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진 질서 - 우주 안의 나, 내 안의 우주
줄리앙 샤므르와 지음, 이은혜 옮김 / 책장속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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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가려진 질서

저자 : 줄리앙 샤므르와

출판사 : 책장속북스

출판년도 : 2022

 

<가려진 질서>는 작가가 UFO를 목격한 것으로부터 이야기가 전개된다. 작가는 외계인의 존재를 파동을 통해서 느낀다. 작가는 외계인과 지구인을 구분해서는 안 된다고 한다. 지구인과 외계인 모두가 우주인이라고 말한다. 작가는 우주에 있는 모든 생명체는 우주라고 한다. 작가의 관점에서 보면 나도 우주이고 식물도 우주이고 동물도 우주이고 외계인도 우주이다.

 

작가는 우주와 하나가 되는 5단계가 있다고 한다. 1단계는 신기한 기분의 단계, 2단계는 일반적인 감동에서 큰 기쁨과 슬픔이 뒤섞인 감정의 단계, 3단계는 끝없는 배려와 공감(감정이입)을 체험하는 단계, 4단계는 내가 사라지는 단계, 5단계는 의식이 향하는 대로 우주 어디로든 이동하는 단계이다.

 

작가는 우주 안에 내가 있고 내 안에 우주가 있고 존재하는 모든 것은 파동이며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과거나 현재의 어떤 사람도 인간이 어디서 왔는지 어떻게 창조되었는지를 모른다. 우주에는 우리가 모르는 불가사의한 것들이 너무 많다. 나는 작가의 말에 많은 부분 동의하나 UFO에 대해서는 보지 않았기 때문에 의문이 든다.

 

<가려진 질서>에서 독자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내용은 인간의 기억매체는 뇌, 영혼, 육체다. 뇌는 기록할 수 있는 신체기관이고, 영혼은 몸을 제어하는 인간의 본질이며, 육체는 뇌를 제외한 몸의 근육이나 세포이다. 뇌의 기억은 저장되어 있는 한 언제라도 접속할 수 있으나 영혼의 기억은 영혼과 명확한 소통회로를 만들어 두지 않으면 접속하기 어렵다. 감동이나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했던 광경을 떠올리면 영혼에 접근할 수 있다. 사랑이 인간인 나의 껍데기를 깨고 이를 초월한 차원을 체험하게 한다. 사랑을 통해 배운 가장 중요한 교훈은 나는 당신이고 당신은 나라는 개념이다. 나는 다른 사람과 구별되지 않는다. 뇌는 지금까지 경험한 적이 없는 일을 처리할 때 새로운 체험을 과거의 경험 중 하나에 맞추려 하고, 맞춰지지 않으면 그 자체를 부정하거나 자신을 바꾸려 한다. 우리는 인간체험을 하는 우주다. 내가 우주 자체이다. 우주와 하나 되는 체험은 외국어 학습과 비슷하다. 새로운 언어를 배우면 관점이 넓어진다. 책의 내용이나 사람들의 대화를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다. 전혀 몰랐던 세상이 눈앞에 펼쳐지고 새로운 정보가 대량으로 흘러 들어온다. 영혼은 영원한 유연성을 가졌고 어떤 상황에서도 공감하며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존재다. 우주는 살아 있고 의식으로 가득차 있으며 모든 생명과 자연을 포용하고 있다. 각자가 걸어갈 길은 스스로 선택한다. 영혼에게 선택할 수 있다는 것 이상의 기쁨은 없다. , 물질, 의식.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파동이다. 모든 존재 안에 우주 전체가 내포되어 있고 모든 존재가 우주 전체에 내포되어 있다<미국 물리학자 데이비드 봄>. 삶이란 열정을 뛰어넘어 모든 존재를 사랑하는 체험이다. 생명, 배려, 사랑이 하나가 된 세계와 우리를 이어주는 모든 존재와의 인연을 기억한다. 사랑은 우주이고 우주는 바로 나다. 물질세계에서 자신을 표현하기 위한 도구로 마음을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작가는 우주와 하나 되는 체험을 통해 우리가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온 마음으로 느꼈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a_seong_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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