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커트라인은 60점이면 충분하다
김태민 지음 / 멜라이트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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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인생 커트라인은 60점이면 충분하다

저자 : 김태민

출판사 : 멜라이트

출판년도 : 2022

 

<인생 커트라인은 60점이면 충분하다>는 김태민 작가의 자서전과 같다. 자신이 인생을 살면서 보고 깨달은 것을 기록하였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느낀 작가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는 사람이다. 여러 가지 자격증시험에 도전하여 변호사, 변리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하여 N잡러로 활동 중이다. 모든 사람이 작가처럼 할 수는 없고,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 세상에는 답이 없기 때문이다. 신은 인간에게 각각 다른 달란트(재능)를 주었다. 요리를 잘 하는 사람, 목공예 작품을 만드는 데 뛰어난 사람,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 디자인을 잘 하는 사람 등 각자의 재능이 다르다. 분명한 것은 자격증 시험과 같은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여러 가지 자격증에 도전하고 싶고 여러 가지 직업을 경험해 보고 싶은 사람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책 속에서 독자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내용은 실패와 방황도 모두 내 선택이다. 커트라인 60점 시험만 도전한다. 배울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일단 해보자. 계획을 세우면 불안을 이길 수 있다. 공부는 투자대비 수익률이 가장 높다. 인생 오답노트를 통해서 배우라. 제때에 잘 포기하는 것도 능력이다. 단점은 성장을 위한 좋은 도구다. 호기심이라는 날개는 나를 즐겁게 한다. 효율적으로 노력하면 굴곡은 있을지언정 우상향한다. 우리는 누구나 창업가가 될 수 있다. 가까운 곳에 롤모델이 있으면 성장한다. 학교에서는 절대 배울 수 없는 일머리를 직장에서 배운다. 합격점수 60점인 자격증 시험 합격을 통해 성취감이 점점 커졌고 회복탄력성도 단단해졌다. 인생레이스 중간중간에 잠시라도 짬을 내어 게을러져야 오랫동안 지치지 않고 전진할 수 있다. 인생에도 에너지 총량의 법칙이 있다. 인생 내내 100미터 달리기 하듯 전력질주할 수는 없다. 계획적으로 운용되는 모임에 가입하면 도움이 많이 된다. 뉴스를 통해 많은 정보를 접하고 예상치 못한 시기에 만날 기회에 대비한다. 같은 뉴스를 두고도 보는 관점에 따라 전망이 달라지고, 나와의 관련성이 달라지므로 최대한 분석적으로 보아야 한다. 내 인생에 영향을 주는 외부환경 변화에 제대로 대처하기 위해서 매일 변해가는 상황을 모니터링해야 한다. 학창시절의 성적과 사회생활의 우수한 업무능력이 성공하고 부자되는 것과 별개라는 것을 인정하는 순간 또 다른 세상을 볼 수 있다. 모든 건물은 외력과 내력의 싸움이야. 있을 수 있는 모든 외력을 계산하고 따져서 그것보다 세게 내력을 설계하는 거야. 인생도 어떻게 보면 외력과 내력의 싸움이고 무슨 일이 있어도 내력이 있으면 버틸 수 있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인생에서 매우 중요하다. 시간이라는 인생의 자산을 잘 사용해야 한다. 파레토 법칙은 전체 결과의 80%가 전체 원인의 20%에서 일어난다는 것이다. 전체 원인의 20%에 해당하는 자기계발과 투자를 한다.” 등이다.

 

<인생 커트라인은 60점이면 충분하다>은 자격증 시험공부를 하고 있는 수험생과 미래가 불안한 사람들이 어떻게 준비를 하면서 인생을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방향제시와 동기부여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좋은 책을 출간한 작가에게 감사드리며, 독자 여러분의 성장을 위해 일독을 추천합니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a_seong_mo

#인생 커트라인은 60점이면 충분하다#김태민#멜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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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47가지 심리학 법칙 - 행동심리학에서 조직심리학까지 초보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심리학 입문서!
타쿠미 에이지 지음, 최우영 옮김 / 생각의날개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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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47가지 심리학 법칙

저자 : 타쿠미 에이치

출판사 : 생각의 날개

출판년도 : 2022

 

<47가지 심리학 법칙>은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데 유용한 심리학 이론을 한 권에 담았다. 심리학 기초, 행동심리학, 인지심리학, 발달심리학, 대인관계심리학, 조직심리학, 문화심리학, 임상심리학의 개념을 사례로 들어가면서 잘 설명하고 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프로이트, 아들러, 융과 같은 심리학 대부격인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책에서 얻은 인사이트는 심리학은 사회의 발전과 더불어 발전한다. 휴식시간이 생산성을 결정한다. 뇌가 쉬고 있는 상태가 인간능력을 향상시킨다. 능력이 없는 사람일수록 자신이 능력이 있다고 착각한다. 부정적인 생각이 마음의 병을 만든다.” 등이다.

 

독자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내용으로 배움을 나누는 문화가 사람들에게 자신감(자기효능감)을 갖게 한다. 겉보기 근면성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는 동조 의식에 의해 생긴다. 공동체 의식이 살아가는 의미를 부여한다. 살아가는 의미는 자신이 생각하여 선택해야 한다.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의 원래 의도는 전체적인 인간심리학이다. 분노의 감정을 컨트롤하는 방법으로는 화가 났을 때 의식적으로 그 감정에 이름을 붙여 명사화하는 방법이 있다. 몸짓, 표정, 시선 등 언어 이외의 메시지는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 메타포는 서로 다른 것을 대비시키는 형태의 언어 표현이다. 어떤 원리를 알기 위해 필요한 것은 인식의 틀이라고 할 수 있는 스키마이다. 인과 스키마는 상황의 원인과 결과의 관계를 추론할 때에 작용하는 인지의 조직적인 작용을 말한다. 핀란드는 세계에서 국민의 행복도와 학력이 가장 높은 나라다. 슬리퍼 효과는 신뢰성이 낮은 사람이 말한 것은 내용이 옳다고 해도 초기에는 심리적 반발이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점점 의식하지 않고 받아들이게 되는 경향이 있다. 슬리퍼효과에서 상대방에게 전하는 정보의 내용이 긍정적인 인상으로 남는 것이 중요하다. 끈기 있게 버틸 수 있는 능력이 GRIT이다. 자세심이 인생의 성공을 결정한다. 어설션(assertion)은 자신의 솔직한 기분과 생각을 상대방에게 적절한 표현방법으로 주장하는 것이다. 애플이 강한 이유는 상품뿐 아니라 이념이 제대로 갖춰져 있어서이다. 일에 충실하며 삶의 보람을 느낀 사람은 적다. 말하는 언어는 다른 사람뿐 아니라 자신도 바꾼다. 라포란 환자가 얼마나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가에 대한 마음의 상태를 의미한다.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을 수용이라고 한다. 지그문트 프로이트가 개척한 정신분석학의 원리가 된 것이 무의식이다. 칼 융은 프로이트에게 배우고 프로이트를 뛰어넘은 무의식의 새로운 이론을 만들었다. 알프레드 아들러는 프로이트의 연구 동료로 그의 개인심리학의 기반에는 공동체 의식이라는 개념이 있다.

 

<47가지 심리학법칙>은 나에게 행동심리학, 인지심리학, 발달심리학, 조직심리학 등이 무엇인지 알게 해 주었다. 심리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나 직장생활에서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어 하는 사람은 일독을 권한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a_seong_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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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거래자의 첫사랑
국슬기 지음 / 고즈넉이엔티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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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기억거래자의 첫사랑

저자 : 국슬기

출판사 : 고즈넉이엔티

출판년도 : 2022

 

소설 <기억거래자의 첫사랑>은 사람의 기억을 제거하는 기억거래자와 기억을 제거하는 기억거래자의 첫사랑 이야기하고 있다. 사람의 기억을 제거하는 것은 초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영역이다. 지구상에 이런 초능력을 가진 사람이 있는지 궁금하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수치스런 과거를 지우기를 원한다. 대부분의 사람은 수치스런 과거를 지울 수 있다면 많은 돈을 지불할 것이다. 그러나 지우는 과정에 지우지 않아야 할 기억이 지워진다면 문제는 심각해진다. 여자 주인공 영선처럼 아빠와의 기억이 제거된다면 아빠가 돌아가셨어도 슬퍼할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나쁜 기억은 지워져도 좋은 기억은 지워져서는 안 된다.

 

나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우리 뇌의 특정부분만 포맷할 수 있다면 나쁜 기억은 없어지고 좋은 기억으로만 가득 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뇌를 포맷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나 뇌 포맷장치, 뇌 포맷장비를 개발한 사람은 대부호가 될 것이다.

 

소설 속에서 주의 깊게 읽은 구절은 생각은 단순하게, 순간은 순간으로 남길 것. 당신은 나를 몰라, 당신의 무지가 날 죽게 할 거야. 기억을 소멸시켜주는 대가로 받은 수당은 상상을 초월했다. 기억제거를 요청해 온 상대의 눈을 봐, 기억스크린이 읽힐 거야. 원하는 사람의 기억을 지워준 것뿐인데, 웬 속죄 행위. 온전히 기뻐하고 온전히 슬퍼하는 일. 기억을 훔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함께 할 수 없는 시간에도 서로를 생각하며 살아갔다. 미안해, 기억을 못해서. 그는 기억거래자도, 그 무엇도 아닌 모습으로 그녀에게 왔다. 그들의 시간은 다시 시작되었다.” 등이다.

 

첫 사랑의 기억을 돌려주기 위해 목숨을 거는 기억거래자의 애틋하고 흥미진진한 로맨스 판타지 장편소설이다. 한 참을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소설 속으로 빠져들었다. 좋은 소설을 써서 독자들에게 감동을 준 국슬기 작가에게 감사를 전한다. 아직 소설 <기억거래자의 첫사랑>을 읽지 않은 분은 일독을 권한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a_seong_mo

 

#기억거래자의 첫사랑#국슬기#고즈넉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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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인재들의 생각법 - 새로운 시대, 탁월한 성과를 만드는 4가지 역량
정소영 지음 / 플랜비디자인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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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0.1% 인재들의 생각법>은 메타버스 시대의 MZ, 알파, 베타 세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책에서 얻은 인사이트는 젊은 세대들에게 시각화, 시뮬레이션, 애자일, 유추하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우리 뇌는 많은 정보와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시각화, 시뮬레이션, 애자일, 유추를 순식간에 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많은 정보와 지식을 갖기 위해서 젊은 세대들이 주로 이용하는 것이 인터넷과 유튜브 내용이다. 인터넷과 유튜브 내용은 책이나 논문의 전체 내용을 게재할 수 없어서 독자에게 호감을 얻을 수 있는 내용만 올린다. 그래서 인터넷과 유튜브에서 얻은 지식은 한계가 있다. 이러한 지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독서를 해야 하는데 많은 젊은 세대들은 독서하는 것을 싫어한다. 때문에 시각화에서 유추하는 과정까지 가는 것이 제한된다.

교량을 설계할 때 시뮬레이션을 한다. 교량을 설계하는 사람들은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교량을 통과할 예상 통과차량 수와 총중량, 그리고 교량구조와 형태를 결정할 수 있다. 건축물에서는 시뮬레이션을 위해 BIM(빌딩정보모델링)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설계, 시공, 유지관리시 문제점을 예측하고 대책을 강구하게 하여 예산절감, 공사비 절감, 그리고 인명 및 물자 피해 제로화에 기여한다.

애자일은 어떤 사안에 대해 신속하게 결정하는 것을 말한다. 신속한 결정을 위해서는 풍부한 지식을 기초로 한 통찰력과 결단력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젊은 사람들은 정보를 모으는 능력은 뛰어나지만, 얕은 지식으로 통찰력과 결단력은 갖추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애자일 능력을 갖추기 위해 많은 경험과 독서가 필요하다.

유추를 해서 가장 유명해진 사람은 아인슈타인이다. 아인슈타인은 상대성이론을 유추했다. 상대성이론은 아인슈타인 사후 100년 만에 맞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우리는 천재의 유추는 아니더라도 메타버스 속의 간단한 사안들에 대한 해결 방안을 유추할 수 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배운 지식을 기초로.

저자는 메타버스를 단순한 기술적 전환이 아닌, 사고전환의 측면에서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책에서 독자들이 알았으면 하는 주요내용은 “메타버스는 현실과 다른 디지털 세상이다. 메타버스의 가장 큰 특징은 공간 감각을 경험하는 것이다. 뇌는 노화없이 계속 발전이 가능하다. 뇌 가소성은 뉴런과 시냅스가 연결, 강화하는 활동을 지속하면서 우리의 행동과 능력이 달라지는 것을 뇌 가소성이라고 한다. 한 분야에 안정감을 확보하면 다른 분야에서는 자유롭게 독창성을 발휘하게 된다. 교육에 있어 메타인지학습의 중요성은 학계를 넘어 대중적인 이론이다.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읽는 것이 공감능력이다. 사이코패스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특성으로 공감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미묘한 감정 정보를 읽어내 공감하는 능력은 인간이 우월하다. 스탠퍼더대학 심리학과 교수이자 <마인드셋>저자인 캐롤 드웩 교수가 성장마인드셋과 고정마인드셋 이론을 제시했다. 고정 마인드셋은 인간능력이 태어나면서 정해져 변하지 않는다고 인식하는 것이고, 성장 마인드셋은 노력이나 훈련, 다른 사람의 도움에 의해 인간능력이 향상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인식이다. 양자물리학에서는 4차원의 가능성을 설명함에 있어 시간과 공간의 초월성을 말한다. 이 개념이 메타버스 용어를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다. 메타버스는 바로 초월적이고 다차원적인 세계가 현실 세계와 합쳐진 것이다. 가상 세계가 현실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콘셉트가 바로 4차원, 메타버스다. 전체 에너지는 질량 보존법칙에 의해 보존되며 총 질량도 마찬가지로 동일하게 보존된다. 지식은 한계가 있지만 공상은 한계가 없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고 세상을 진보시키기 때문에 지식보다 공상이 훨씬 더 중요하다<알버트 아인슈타인>. 상위 유추를 해낸 아인슈타인 상대성 이론은 100년이 지나서야 GPS의 오차를 교정하는 데 활용되었다." 등이다.

책 <0.1% 인재들의 생각법>에서 상위 1%의 시공간적 학습자는 시각화, 시뮬레이션, 애자일, 유추의 4가지 역량으로 최고의 창의력을 만들어 낸다고 강조한다. 상위 1%의 인재가 되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a_seong_mo
#0.1% 인재들의 생각법#정소영#플랜비디자인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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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진 질서 - 우주 안의 나, 내 안의 우주
줄리앙 샤므르와 지음, 이은혜 옮김 / 책장속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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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가려진 질서

저자 : 줄리앙 샤므르와

출판사 : 책장속북스

출판년도 : 2022

 

<가려진 질서>는 작가가 UFO를 목격한 것으로부터 이야기가 전개된다. 작가는 외계인의 존재를 파동을 통해서 느낀다. 작가는 외계인과 지구인을 구분해서는 안 된다고 한다. 지구인과 외계인 모두가 우주인이라고 말한다. 작가는 우주에 있는 모든 생명체는 우주라고 한다. 작가의 관점에서 보면 나도 우주이고 식물도 우주이고 동물도 우주이고 외계인도 우주이다.

 

작가는 우주와 하나가 되는 5단계가 있다고 한다. 1단계는 신기한 기분의 단계, 2단계는 일반적인 감동에서 큰 기쁨과 슬픔이 뒤섞인 감정의 단계, 3단계는 끝없는 배려와 공감(감정이입)을 체험하는 단계, 4단계는 내가 사라지는 단계, 5단계는 의식이 향하는 대로 우주 어디로든 이동하는 단계이다.

 

작가는 우주 안에 내가 있고 내 안에 우주가 있고 존재하는 모든 것은 파동이며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과거나 현재의 어떤 사람도 인간이 어디서 왔는지 어떻게 창조되었는지를 모른다. 우주에는 우리가 모르는 불가사의한 것들이 너무 많다. 나는 작가의 말에 많은 부분 동의하나 UFO에 대해서는 보지 않았기 때문에 의문이 든다.

 

<가려진 질서>에서 독자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내용은 인간의 기억매체는 뇌, 영혼, 육체다. 뇌는 기록할 수 있는 신체기관이고, 영혼은 몸을 제어하는 인간의 본질이며, 육체는 뇌를 제외한 몸의 근육이나 세포이다. 뇌의 기억은 저장되어 있는 한 언제라도 접속할 수 있으나 영혼의 기억은 영혼과 명확한 소통회로를 만들어 두지 않으면 접속하기 어렵다. 감동이나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했던 광경을 떠올리면 영혼에 접근할 수 있다. 사랑이 인간인 나의 껍데기를 깨고 이를 초월한 차원을 체험하게 한다. 사랑을 통해 배운 가장 중요한 교훈은 나는 당신이고 당신은 나라는 개념이다. 나는 다른 사람과 구별되지 않는다. 뇌는 지금까지 경험한 적이 없는 일을 처리할 때 새로운 체험을 과거의 경험 중 하나에 맞추려 하고, 맞춰지지 않으면 그 자체를 부정하거나 자신을 바꾸려 한다. 우리는 인간체험을 하는 우주다. 내가 우주 자체이다. 우주와 하나 되는 체험은 외국어 학습과 비슷하다. 새로운 언어를 배우면 관점이 넓어진다. 책의 내용이나 사람들의 대화를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다. 전혀 몰랐던 세상이 눈앞에 펼쳐지고 새로운 정보가 대량으로 흘러 들어온다. 영혼은 영원한 유연성을 가졌고 어떤 상황에서도 공감하며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존재다. 우주는 살아 있고 의식으로 가득차 있으며 모든 생명과 자연을 포용하고 있다. 각자가 걸어갈 길은 스스로 선택한다. 영혼에게 선택할 수 있다는 것 이상의 기쁨은 없다. , 물질, 의식.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파동이다. 모든 존재 안에 우주 전체가 내포되어 있고 모든 존재가 우주 전체에 내포되어 있다<미국 물리학자 데이비드 봄>. 삶이란 열정을 뛰어넘어 모든 존재를 사랑하는 체험이다. 생명, 배려, 사랑이 하나가 된 세계와 우리를 이어주는 모든 존재와의 인연을 기억한다. 사랑은 우주이고 우주는 바로 나다. 물질세계에서 자신을 표현하기 위한 도구로 마음을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작가는 우주와 하나 되는 체험을 통해 우리가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온 마음으로 느꼈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a_seong_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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