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시리즈는‘소신있는 덕후들의 목소리‘라고생각하곤 했는데,여기에 한가지를 덧붙이고 싶어졌습니다.‘한가지 특정한 소재를 통해인생 희로애락을 털어놓는 자리‘라고...정희재의 <아무튼,잠>을 보고나니그런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