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비서는 다이어리입니다 - 시간 관리 전문가는 다이어리를 어떻게 활용할까
윤슬 지음 / 담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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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나의 비서는 다이어리입니다

저자 : 윤슬

출판사 ; 담다

출판년도 : 2023

 

<나의 비서는 다이어리입니다>는 독자들이 다이어리를 활용하면 자신감과 성실함을 유지할 수 있고 자유로움과 시간관리 전문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직장 생활을 37년째 하고 있는 나는 이 말에 100%공감한다. 다이어리를 잘 활용하는 사람은 직장에서도 인정받는다. 이유는 상사가 지시하는 일과 조치결과를 일목요견하게 기록하고 실행하기 때문에 업무 누수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의 비서는 다이어리입니다>는 중학생이상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책이다. 일독을 강추한다. 다이어리를 써서 뇌를 편안하게 하면서 모든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고 인정받길 바란다.

 

책 내용 중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구절은

다이어리는 역사 기록물 역할을 한다. 어제의 나를 살펴볼 수 있다.

다이어리를 쓸 때 거대함에 짓눌리지 않으면 좋겠다. 화려함에 현혹되지 않으면 좋겠다. 대단함에 휩쓸리지 않으면 좋겠다. 거대하지 않아도 되고, 화려하지 않아도 되고, 대단하지 않아도 된다.

살아가는 동안 스트레스를 피할 길은 없다.

머릿속이 복잡해지고 복잡한 감정에 휩싸이는 상황은 언제 어디서나 생겨난다.

다이어리를 쓰는 시간은 나만의 길을 만들어가는 명상의 시간, 성장의 시간이다.

시간단위로 하루, 이틀, 일주일만 채워보자.

다른 사람이 사는 다이어리를 그대로 사지 마라. 자신에게 적합한 다이어리가 있다. 그것을 사야 한다.

다이어리를 쓰는 목적이 분명하면 좋다.

다이어리를 쓰는 내면적 합의가 필요하다.

<트렌드 코리아 2023>에서는 첫 번째 키워드로 평균실종을 언급한다. 개인의 취향과 방식이 더 중요해졌다.

다이어리를 쓸 때 계획에서 점검, 다시 계획까지가 세트다.

무엇보다 문제가 생기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가장 확실한 사실은 모든 것은 변한다는 것이다.

다이어리가 생각과 결합하면 아이디어에 불과하지만 행동과 결합하면 작품이 된다.

계획이 있다는 것은 밤하늘에 북극성이 밝게 빛나고 있음을 의미한다. 최소한 길을 잃지 않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너무 무리한 계획을 세우지 마라. 모든 것을 지금 당장 해결할 필요는 없다.

다이어리를 처음 쓰는 사람이라면 다이어리 쓰는 시간을 최대한 짧게 잡으라. 무엇이든 시작은 가벼워야 한다.

사람은 패배하려고 태어난 게 아니지, 희망을 버리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야. 사람은 파멸 당할 수 있을지언정 패배하진 않아.”<노인과 바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중에서, 주인공 산티아고 처럼>

 

<나의 비서는 다이어리입니다>는 많은 사람들이 자기관리를 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 작가는 다이어리에 나의 인생이 산다고 말한다. 나의 마음이 살고 나의 생각이 살고 나의 고민이 살고 나의 선택이 살고 나의 행동이 살기 때문에. 좋은 책을 출간해준 윤슬 작가에게 감사를 전한다. 중학생이상 국민에게 일독을 강추한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a_seong_mo

#나의 비서는 다이어리입니다#윤슬#담다

 

#인생지침#인생방향#어떻게살것인가#불확실한미래#희망#열정#용기#좋은글#좋은글귀#동기부여#자기계발#배움#성장#인생글#목표달성#인생명언#명언#글귀#자기계발러#성공글귀#인간관계#김주난작가#시크릿#감사#감사일기#부와성공의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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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에서 무한으로 - 레이쥔이 말하는 샤오미 10년의 열정
판하이타오 지음, 이지은 옮김 / 해의시간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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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0에서 무한으로

저자 : 판타이타오

출판사 ; 해의시간

출판년도 : 2022

 

<10에서 무한으로>는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3위인 샤오미의 지난 10년 동안의 성장사와 샤오미의 창립자인 레이쥔의 통찰력과 능력을 잘 설명하고 있다. 샤오미는 역사는 짧지만 급성장한 회사다. 회사의 급성장은 창립자와 조직원들의 조화로운 노력과 헌신, 그리고 창의적인 사고의 결과다. 사업가에 대한 꿈이 있거나 짧은 시간에 사업을 고속성장 시키기를 원하거나 성공한 사람의 리더십과 능력을 배우고 싶은 사람은 책 <10에서 무한으로>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꼭 읽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은 경영대학원 교재로 활용되어도 손색이 없는 책이다.

 

책의 내용 중에서 독자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구절은

미래를 지향하기 때문에 우리는 끊임없이 길을 찾는다.

믿음의 길을 믿는다면 광활한 평야를 달리든 비바람 속을 헤매든 우리에게 두려움은 없다.

레이쥔은 하드웨어+소프트웨어+온라인 이라는 글자를 냅킨에 꾹꾹 눌러썼다.

레이쥔은 모바일 인터넷이라는 거대한 물결이 밀려드는 것을 지켜보고 결심을 했고 행동에 옮겼다.

9년이라는 길지 않은 역사를 가진 샤오미가 세계 5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린 가장 젊은 기업 중 하나다.

레이쥔이 자신의 창업 인생에서 가장 어두운 암흑기를 보낼 때가 그의 나이 스물일곱살이었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으로 불리는 전쟁(MS사와 진산의 전쟁)에서 레이쥔은 전선에 선 지휘관처럼 위기의 순간, 회사의 생존을 우해 목숨을 건 승부에 나섰다.

성공한 사람들은 역사와 환경의 산물이자, 기회와 오랜 시간 누적된 결과물이다.

류친과 레이쥔은 말콤 글래드웰의 <아웃라이어>를 읽고 난 후의 감상을 공유했다.

기회와 흐름이 성패를 결정하는 결정적 요소.

잠금화면 슬라이딩 방향을 사용자가 알아서 설정하도록 한다.

소통을 통해 아이디어와 능력을 옥죄고 있던 족쇄를 벗어나 마음껏 날아오를 수 있었다.

2의 누군가가 아닌 제1의 레이쥔이 되겠다.

악전고투란 실패가 아니다. 하지만 실패하게끔 이끈다. 당신이 나약하다면 더 쉽게 실패할 것이다. 스티브잡스부터 마크 주커버그에 이르기까지 뛰어난 모든 사업가는 악전고투했고 지금도 악전고투 중이다.

악전고투는 위대함을 만들어 내는 경기장이다.

샤오미의 차세대 휴대폰 제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는 동안에도 두 부서간 힘겨루기는 여전히 계속됐다. 레이쥔이 직접 문제를 해결했다.

레이쥔은 휴대폰 디자이너는 하드웨어, 부품, 소재 등에 정통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2014년 샤오미 신제품 발표회를 앞두고 레이쥔은 샤오미의 비전을 제시했다. 모든 사람에게 과학 기술의 즐거움을 주는 것, 진심, 사랑이 비전이다.

때로는 드높은 투지를 불태우고, 때로는 극도로 방황한다. 꿈과 신념, 그리고 사명감을 우해 세상을 탐구한다.

샤오미를 이끌면서도 레이쥔은 인텔이 수백억 달러를 들여가며 칩을 개발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사람들에게 혁신의 어려움을 들려주었다.

창업자는 때로 성인이 된 고아처럼 상실과 폭풍우를 혼자서 묵묵히 견뎌야 한다.

폭풍우가 지나간 것처럼 슬픔이 지나고 나면 주변의 공기가 다시 맑아지면서 우리는 예전보다 더 편하게 숨쉴 수 있다. 어쩌면 하늘 너머를 바라보는 능력이 생길지도 모른다.

각 부서에서 납품은 자신과 무관하다고 여기는 순간, 마음속의 도적에게 당하게 된다.

엔지니어는 성실하기도 해야 하지만 그보다는 용기가 더 필요하다. 두려움을 무릎쓰고 자신을 시간과 미지에 내던진 채 망망대해를 누비는 선구자, 이 시대의 마젤란과 콜럼버스가 되어야 한다.

역사란 원래 온갖 엉뚱함과 우연의 일치로 가득 찬 법이다. 샤오미가 최저가로 상장을 결정하게 된 가장 큰 이유도 바로 이 역사에서 비롯된다.

방향을 잘못 잡아서 시간을 낭비할 때가 아니다.

샤오미 역사상 개인 때문에 회사를 통째로 인수하는 일은 총 세 번 이었다.

샤오미를 커다란 나무로 성장시킨 것은 세월이지만, 젊음이야말로 샤오미의 가장 특별한 점이자 큰 장점이다.

삼성은 반도체, 메모리, 디스플레이 등을 고루 아우르는 초대형 공급업체로서, 휴대폰 업계에서 세계 최고의 연구개발 기술을 가졌다고 평가받는 업체다.

삼성이 샤오미와 협력을 거부하는 순간부터 샤오미는 인기가 뜨거운 이 부품을 더는 사용할 수 없게 됐다. 레이쥔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 삼성본사에 몇 번이나 찾아갔다.

 

이 책은 기업가가 되기 위해 꿈을 꾸는 사람과 지금 기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 모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보통 사람들은 세계적인 기업의 발전과정과 상도덕에 대한 생각과 대응, 창업자의 리더십 등을 배울 수 있다. 일독을 강추한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a_seong_mo

#10에서 무한으로#판타이타오#해의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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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고전에서 역사를 읽다 - 삶의 변곡점에 선 사람들을 위한 색다른 고전 읽기
최봉수 지음 / 가디언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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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오십, 고전에서 역사를 읽다

저자 : 최봉수

출판사 : 가디언

출판년도 : 2022

 

<오십, 고전에서 역사를 읽다>는 고전을 통해 역사속의 사람들과 상황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지혜를 주고 우리가 좀 더 성숙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데 가이드 역할을 하는데 손색이 없는 책이다. 최봉수 작가는 책을 아주 재미있게 쓰시는 분이라는 생각을 했다. 책을 재미있게 쓴다는 것은 쉽지 않다. 유머 감각은 기본이고 책의 주제와 소재에 대한 지식이 축적되어 있어야 한다. 사람들은 고전하면 따분하게 생각하는데 전혀 그런 느낌이 들지 않았고 재미있었다. 좋은 책을 출간해준 최봉수 작가에게 감사를 전한다.

 

책을 보면서 고전속의 사람이나 현시대를 사는 생각하는 것은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다.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하고 결국 망한다는 것을 그리스 로마신화에 등장하는 신들, 로마왕국, 춘추전국시대, 한국 고대사 등에서 보여주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권력이 있고 돈이 많으면 정의와 도덕에 반하여 권력과 돈으로 많은 일을 해결하려 한다. 반면 독서를 많이 한 사람은 권력과 돈이 있어도 지혜롭게 행동하는 사람이 있다. 대표적인 인물이 사마의와 소하다. 사마의는 결코 자신을 잘난 것을 드러내 지 않아서 주변사람들로 시기와 질투를 받지 않아 죽음을 면할 수 있었고 황제의 자리까지 올랐다.

 

책의 내용 중에서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구절은

그리스 로마신화에서 가이아는 대지를 관장하고 통제하려는 지배자에 가까웠다. 직접 뛰어들거나 뒤에서 조정하거나 이간질하는 소시오패스였다.

기원전 1250년경 유럽과 아시아, 나아가 아프리카를 차지하려는 세계 최초의 세계대전이 벌어졌다. 그것이 바로 트로이 전쟁이다.

분노는 사소한 감정에서 시작하여 감정의 언덕을 구르며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분노는 분노를 낳는다.

프로이트는 어린 남자아이가 어머니를 독차지하려고 아버지를 경쟁상대로 느끼는 감정을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라고 명명했다.

오이티푸스의 비극은 우리의 인생이 그렇듯 우연의 연속이다.

맹자에게 어머니가 있었다면 <사기>의 저자 사마의에게는 아버지가 있었다.

사마천은 <사기>를 기획할 때는 물론 인물과 사건을 해석할 때, 심지어 집필방식을 정할 때도 의식적으로 공자의 <춘추>와 차별화하고 경쟁하려 했다. 그에게 공자는 넘어야 할 산이자 롤모델이었다.

사마천은 관중과 포숙, 두 사람의 우정을 관포지교라고 전했다. 관중은 곧고 능력있는 자였고 포숙은 어질고 지혜로운 자였다. 능력있는 자가 바르기 어렵고, 지혜로운 자가 인자하기 어렵다.

범려는 월왕 구천이 매일 밤 쓸개를 핥을 수 있지만, 패자에 오르면 함께 권력을 누릴 수 있는 군주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구천이 오나라를 무너뜨리고 패자에 오르자 미련 없이 월나라를 떠나면서 친구 문종에게 토사구팽을 이란 말을 남긴다. 친구 문종은 토사구팽당한다. 문종은 목을 그어 자결했다.

진시황은 한비자가 통일대업에 꼭 필요한 자라고 생각했다. 한비자는 진시황의 책사 이사의 모함으로 감옥에서 독약을 마시고 죽는다.

법을 말하는 자는 항상 군주의 신임을 잃지 말아야 하고, 술을 부리는 자는 세를 놓쳐서는 안 된다.”(한비자)

오너는 자기 뒤를 챙겨주는 자를 가장 신뢰한다.

대기업의 오너가 된 자도 그 처음은 구멍가게 주인일 뿐이다.

소하는 오직 주군의 사고 흐름을 좇아 자신마저 객관화하여 평가한다. 그래서 한발 앞서 주군의 합리적 의심을 피한다.

사마광은 한신이 스스로는 시정잡배의 마음을 가지고, 남에게는 성인의 마음을 요구했다라고 평했다.

유방은 시골 패현의 백수건달에서 통일국가의 황제에 오른다. 중국 역사상 유일한 평민 출신의 황제다.

관우가 손권의 손에 참수되자 유비는 복수를 준비한다. 장비는 관우를 잃은 슬픔에 흰 갑옷과 흰 군복, 흰 깃발을 사흘 내에 마련하라고 조달담당자에 명령하면서 채찍질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했다. 결국 목숨의 위협을 느낀 조달담당자는 장비를 암살한다. 유비는 복수전의 마지막 전투인 이릉대전에서 패배하고 후퇴하는 길에 백제성에 눈을 감았다.

 

책은 고전을 통해 권력을 가진 자들이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전쟁을 하고, 살상하고, 난잡한 섹스와 성폭행 등 추잡한 행동을 하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현시대를 사는 우리는 서로를 적으로 생각하여 전쟁과 폭력을 일삼는 것보다 윈윈하고 상생하는 시대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 좋은 책을 출간한 최봉수 작가에게 감사를 전한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a_seong_mo

#오십, 고전에서 역사를 읽다#최봉수#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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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여도 위로는 필요해
김수민 지음 / 더블유미디어(Wmedia)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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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혼자여도 위로는 필요해

저자 : 김수민

출판사 ; 더블유미디어

출판년도 : 2021

 

<혼자여도 위로는 필요해>은 한마디로 마음에 와 닿는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작가에 대해 궁금했다. 책에는 작가에 대한 소개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그래서 인스타그램을 확인했다. 많이 젊고 예쁜 분이었다. 인생의 연륜이 묻어나는 책을 소신을 가지고 지혜롭게 기록해준 작가에게 박수를 보낸다. 많은 사람이 읽고 자신만의 슬픔을 극복하고 자신을 사랑했으면 좋겠다.

 

책 내용 중에서 독자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는 구절은 많고 많지만 굳이 몇 가지 말씀드리면...

 

세상에 이해 못할 일들이 있고 절대로 용서받지 못할 사람이 있디.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상처받지 않을 거리가 필요하다.

내 과거를 들춰내는 사람 말고...

어째서 고마움보다 상처가 더 선명하게 기억에 남는지 모르겠다.

나 좀 챙겨줘요. 누가 나 좀 챙겨줬으면 좋겠다.

사람 마음이란 게 그런 거야. 다가오면 도망가고 도망가면 잡고 싶고.

시간 낭비만 하다 결국 제풀에 지치는 나의 미련함이란.

현명한 사람은 어떤 타이밍에 침묵해야 하는지 안다.

그 상처를 용서해 줄 필요 이해해 줄 필요도 없어. 네 감정에 충실하자.

예쁘다 예쁘다 해주니까 진짜 더 예쁘다.

걱정이라도 해야 달라질 것 같아서 그렇게 걱정만 하는 내가 나는 또 걱정이다.

너도 완벽한 사람이 아니면서 다른 사람을 왜 평가하려해.

수많은 상처앞에 무너지지 않기. 상처주는 사람을 허락하지 않기, 상처주는 인연을 지키려고 애쓰지 않기, 사람은 절대 벼하지 않는다는 걸 잊지 말기. 이제는 그만 아파하기.

착하게 살면 호구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애정없는 비난에 상처받지 말고 애정없는 눈빛에 눈치보지 마라.

 

<혼자여도 위로는 필요해>는 많은 사람의 공감을 받을 책이다. 나이든 나도 많은 위로를 받았다. 좋은 책을 출간해준 김수민 작가에게 감사를 전한다. 인생살이가 슬프고 힘든 많은 사람이라면 일독을 강추한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a_seong_mo

#혼자여도 위로는 필요해#김수민#더블유미디어

 

#인생지침#인생방향#어떻게살것인가#불확실한미래#희망#열정#용기#좋은글#좋은글귀#동기부여#자기계발#배움#성장#인생글#목표달성#인생명언#명언#글귀#자기계발러#성공글귀#인간관계#김주난작가#시크릿#감사#감사일기#부와성공의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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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집을 사야할까요?
김병권 지음 / 진서원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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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지금이라도 집을 사야할까요?

저자 : 김병권

출판사 : 진서원

출판년도 : 2022

 

<지금이라도 집을 사야할까요?>는 아파트의 시세차익과 아파트 임대업을 통해 부자 되는 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룬다. 작가는 실제 자신이 아파트 전세를 끼고 다수의 아파트를 매입해서 큰 수익을 남긴 경험이 있다. 아파트 시세차익이나 아파트 임대업을 통해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작가가 제시하는 방법을 따라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지금이라도 집을 사야할까요?>에서 독자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은

 

아파트가 매머드급 하락이 온다고 해도 결국 시간이 지나면 가격은 원래의 가치를 찾아 제자리로 회복된다는 것을 과거 학습을 통해서 이미 알고 있다.

무주택자라면 이것저것 재지 말고 유주택자의 길로 최대한 빨리 발을 담그라.

집을 살 때 가장 필요한 것은 돈보다 용기다.

부자는 남의 돈으로 재산을 불릴 줄 아는 사람이다.

집값이 무거울수록 대출이라는 지렛대를 활용하라.

행복주택은 6년만 행복하다.

명품이 없다고 한탄하지 말고 나를 명품으로 만들라.

대출은 빚이자 빛이다.

근로소득은 절대 자본소득을 이길 수 없다.

가격에 갇혀버리면 엉뚱한 곳에 투자한다.

파이가 커야 이익도 그만큼 커진다.

분양받은 아파트가 10년치 연봉만큼 올랐다.

무주택자 전세금은 임대인을 부자로 만든다.

내 집 장만을 위해 전세가 아닌 월세에 살 수도 있어야 한다.

사람 사는 일이 정말로 궁하면 통한다.

주택담보대출은 좋은 대출의 대표주자다.

대출이란 미래의 저렴한 가치의 돈을 약간의 이자를 부담하고 현재의 높은 가치의 돈으로 앞당겨 빌려오는 것이다.

권리분석을 하려면 등기사항증명서, 건축물대장 등을 제대로 이해하고 해석할 줄 알아야 한다.

아파트는 경주용 말을 사는 것과 같다. 무리를 해서라도 잘 달리는 말을 사야한다.

우리의 인생에서 재테크는 번거로움과 불편함을 준다. 결국 경제적 이득이라는 보상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인내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집값 상승률의 폭이 대출이자보다 훨씬 크다.

원하는 집을 100% 돈을 모아서 자기 자금만으로 사겠다는 생각을 버리라.

투자는 가격에 배팅하는 것이 아니라 가치에 배팅해야 수익이 커진다.

꽃을 활짝 피우기 위해서는 꾸준한 물주기와 관리도 필요하지만 물리적인 시간도 반드시 필요하다.

몸테크를 해서 자산을 빠르게 늘렸다.

직장생활이 힘들어도 퇴사하면 안 되는 이유 5가지?

아파트 매입 시에는 안정적 고정수입필요, 대출 시 유리, 월급 그 자체가 큰 자산, 건강보험료를 줄일 수 있다, 심리적 안정감이 크다.

투자자의 수준에도 급수가 있다.

하수는 투자할 만한 괜찮은 물건을 찍어달라고 한다.

중수는 질문이 보다 구체적이다. 그 아파트는 어때요 라고 물어본다. 하수보다는 열의가 있고 실제투자로 이어질 확률이 조금은 있다.

고수는 질문이 거시적이다. 해당지역에 대한 전반적인 분위기를 물어보거나 투자에 대한 방향성을 물어본다. 고수의 마음속에는 이미 자신이 생각해 놓은 물건이 있다. 그리고 그 물건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 수집을 이미 마친 상태다.

 

책에서 작가는 부동산 투자는 본인이 깨치고, 고민하고, 선택해서 실천으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고,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려는 습성을 버리고, 자신이 주체가 되어 능동적으로 투자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대로 하면 누구나 자신의 아파트 장만은 물론이고 다수의 아파트를 보유한 부자가 될 수 있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책이다. 일독을 강추한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a_seong_mo

#지금이라도 집을 사야할까요?#김병권#진서원#재태크#집장만#부동산#투자#대출#아파트#임대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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