 바라는 그런 일상들 말이지요.

어릴때 저자는 코찔찔이 였다고 하는데 정말 우리들은 정말 어릴때 다들 그러한것 같아요.

가슴에 수건을 달고 다니는 초등시절이었지요.

탄력없는 주름에 쪼그한 피부의 외할머니..하지만 외할머니 생각만 하면

 아련한 그리움이 생겨나는건

모든이가 그러하지 않을까요.

저자의 외할머니 이야기에 추억에 잠겨볼수 있었어요.

인생은 타이밍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사람관계에서도 적당한 시기에 등장해 주고 적당한 시기에 퇴장해주는것,

 때가 아니면 기다려 주는 일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는 정말 공감되더라구요.

자식과 부모간에도 타이밍이 존재한다는 이야기는 정말 맞는것 같아요.

잘해드리려하면 이미 늦은 철들고 생각하면 늦지요.

삶이란 앞으로의 일을 한 발치도 알수없지만, 그때그때 만들어진 작고 따스한 기억들을 추억하며

힘을 얻고 혹은 아쉬워하며 살아가는 거구나라는 이야기도 말이지요.

한치앞도 알수없는게 삶이지요.

저도 아가씨때 아이들이 떠드는 소리에 거슬리기도 했지만 두아이의 엄마가 되니

아이들은 여전히 떠들면서 커더라구요.

이렇게 입장을 바꿔서 보면 그렇게 보이는게 삶이 아닐련지요.

담배를 피우다 끊거나, 술을 끊거나 하는 일은 건강에도 도움되겠지요.

하지만 끊는게 더 좋은 일도 있긴해요.

글을 쓰면서 배우는 일도 행복하다는 정말 소소하게 찬란하게 사는 저자의 삶이 아닐까요~

어린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삶이 녹록히 녹아 있어서 보면서 삶에 대한 생각과

 행복함을 느낄수가 있었어요.

우리네 삶은 다들 이러하지 않을까요.

소소한 행복을 추구하면서 말이지요.

삶이란 비워진 공간을 다시 채워나가는 일이라는 저자의 생각처럼 우리도

 그 공간을 메꾸어가면서

행복을 찾아가는 것은 아닐련지요~

구해줘 카카오프렌즈 과학1-메가스터디 출판

구해줘 카카오프렌즈 과학 1 - 초등과학 교과서를 통째로 넣은 교과 연계 만화 ㅣ 구해줘 카카오프렌즈 과학 1
박영희 외 지음, 도니패밀리 그림 / 메가스터디북스 / 2019년 11월

구해줘 카카오프렌즈 과학1

메가스터디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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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과학, #장풍, #장풍쌤, #메가스터디

과학 호기심을 자극하는 교과 학습의 첫 단추가 되어줄 구해줘 카카오프렌즈

시리즈 과학1번째 책이랍니다.

과학교과서를 통째로 넣은 교과 연계 과학학습만화라고 해요.

과학어려워하는 아이에게 쉽게 흥미있게 접해줄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74만명이 선택한 10대들의 과학대통령 장풍쌤이 추천하는 과학도서라고해요.

과학교과가 연계된다니 더욱 학습적으로 좋을 도서였어요.

등장만큼이나 아이의 관심을 받고 있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이지요.

물론 저도 좋아한답니다.

재치발랄 수업과 예쁜 미소로 학교 인기 짱인 사이다쌤과 함께 할수 있답니다.

이책에서는 물질의 상태와 동물과 식물의 한살이, 물체의 무게와 특성, 지구와 우주이야기로

주제되어 학습되더라구요.

과학실험을 좋아하는 카카오들에게 키가 쑥쑥 자라는 약을 발명하고 있다는 사이다쌤..

시작부터 과학실험이라니 더욱 아이들 좋아하지요.

실험실의 주의사항은 있었으나 또한 지켜지지 않으니..

사이다쌤이 줄어드는 헤프닝이 발생하고, 그 사이다쌤을 다시 원래대로 하기위해

개념콩이 주어지는 미션속의 과학지식을 쌓으러 출발하지요.

과학의 의문으로 시작해서 의문을 풀어가는 과학호기심이 더욱 과학을 이해하게 되어요.

제이지의 목걸이의 분실로 인해 물질의 질량과 밀도에 대해서도 공부하게 되지요.

이처럼 스토리 하나하나에도 과학상식이 들어가 있더라구요.

물질의 상태..액체, 고체, 기체에 대해서 쉽게 이해하게 설명이 되더라구요.

이처럼 보기만 해도 과학의 기본지식이 쑥쑥 쌓여가는 스토리였어요.

아이가 현재의 교과진도에서도 물질의 상태가 자주 나오니 더욱 교과연계가 되더라구요.

과학단톡방으로 더욱 과학의 배경지식 쌓게 도움주더라구요.

과학교과서를 처음 접하면 알게 되는 암컷과 수컷의 구분등 배추흰나비의 한살이등을

 배울수 있었어요.

아이가 교과에서도 배운내용이 나오니 신기하다고 하면서 복습하듯이 볼수가 있었답니다.

또한 단백질이 많다는 곤충에 대해서 배우더라구요..

어느 나라에서 바퀴벌레 먹기 내기도 있다더라 하면서 아이가 열심히 보더라구요.

미래사회에서는 곤충이 식량으로 쓰일수도 있다는 사실에 웩하면서 말이지요.

물고기가 숨을 쉬는 원리, 식물의 광합성등 어려운 과학용어와 원리들을 쉽게 이해한답니다.

무지의 관찰노트를 통해서 강낭콩의 한살이를 볼수가 있네요.

한해살이 식물과 여러해살이 식물등도 말이지요.

이처럼 과학적 지식을 쌓는데 도움이 되는 스토리들이 나와서 유익했어요.

카카오 캐릭터들이 사이다쌤을 돕기위해 개념콩얻기 미션에서 여러 과학지식이

쉽게 설명되어서 아이도 읽으면서 자연스레 배워간답니다.

자석의 성질, 나침반의 성질에 대해서도 나오더라구요.

그림자의 헤프닝으로 빛에 대해서 알게 되어요.

아이가 빛의 원리는 헷갈려했는데 말이지요.

요즘 잦은 지진으로 자주 접했던 지층에 대해서도 알아간답니다.

과연 미션을 끝내고 카카오 캐릭터들은 무사히 미션에 성공했을까요?

카카오 캐릭터들을 보면서 재미나게 읽었을 뿐인데 과학적 지식과 호기심이 해소된다고 하네요.

말그대로 과학의 원리를 쉽게 접근할수 있는 초등눈높이 과학공부 학습만화로 유익했어요.

과학의 자연스런 의문을 주제로 이어가다 보니 책의 끝자락에 있다는 아이였지요.

사이다쌤의 이론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온다는 아이였지요.

어렵다는 과학의 세계에서 용어도 깨치고 이론도 깨치는 책으로 좋네요.

초등통합본으로 국어,사회,과학공부를 한꺼번에 대비하는 6학년 1학기공부법-디딤돌출판

디딤돌 초등 국어.사회.과학 통합본 6-1 (2020년) ㅣ 초등 디딤돌 통합본 (2020년)
디딤돌 초등전과목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19년 12월

초등통합본 국어,사회,과학 6-1

디딤돌출판

말그대로 통합본으로 국사과 정복할수 있었어요.

한권으로 정복하다~~????

정말 그럴수 있을까? 의문을 품기도 하지요.

너무나 단권에 익숙해져서 그렇지않나요.

여러 문제집도 과목별로 많기도 하지만 한권으로 마스터 할수 있는 통합시리즈가 좋더라구요

초등통합본에서는 다시 소책자 처럼 나뉘어 지니 더욱 휴대성이 간단하고 좋더라구요.

과목별 쏙쏙 빼어서 쉽게 풀이할수 있었어요.

구성은 국어, 사회, 과학 문제집과 독해력미리보기 문제집과 시험대비북 이렇게 5권 구성세트에

정답지 까지 총 6권으로 구성되어있었어요.

먼저 디딤돌 독해력 고학년1 미리보기로 고학년 독해력을 함께 풀어 볼수 있었답니다.

독해실력과 함께 어휘력까지 쌓아볼수 있는 디딤돌 초등독해력 문제집이었지요.

맛보기로 해볼수 있어서 더욱 독해실력쌓기에 도움된답니다.

초등통합본내 국어문제집이었어요.

다시 단권으로 국어문제집이 나누어 져서 국어별 문제 풀이를 해볼수가 있었지요.

먼저 교과서 개념익히기로 개념을 익혀볼수 있었는데요.

중요한 개념은 별표로 표시하여 중요개념을 다시한번 볼수 있었어요.

그리고 난뒤 단원평가와 서술형평가, 수행평가가 순서대로 진행이 되어 단원별 간단하게

핵심만 요약해서 풀어보고 익혀볼수 있었어요.

요즘은 초등시험이 없다고 해도 쪽지시험,단원평가등으로 확인하는 일이 있어서

더욱 평소에 꾸준히 공부하는것이 수더라구요.

초등통합본 사회문제집에서는 국어문제집과 비슷한 맥락으로 교과서개념익히기, 실력쌓는문제,

단원평가, 서술형평가 대비를 해볼수 있었어요.

남자아이라 더욱 사회를 어려워하는데 개념익히기로 중요 포인트를 잡아가면서

공부할수 있었어요.

사회는 중복되는 문제등 자주 되풀이되는 문제등을 포인트로 또한 어휘력을 익히면서 하면 도움되더라구요.

특히나 통합본에서 중요개념 별표로 되어있어서 더욱 핵심잪기 편리하지요.

또한 6학년 사회는 정치, 경제등 특히나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분야가 있어서 어려운차에

 쉽게 개념잡을수 있어서 도움되었어요.

초등통합본 과학문제집이랍니다.

이렇게 칼라풀한 실사사진과 함께 풀어볼수가 있었답니다.

실험관찰부분이라던가 탐구영역개념이 나와서 더욱 이해하기 쉽게 개념을 풀어놓았더라구요.

보충설명으로 더욱 자세히 알아간답니다.

개정교과과목에 맞게 순서대로 개념과 문제유형대비까지 또한 단원평가

 대비도 할수 있었답니다.

또한 초등통합본에는 국어,사회, 과학외 시험대비본이 구성되어 수시로 꾸준히 대비하면서

과목별 문제풀이를 대비 해볼수가 있었어요.

서술형평가까지 3가지 과목별 대비를 다양하게 해볼수 있었어요..

자신의 실력이 어느정도 인지 점검도 하면서 개념을 잘 정리하고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도 해가면서

스스로 다잡는 시험공부가 될수 있더라구요

요렇게 과목별 치우침 없이 수학외 통합본으로 국,사,과 대비를 해볼수가 있었지요.

꾸준히 풀어주는 전과목 대비 문제집중 중요과목 공부로 안성맞춤이었지요.

그리고 통합본이라 조금 모자랄것이다는 사람들도 간혹보았는데요.

저희 아이가 풀어보니 통합본만으로 개념이 쑥쑥 잡히더라구요.

각과목별 단원별 핵심개념이 쏙쏙 나와서 더욱 쉽게 이해하는 국,사,과 공부 문제집이었답니다.

개념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고 다시 개념을 활용한 문제풀이로 다시한번 정리하고

 핵심을 짚어갈 수 있었어요.

초등전과목문제집으로 좋더라구요.

고학년 되면 더욱 바빠지는데 한권으로 끝낼수 있는 프로그램이 더욱 만족이랍니다.

쪽지시험, 단원평가는 수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더욱 신경써야될 국,수,사,과 중 국,사,과 대비

문제집으로 좋았어요.

서술형에 약한 아이가 서술형 대비도 다시한번 할수 있어서 더욱 만족했답니다.

전과목 문제집이라서 국어문제집, 사회문제집, 과학문제집 이렇게 단권씩 해서

학습량이 많은것 보다

이렇게 핵심만 짚은 학습량도 좋은것 같아요.

그래도 단원별 배워야 할 개념은 다 있으니 말이지요.

또한 통합본이지만 소책자같이 떨어져서 더욱 아이가 신기하다면서 풀어주더라구요.

아이도 한권에 마스터할수 있어서 스스로 잘 해내고 있답니다.

초등 전과목 공부문제집으로 너무 좋을 초등통합본으로 6학년 1학기도 열심히 마스터 합니다.

초등아이의 평소실력을 길러줄 단원평가 대비용으로 추천한답니다.

 

1등미디어 재능발견 학습만화 문과1등 이과1등 3

문과1등 이과1등 3 : 로봇아트 1등의 선택 - 개성만점 1등들의 재능발견 학습만화 ㅣ 문과1등 이과1등 3
최재훈 지음, 이정태 그림, 1등 미디어 기획 / 아울북 / 2020년 2월

문과1등 이과1등 3 로봇아트1등의 선택

아울북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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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미디어 재능발견 학습만화인 문과1등 이과1등이 3편으로 돌아왔답니다.

이번 주제는 로봇아트라고 해요.

유튜버 1등미디어가 관련되어 아이는 더욱 관심도가 높아지는 책이었답니다.

부록 보드게임도 함께 있어서 활용하기 좋았답니다.

별별1등들의 이야기라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자극해주는 재능이야기였어요.

과연 어떤 1등이 있는지 재미나게 읽어볼까요~

무엇이든 잘하면 1등이 되는 일등고는 아이도 현실에 존재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차례만 봐도 참 와닿는 문구더라구요.

1화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성장한다.

2화 창의성은 열린 마음과 유연한 태도에서 시작된다.등등 말이지요.

드디어 일등고 축제가 시작되고, 냄새로 모든걸 알수 있는 후각1등을 보면서

아이가 엄마도 후각은 뛰어나잖아 하더라구요..ㅎㅎ

진짜모습을 알수 있는 타로점도 볼수 있는 축제장이었지요.

타로점도 수학적인 사고로 바라보니 아이가 우와 하더라구요.

전 세계 인구수를 약 77억명이라고 한다면 약 9천 8백만명이 나와 같은 운명을 가지고 있다는

이론을 가진 이과1등...

과연 타로점의 예언은 어찌될지 궁금해지지요.

 

한편 일등고 축제를 접한 밥은 축제를 망치러 출동을 하게 되고..

과학적 근거는 없다면서 재미로 본 타로점에 신경을 쓰게 되는 문과1등의 모습이 나오지요.

예언대로 진행될까요? 궁금해지네요.

축제에서는 다양한 1등들의 활약이 시작되고, 요리분야에도 아트요리, 과학요리, 사연요리

각 파트별 1등들이 있더라구요.

문과1등의 시낭송공연이 시작되고,윤동주시인의 시를 한구절 알아볼수가 있었어요.

다시봐도 멋진 시이지 않나요.

드론으로 그림을 그리는 장면이며, 여러볼거리를 보여주는 축제의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한편 그런 축제장에 등장한 밥의 정체는 또한 밥을 도와주는 자는 누구일지 궁금해지요.

1등간의 서로 실랑이가 벌어지고, 서로 경쟁하는 모습이 참 그렇더라구요.

하지만 또다른 부스에서는 로봇아트1등과 예체능 1등이 만나 과학과 예술의 콜라보로

킹콩로봇과의 공연이 시작되고,

경계를 넘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멋져보이더라구요.

요즘 한분야보다는 협력하는 사회분위기도 한몫을 하듯이 공감대를

 형성하게 되는 대목이었어요.

​한편 밥은 밀러터리1등도 이기고 팔뚝1등도 이기고 일등고의 현판을 내려야 된다며

 압박아닌 압박을 하게 되어요.

과연 위기속에서 문과1등 이과1등등 1등들의 운명은 어찌되었을까요.

이렇게 중간에 등장인물 소개가 있어서 재미나게 보고 지나갈수 있었어요.

차례의 문구만 봐도 본문이 그려지는 문구였지요.

밥에 대항하기 위해 일등고의 아이들이 총 동원되고 각별 1등의 세계보다 뭉친 1등의 세계가

즉 연합이 큰효과를 발휘한다고 다들 생각을 하게 되고..

그래서 연합작전을 하게 되는 일등고 아이들의 한판승이 벌어진답니다.

이번엔 어떤 콜라보가 이루어질지 기대를 하면서 말이지요.

과연 밥의 운명은 이번에도 일등고를 물리칠수 있었을까요...?

모든 1등이 되는 일등고..공부만 1등인 우리나라 교육현실에서 벗어나서

 재미나게 볼수 있었답니다.

이제는 우리도 성적위주가 아닌 재능위주로 바뀌어 가겠지요.

그런 희망을 품고 문과 1등 이과1등을 볼수가 있었답니다.

​재능대결이라 또 등장하는 소재, 스토리가 너무 재미있었다는 아이였어요.

이책을 다 보고 난뒤에 멋진 로봇아트1등처럼 승부에 연연하기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고 하는 아이였어요.

부록으로 쿠키만화등 1등들의 신나는 놀이터는 아이에게 이책의

 스토리 만큼이나 재미있었다고 해요.

재미난 책읽을 꺼리를 제공해준답니다.

또한 부록으로 1등들의 보드게임으로 캐릭터도 알가가면서 재미나게 활용할수 있었답니다.

 

 

아이가 읽으면서 하는 말이 밥과의 대결구도가 더욱 박진감 넘치면서

 밥의 성공이 과연될까하는 의문이 들었다고 해요.

악당의 밥의 등장으로 더욱 재미난 스토리가 발산된다니 어딜가나 악당스토리는 참 재미있지요.

각자의 재능에서 재능만큼 열연을 하는 1등들의 축제장으로 많은

 볼거리가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항상 재미있지만 3권에서는 로봇과 예술의 만남만큼 이색적인 요소가

 깔려있어서 더욱 재미있게 관심두어 볼수가 있었다고 해요.

또한 아이가 좋아하는 드론도 함께 쇼로 보여지니까요.

책을 보고 또보고 여러번 반복해서 보아주더라구요.

이렇게 다시한번 집중해서 보아주고, 다시 유튜브로 한번 더 볼수 있어서 흥미로왔다고 해요.

간니닌니와 1등미디어가 등장하는 유튜브 영상이 있더라구요.

또한 간니닌니의 마법의 도서관 출간소감을 이야기하는 인터뷰도 있다고 해요.

재미난 책과 함께 유튜브 동영상으로 상상력이 증대되는 하루를 보낼수 있었답니다.

로봇아트 만큼이나 과학의 관심이 책에 고스란히 표현되어 더욱 공감하고 볼수 있었어요.

재능관련 학습만화라 자기는 어떤 재능이 있는지 생각해 볼수 있는

 시간을 안겨주는 책이라고 하네요.

보드게임은 누나랑 함께 하면서 하하호호 재미난 시간을 보냈답니다.

이처럼 재미와 흥미, 책읽을 꺼리를 주는 '문과1등 이과1등'은 1편에 이어서 3편까지

한편한편이 다 재미있어서 믿고 다음편도 기대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