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처한 미술 이야기 1 - 원시,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미술 : 미술하는 인간이 살아남는다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1
양정무 지음 / 사회평론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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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무 교수님이 아는 게
진짜 많으시고 정말 정리를
잘 하셨구나,감탄하며 읽었습니다.
사실,내가 원시미술과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미술을 이렇게 재밌게
보다니,놀라면서 읽었네요ㅎㅎ

양정무 교수님 TV에서 뵀을 땐
말씀을 너무 잘 하셔서
술사같은 이미지였는데;;;
아니었군요;;;
단순히 아는 지식을 읊어대기만 하는 게 아니라
정확하게 자신의 것으로 체화해서
체계적으로 정리해 주시더라구요.
이 시리즈 2편도 벌써 구매해 놓았고
끝까지 읽기로 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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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2-07-19 07:2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역시 Yeagene님은 미술이군요~!!

Yeagene 2022-07-19 10:34   좋아요 1 | URL
최대한 미술에만 쏠리지 않도록 노력중인데,어쩔 수 없나 봅니다 ㅎㅎ
 
바다는 잘 있습니다 문학과지성 시인선 503
이병률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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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병률 시인이 지은
산문집이 갠적으로
정말 별로였는데,
이 시집은 좋았습니다.
전의 산문집으로 박힌 인상이
바뀔 정도였네요.
오랜만에 읽어도 시는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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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2-07-10 19:1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전 이병률 시인의 시보다는 산문집이 좋더라구요 ㅋ 요새도 가끔 조금씩 읽어봅니다 ㅎㅎ 이 시집도 다시 읽어보고 싶네요 ^^

Yeagene 2022-07-10 19:52   좋아요 2 | URL
생각해보니 시나 산문이나 다 한권씩만 읽어봐서,제가 성급한 판단을 내렸던 게 아닌가 싶어요 ㅎㅎ 이병률 시인 시집은 더 읽어보고 싶습니다!ㅎㅇㅎ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80
하인리히 뵐 지음, 김연수 옮김 / 민음사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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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에 대한 얘길 많이 들어봐선지
전개되어 가는 이야기가
굉장히 익숙하단 느낌이 들었는데요,
그런데도 문득문득 엄청 화가 나더라구요.
주인공이 신문기자 총으로 쐈을 때
후련함까지 느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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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2-07-04 22: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후련함을 느꼈는데 같은 기분이군요~! 좀 짧아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Yeagene 2022-07-04 22:25   좋아요 1 | URL
그러니까요 ㅎㅎ 저도 짧아서 아쉬웠는데 새파랑님도 그렇게 느끼셨군요 ㅎㅎ 하인리히 뵐 다른 작품도 읽어보고 싶어지더라구요 너무 짧아서;;;;

청아 2022-07-05 10:5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 이 작품 너무 좋았는데 카프카 <소송> 읽고 버무려서 리뷰 쓰려다 <소송>이 너무 재미없어서....읽다만... 아직까지 리뷰를 못쓰고 있네요. 신문기자 정말 화가나더라구요. 장난전화도
기자맞을듯!!

Yeagene 2022-07-05 11:09   좋아요 2 | URL
전 <소송>이란 작품 있는 줄도 몰랐는데;;;;역시 미미님이십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신문기자 총 쐈을 때 시원하기까지 하더라구요ㅎㅎ

그레이스 2022-07-05 11:5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읽을 계획중인 하인리히 뵐의 작품이네요
모임책들 준비중이라 잠시 중단하고 있습니다^^

Yeagene 2022-07-05 12:01   좋아요 1 | URL
그레이스님이 읽으셨던 하인리히 뵐 작품도 보고 싶습니다.분위기가 다른 것 같아 조금 쉬었다 읽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나의 계곡 비룡소의 그림동화 123
클로드 퐁티 글 그림, 윤정임 옮김 / 비룡소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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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유럽의 그림책 작가들에게 묻다>란
책을 읽고나서,
인터뷰 대상자였던 프랑스 그림책
작가들의 작품들을 꾸준히
찾아 읽고 있습니다.

인터뷰한 작가들 중 클로드 퐁티는
나이가 가장 많은 작가로 보였는데요..
그래서 퐁티의 그림책 <나의 계곡>을
맨 처음 봤을 때, ‘스타일이 좀 옛날식이다‘,
이런 인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읽어보니 뭐랄까요,
전혀 세련되지 않고 현대적인
느낌은 없지만
예스럽고,정답고 다정합니다.
요즘은 잘 볼 수 없는 옛날 스타일이라
오히려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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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낮과 밤 The Collection 7
파니 마르소 글, 조엘 졸리베 그림 / 보림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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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다 펼치면 4미터에 달하는
팝업북입니다.
접혀있던 종이를 한칸한칸 펼칠 때마다
저절로 탄성이 나오더라구요ㅎㅎ
가격은 비싸지만
그 이상의 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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