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을 벌어야 돈이 벌린다
이정재 지음 / 부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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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운을 벌어야 돈이 벌린다

저자 : 이정재

출판사 ; 부커

출판년도 : 2022

 

<운을 벌어야 돈이 벌린다>는 돈을 벌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운을 어떻게 만들 것인지에 대한 노하우를 잘 설명해 주는 책이다. 우리가 편안하게 휴식하는 집 내부와 외부의 환경을 바꾸고 내 자신의 얼굴 모습, , 그리고 행동을 바꿈으로서 우리 모두의 운을 바꿀 수 있다고 작가는 강조한다. 부자의 운명과 가난한 자의 운명은 99%가 본인이 결정하고 인맥이 돈맥이고 금맥이며 활맥이라는 작가의 말에 공감한다. 많은 사람이 <운을 벌어야 돈이 벌린다>는 책을 읽고 2023년에는 모두가 부자 되기를 바라면서 좋은 책을 출간해 준 이정재 작가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책의 내용 중에서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구절은

 

상생과 상극은 서로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

 

인간은 자연의 일부이며 선천적으로 타고난 기운이 제각각이다.

 

상대방에게 나쁜 마음을 주면 나도 나쁜 마음을 받게 될 것이며, 감동과 고마움을 준다면 나 역시 감동과 고마움을 받게 될 것이다.

 

주변에 사람이 모이도록 만들어야 한다. 사주학에서 세상의 모든 운은 반드시 사람을 통해 오고 사람을 통해 커지게 된다. 이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성공한 사람의 대다수가 익히고 터득했던 원칙이다. 그래서 큰 부를 얻은 사람들은 한결같이 인맥을 중시한다.

 

내 주변에 사람이 모인다는 것은 나에게 수많은 운이 모인다는 뜻이다.

 

세상 모든 만물은 순환을 하고 다시 균형을 이룬다. 그렇기에 내가 누군가에게 무엇이든지 주면 반드시 다시 얻게 된다. 아무것도 주지 않으면서 받는 것이란 결코 있을 수 없다.

 

운이 변할 때 세상을 보는 자신의 시각이 달라진다.

 

사주학은 유비무환, 즉 모든 것을 항상 준비하고 대비하자는 학문이다.

 

운은 선순환과 악순환을 반복하며 점점 커져간다.

 

인복을 위해 가장 먼저 실천해야 할 것은 스스로 자신을 믿고 자신의 가치를 높이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부자와 빈자의 대표적인 차이점 한 가지는 자기확신과 믿음이다. 부자들은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강하다.

 

사주학에서는 한 사람의 사주를 판단하기 위해 반드시 부모의 사주와 함께 판단하라고 말한다. 자식의 운명에 가장 절대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부모다.

 

세상은 절대로 늦은 것은 없다. 다만 행하는 자가 늦었다고 생각해서, 또 하지 않아서 실패하는 것이다.

 

당신의 바른 모습, 바른 행동, 바른 말투가 자녀들의 인생을 바꾼다.

 

고집피우고 자기 생각대로 밀어붙이며 남의 말에는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는 사람은 운이 나빠지고 있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행동이다.

 

운이 좋아지고 있는 사람은 남의 말을 들으려고 하고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자식복을 죽이지 않으려면 자식에게 강요하지 말라.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다. 밝고 화사하고 웃고 미소지으라.

 

눈에 부드러움이 생기면 좋은 운의 징조이다.

 

몸짓은 마음의 표현이다. 마음에 거짓이나 불안이 있는 경우, 눈동자가 자주 움직인다든가 손짓이나 발짓 등에서 불안감이 표현된다.

 

꼭 명심하라. 억지로라도 웃어야 부자된다.

 

귀를 자주 만져주라. 좋은 운을 만들기 위해.

 

칭찬의 말에는 묘한 마력이 있다. 상대에게 한다면 200%, 300%의 힘을 내도록 만든다. 자신에게 칭찬한다면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높아진다.

 

하늘은 큰 쓰임을 주기 위해 반드시 그만한 시련을 준다. 하늘의 시험이 전부 끝날 때까지 참아야 한다. 그러면 반드시 그 고통과 어려움만큼의 행복이 찾아올 것이다.

 

내가 한 말은 내가 제일 먼저 듣는다.

 

당신의 뇌를 스스로 불행해지도록 세뇌하지 마라. 뇌는 당신의 말을 명령이라고 생각하고 당신이 시키는 대로 따른다.

 

사주학 뿐만아니라 모든 심리학자는 인간의 뇌는 하나의 단순한 명령체계라고 말한다.

 

사주학은 선천운인 사주보다 후천운인 마음가짐이 훨씬 더 중요하다. 삶은 자신의 마음가짐에 따라 변한다.

 

만약 자신이 재수 없다고 말한다면, 뇌는 재수가 없도록 몸에게 명령하고, 몸은 그러한 재수 없는 행동들을 따르게 한다.

 

욕설은 자신의 뇌 속에 갈등과 다툼을 심어주는 말이다. 화날 때는 불행의 호르몬이 계속 분비된다.

 

늘 미소를 머금고 있으면 우리 뇌가 행복하다고 인식한다.

 

당신의 바지벨트가 첫인상을 좌우한다. 옷매무새의 균형을 잡아주는 것이 벨트이다.

 

깔끔한 옷매무새와 단정한 말투가 좋은 첫인상을 남긴다.

 

귀걸이는 운을 만드는 중요한 물건이다. 목걸이는 절대 함부로 하면 안 된다. 반지는 항상 착용하는 게 좋다.

 

음식은 사랑과 정성이 중요하다.

 

속옷은 꼭 가위로 잘라서 버려라.

 

정말 강한 운을 가진 사람은 바로 부드러운 사람이며, 이런 사람이 진정 모든 운을 소유하는 사람이다.

 

타인에게 대우와 존중을 받으려면 항상 정갈함과 청결함을 유지하라.

 

돈이 돈을 부르고 운이 운을 부른다.

 

번영을 위해서는 지갑이 꼭 있어야 한다. 약간의 현금을 넣어서.

 

목표를 보고 달려가는 사람이 최소한 그 근방이라도 간다.

 

기회는 정말 우연히 찾아온다.

 

앞 사람이 망해서 나간 집은 운이 없는 집이다.

 

못을 박아도 좋은 자리는 서쪽과 북쪽이다.

 

가정의 운을 살려주는 그림은 해바라기, 웅장한 폭포, , 난초, 품위 있는 그림과 가족 얼굴의 캐리커처이다.

 

부자들의 습관은 청결함이다.

 

화장실의 거울은 항상 깨끗하게 청소하라.

 

복은 늘 당당하고 자신감있는 사람에게 온다. 이를 심리학에서는 피그말리온 효과, 스티그마 효과라고 한다.

 

저자는 <운이 벌어야 돈이 벌린다>에서 선천운에 후천운 더해야 한 사람의 운명이 드러난다고 말한다. 선천운인 재능이 아무리 좋다 해도 후천운을 만드는 유비무환을 실천하지 않으면 부와 명예를 가질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많은 사람이 이 책을 읽고 부자 되고 원하는 꿈을 이루길 바란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a_seong_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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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일까?
기민세 지음 / 고즈넉이엔티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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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정말일까

저자 : 기민세

출판사 ; 고즈넉이엔티

출판년도 : 2022

 

소설 <정말일까?>는 남자 한 명을 사랑하는 두 여자의 이야기를 잘 그려내고 있다. 소설 속에서 여자 주인공 수진의 여자 친구 한나는 수진의 남친을 사랑한다. 그래도 친구 애인이어서 그러면 안 된다고 다짐을 하지만 수진의 남친인 혁건을 볼 때마다 자신의 심장이 쿵쾅거리는 것을 통제할 수가 없었다. 수진의 여자 친구 한다는 수진의 20년 후 딸 지연이의 연기를 해서 둘을 갈라놓기로 결심한다. 한다는 음성변조 시스템을 이용해 수진에게 전화한다. 수진의 남자친구 혁건과 결혼해서는 안 된다고. 이유는 수진이가 독일로 유학을 가지 못하게 되어 꿈꾸는 교수가 될 수 없고, 결혼하면 혁건의 폭력에 시달릴 것이고, 결국은 교통사고로 죽게 된다는 전화를 한다. 한다는 마지막 전화에 눈물로 절규하면서 수진에게 전화를 한다. “엄마를 위해서 절대 아빠랑 결혼 하지 말라고.”

 

세월이 지나 수진은 독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교수가 된다. 한다는 자신이 계획한 대로 혁건과 결혼을 했으나 수진에게 거짓말한 내용 그대로를 자신이 경험하게 된다. 혁건은 술주정뱅이가 되었고, 집은 망했고, 결국 한다 자신은 교통사고를 당한다.

 

소설 <정말일까?>을 읽고 내 머리에 떠오른 두 가지는 세상에는 불가사의한 것들이 많은 데 미래의 딸로부터 전화를 받는 상황이 있을 수 있지 않을까사람의 말의 힘은 엄청나다는 것이다. 나쁜 말은 절대 함부로 내뱉어서는 안 된다. 수진의 남친 혁건을 가로채기 위해 수진의 여친 한다는 자신이 만든 각본대로 자신의 운명이 휘둘리는 상황을 자초하였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a_seong_mo

#정말일까#기민세#고즈넉이엔티#사랑#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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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 공부법 - 세계 무대에서 잠재력을 발휘하는 상위 1% 공부력의 비밀
최하진 지음 / 스타라잇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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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파인애플 공부법
저자 : 최하진
출판사 : 스타라잇

<파인애플 공부법>은 세계에서 잠재능력을 발휘하는 상위 1%의 공부력의 비밀을 담은 책이다. 최하진 작가는 지난 20년 동안 어떻게 공부하면 공부를 더 잘 할 수 있을지를 연구했다. 그는 자녀가 배를 만들길 원한다면 먼저 배를 보여주지 말고 푸른바다를 꿈꾸게 하라고 강조한다. 책의 제목 파인애플에는 파워(긍정의 힘), 인성(훌륭한 인성), 애(사랑을 베푸는 인재), 플(실천 가능한 플랜)의 뜻이 담겨있다. 바람직한 공부법에 대한 고민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역할을 할 책이다. 일독을 강추하고 소장하길 바란다.

책속에서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구절은

시험은 현재 자신의 실력을 파악하여 부족한 부분을 확인하고 노력과 겸손의 미덕을 배우기 위해 치러져야 한다.

자녀들에게 필요한 것은 성적이 아닌 성장이다.

자녀들에게 필요한 진정한 교육은 인성과 학습에서의 메타인지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다.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시간을 가지라. 이때 필요한 것이 묘비명이다.

죽음을 자각하는 것이 자신의 가능성을 똑바로 보는 삶의 방식이다.

죽음에 대해 생각하라. 인생의 우선순위를 세울 수 있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체내에 코르티솔이라는 불안, 초조, 짜증을 유발하는 호르몬이 과하게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이 마음의 평안을 빼앗아 간다. 두뇌에서는 노르아드레날린 같은 두려움을 야기시키는 신경전달물질이 과다 분비돼 공부의 회로를 막아버리는 결과를 초래한다.

아이의 행복도가 공부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 자녀가 행복해지면 두뇌에 행복 물질, 공부 물질로 불리는 세로토닌이라는 신경물질의 분비로 공부의 대로가 만들어져 쾌속 질주할 수 있게 된다.

우리의 두뇌는 정보를 받으면 우선 전기 신호로 바꾸어 이송하다가 신경전달물질에 실려 시냅스라는 강을 건넌다. 그런 다음 두뇌 세포에 정보를 이송해 준다.

자녀에게 틈을 주어 웃음을 되찾게 하라. 뉴런이 행복해지고 공부력이 올라간다.

기쁨은 선택하는 것이다. 아무리 어려운 환경이라도 감사를 하면 감사가 더욱 풍성해진다.

기본에 충실한 사람이 훌륭한 인재가 된다. 스스로 힘을 키워 강한 사람이 되자.

성공과 실패는 중요하지 않다. 무엇을 배웠는지가 중요하다.

아침밥은 성적과 직결된다. 두뇌에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해 자녀의 공부력을 높여주자.

자녀의 생체시계를 거스르지 말자. 잠자는 시간을 줄인다고 성적으로 보상받지 못한다. 뇌만 상할 뿐이다.

장내 반려균인 유익균을 키워라. 두뇌가 춤출 것이다.

보톡스가 아닌 디톡스가 필요하다.

장의 표면적은 얼굴 면적의 약 4백배나 된다.

10대들의 사회에는 왕따, 폭력, 편가르기, 뒷담화, 비속어와 욕설, 비교와 경쟁 등 친구관계를 방해하는 요소들이 사방에 널려있다.

그 가운데서도 비교의식은 친구 관계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에서도 결코 만족과 행복감을 가져다주지 않는다.

두려움은 과도한 비교의식과 경쟁의식이 낳는 내면의 독이다.

자녀들에게 쫓기는 삶, 살아남기 위한 삶을 유산으로 물려주지 말자. 불안과 두려움이 가중될수록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가며 우울해진다. 공부력도 떨어져 가성비도 안 나오는 공부를 하게 된다.

디지털기기를 끄고, 전두엽의 전원을 켜게 하자. 손으로 필기를 해야 전두엽이 발달한다.

부모가 살아온 지혜와 경험을 자녀에게 가르치자. 일에 대한 부모의 가치관이 자녀의 비전을 결정하는 데 영향을 미친다.

<파인애플독서법>은 자녀들이 정서적으로 편안한 마음일 때 공부 효과가 높다는 것을 잘 설명하고 있다. 우리나라 부모들은 성적 때문에 자녀에게 스트레스를 준다. 스트레스는 자녀들의 공부력에 악영향을 준다. 뇌에 코르티솔 호르몬을 분비시켜 공부에 싫증을 느끼게 한다. <파인애플독서법>을 읽고 나면 많은 사람이 강요에 의한 공부가 아닌 자발적인 공부를 할 것이라 생각한다. 모든 사람의 일독을 강추하며, 최고의 책을 출간해 준 최하진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a_seong_mo
#파인애플공부법#최하진#스타라잇#공부법#공부비밀#공부노하우#자기계발#동기부여#스트레스#사랑#계획#힘#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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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세계를 바꿀 테크놀로지 100 - 닛케이가 전망한 기술 트렌드
닛케이BP 지음, 윤태성 옮김 / 시크릿하우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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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세계를 바꿀 테크놀로지 100

저자 : 닛케이BP

출판사 : 시크릿하우스

출판년도 : 2022

 

<세계를 바꿀 테크놀로지 100>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기술혁신을 100개의 기술로 잘 설명하고 있다. 지금의 기술은 가상과 현실을 융합하여 변화해 나가 있다. 최신 기술은 자동차, 건설, 의료 등의 현실적인 기술과 함께 가상세계를 만드는 인터넷과 컴퓨터가 융합되고 있다. 이러한 빠른 기술변화를 이해하여 뒤처지지 않고 미래에 자신만의 로드맵을 그리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일독을 강추한다.

 

책은 2030년 유망기술, 3&메타버스, 소프트로봇, 자동차&로켓, 건축&토목, 검사&진단, 치료, 워크스타일&비지니스, IT, 그리고 에너지&일렉트로닉스의 총 10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 내용 중 독자들이 참고할 구절은

 

기술은 계속 변하기 때문에 따라가기 어렵고, 가까스로 이해한다고 해도 금방 진부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변화가 심해 보이는 이유는 기술과 기술이 융합하기 때문이다.

 

버추얼은 가상이라는 뜻이지만 진짜와 똑같다는 의미다.

 

기술은 다른 기술과 융합되어 새로운 가치를 만든다.

 

3’은 기존의 웹 기술에 블록체인 기술을 융합해서 디지털 데이터에 소유권을 부여하는 브레이크 스루를 가져온다. 예를 들어, 작가는 자신의 디지털 아트 소유권을 관리할 수 있으며, 어떤 웹사이트에서 판매해도 적절한 보상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메타버스는 사람의 리얼리티를 디지털공간에 융합한다. 현실이 피사체와 가상의 배경을 실시간으로 합성하는 버추얼 프로덕션 등의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사람이 일하는 사무실, 빌딩, 집 등도 진화를 계속한다.

 

볼류메트릭 캡처는 의복의 하늘거림이나 얼굴에 생긴 주름까지 있는 그대로 즉시 3D 모델로 만들 수 있다.

 

앞으로 버추얼 프로덕션의 시장은 급성장할 전망이다.

 

인간의 오감을 측정하는 센서 기술이 등장하고 있다.

 

탄소중립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공기에 있는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DAC(직접공기포집, direct air capture)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재생 가능 에너지로 물을 전기분해해서 수소를 생산하여 세계 에너지 문제를 해결한다.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 영상을 표시, 비접촉으로 입력하는 공중 디스플레이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하버드대학교는 쥐의 세포를 이용해서 헤엄치는 바이오 하이브리드 로봇을 개발했다.

 

주행 중인 전기차에 도로와 가로등이 전기를 공급하는 충전 도로 기술이 개발중에 있다.

 

대형패널공법은 단독주택의 경우 건축 방식부터 섀시부착, 외벽과 지붕의 방수 시공까지 하루 만에 끝낼 수 있다. 에너지 절약이 요구되는 상황에 적합하다.

 

앉기만 해도 심장과 혈류 상태를 추정할 수 있는 의자를 개발 중에 있다.

 

피트니스에 AR(증강현실)을 사용하는 방식도 있다.

 

양자 컴퓨터로 정확한 계산을 하기 위해 오류를 검출하고 추정하는 양자 오류 억제 및 정정시스템을 연구 중이다. 서로 다른 양자 회로를 여러 개 준비해서 양자 얽힘을 발생시키고, 양자 얽힘을 여러 방법으로 측정한다. 측정한 결과를 종래의 컴퓨터로 보정한다.

 

PC, 스마트폰, 신용카드 결재 단말기 등에 암호 기술이 사용되고 있다. 더욱 안전하게 데이터를 주고받기 위해서는 개발된 암호를 해석하는 연구도 빼놓을 수 없다.

 

<테크롤로지 100>은 특정 기술에 정통한 사람은 브레이크 스루break through를 일으킬 수 있을지 모른다고 한다. 브레이크 스루는 기술적으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여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는 것을 말한다. 스티브 잡스는 장인정신으로 특정 기술에 정통하여 브레이크 스루를 일궈냈다. 그는 애플을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스티브 잡스와 같은 장인 정신으로 무장해 꿈을 이루고 싶은 사람들은 테크놀로지 100의 일독을 강추한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a_seong_mo

#세계를 바꿀 테크놀로지 100#닛케이BP#시크릿하우스#테크놀로지#기술혁신#기술변화#인터넷과컴퓨터의융합#브레이크스루#최신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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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와 행복한 하루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이항재 옮김 / 에디터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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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톨스토이와 행복한 하루

저자 : 레프 톨스토이

출판사 : 에디터

 

<톨스토이와 행복한 하루>는 우리가 매일 읽으면서 내면을 갈고 닦을 수 있는 훌륭한 수련서다. 책에서 주로 다루는 내용은 성경, 탈무드, 공자, 노자, 에픽테토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부처의 가르침, 존 러시킨, 블레즈 파스칼의 글들을 종합한 것이다. 모든 말들이 다이아몬드와 금보다 귀하다는 생각을 했다. 이런 귀한 책은 집에 소장하여 매일 읽으면서 바른 마음을 가지는데 활용하면 좋겠다.

 

책 속에서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구절은 많고 많다.

 

참으로 위대한 모든 것은 알게 모르게 천천히 일어난다(루키우스 세네카)

 

정신적인 일에 만족이란 없다.

 

사랑과 선행으로 내적 평화를 얻고 자기 운명에 만족하는 인생을 살아라. 그러면 성공적인 인생을 살게 될 것이다(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사람들은 수다쟁이에게는 5000루블을 지불하면서 땅을 파는 일꾼이나 사상가에겐 50코페이카를 지불한다. 이것이 일반법칙이다.(존 러스킨)

 

항상 죽을 준비가 된 사람만이 참으로 자유롭다(디오게네스)

 

가장 좋은 생각은 보통 아주 쉽게, 어떻게 오는지도 모르게 떠오른다.

 

모든 진리의 근원에는 하나님이 있다(블레즈 파스칼)

 

욕망보다 더 고통스러운 죄는 없다. 탐욕보다 더 무거운 죄는 없다.

 

정신적인 완성에 일생을 바친 사람은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항상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만족한다.(블레즈 파스칼)

 

혀가 순하면 혀보다 더 좋은 것이 없고, 혀가 악하면 혀보다 더 나쁜 것이 없다(탈무드)

 

현자들 사이에서 평생을 지내다 보면, 사람에게 침묵보다 더 좋은 것은 없음을 알게 된다. 말이 많은 사람은 죄를 짓지 않을 수 없다.

 

현명한 사람은 신의 뜻을 실행한다.

 

세상에서 물보다 더 부드럽고 겸손한 것은 없다. 약한 것이 강한 것을 이긴다. 부드러운 것이 딱딱한 것을 이긴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이것을 알고 있지만 아무도 실천하려 하지 않는다.(노자)

 

너를 모욕하는 사람의 기분에 휩쓸리지 마라. 그 사람이 널 끌고 가고 싶어 하는 길로 들어서지 마라. 너를 모욕하는 사람에게 복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사람처럼 행동하지 않는 것이다.(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

 

솔직히 말해 연습을 통해서만 글을 아름답게 쓸 수 있다. 이것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습관의 문제다.(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

 

너희를 증오하는 사람에게 자비를 베풀어라(마태복음 544)

 

나의 몸은 외부의 모든 불행과 고통을 겪게 마련이다.(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

 

끝까지 참는 사람은 구원받을 것이다(마태복음 2413)

 

높은 덕을 지닌 사람은 곧은길을 따라 끝까지 걸어가려 애쓴다.

 

인간의 본성은 곧다. 살아가면서 이 본연의 곧음을 잃어버리면, 인간은 행복해질 수 없다.(공자)

 

사람을 움직이는 원동력은 사람과 다른 존재와의 다양한 교섭에서 생기는 감정과 훈계, 그리고 감화이다.

 

하나님은 양심과 이성의 힘을 빌려 사람의 마음속에 믿음을 심는다.(블레즈 파스칼)

 

성인은 선한 마음으로 선한 것을 맞이하고, 악한 것도 선한 마음으로 맞이한다.(노자)

 

성인은 세상에 살면서 사람들과의 관계에 마음을 쓴다. 성인은 모든 사람들에게 공감한다.(노자)

 

명상은 불멸에 이르는 길이고, 경솔은 죽음에 이르는 길이다. 늘 명상하고 깨어 있는 사람은 결코 죽지 않는다.(부처의 가르침)

 

오직 다른 사람의 눈으로만 자신의 결점을 볼 수 있다.(중국금언)

 

모든 사람은 자신의 결점, 단점, 온갖 나쁜 측면을 분명히 볼 수 있는 타자라는 거울을 갖고 있다.(아르투르 쇼펜하우어)

 

모든 새로운 욕구는 새로운 결핍의 시작이고, 새로운 슬픔의 싹이다.(볼테르)

 

영혼은 영혼을 주신 하나님에게 돌아갈 것이다.(전도서 127)

 

신에 대한 인식이 너의 마음속에 자라기 시작하면 너의 연약함도 떨어져 나갈 것이다(라마크리슈나 파라마한사, 인도철학자)

 

천 년 동안 어둠이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해도 빛이 그 공간에 스며들면 그 공간은 금방 밝아진다. 너의 마음도 마찬가지다. 너의 마음이 오랫동안 어둠에 묻혀 있었다 해도 마음속에서 신이 눈을 뜨자마자 온통 밝아질 것이다(라미크리슈나 파라마한사)

 

심판하지 말고 심판을 받지도 마라. 왜냐하면 심판하는 대로 똑같이 심판을 받기 때문이다. 너는 네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느냐?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꺼내라.(마태복음 71~5)

 

선행을 늘리기 위해서는 해야만 하는 것을 가장 먼저 하고, 여기에서 나오는 이익을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하늘의 이치를 깨닫기 위해서는 겸손해지고 자신을 믿어서는 안 된다.(공자)

 

논쟁을 삼가라. 아무도 설복시킬 수 없다. 견해는 못과 같은 것이다. 못은 때리면 때릴수록 더 깊이 들어가는 법이다.(유베날리스, 고대 로마시인)

 

큰 나무는 작은 나뭇가지에서 시작되었다. 구층 탑은 작은 벽돌 쌓기에서 시작되었다. 천 리 길 여행은 한 걸음에서 시작된다. 처음부터 끝까지 주의를 기울여라. 그러면 너는 착수한 일을 완수할 것이다.(노자)

 

삶의 목적은 삶의 모든 현상에 사랑이 스며들게 하는 것이다. 참된 삶은 사랑의 삶이다.(레프 톨스토이)

 

나쁜 일, 즉 우리에게 불행을 가져다주는 일은 쉽게 일어난다. 그러나 우리에게 유익하고 좋은 일은 어렵게 마지못해 일어난다.(부처의 가르침)

 

참된 선행은 결코 자기 그림자인 명예를 뒤돌아보지 않는다.(요한 괴테)

 

악의 뿌리는 진리에 대한 무지다. 이 뿌리에서 고통의 열매 천 개가 매달린 망상의 나무가 자라난다.(부처)

 

하나님은 모든 것을 보시지만 눈에 띄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영혼도 모든 것을 보지만 눈에 띄지 않는 본질이다.(탈무드)

 

사람은 정신으로 산다. 육체, 즉 내적인 힘을 내포하고 있는 그릇에 있다고 말하지 마라. 사람의 모든 겉모습은 오직 이 정신의 힘에 의해 살아 있다. 정신의 힘이 없는 사람의 겉모습은 직공 없는 베틀이나 서기 없는 펜과 같다.(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앎은 끝이 없다. 가장 학식 있는 사람도 무식한 농부처럼 참된 앎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존 러스킨)

 

<톨스토이와 행복한 하루>는 톨스토이가 20년 동안 성현들의 글을 읽고 좋은 글들을 발췌한 후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작품으로 승화한 것이다. 이 책은 성경처럼 마음이 힘든 사람들에게 일용할 양식의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한다. 많은 사람이 읽고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살기를 바란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a_seong_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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