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시나리오 - 전2권 세트
김진명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4년 6월
평점 :
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국의 한국을 바라보는 속내 과연 그건 무엇일까?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들려주는 소설이다. 물론 너무 많은 허구적인 내용과 쉅게 이해 되지 않는

이야기 구조는 이야기의 몰입을 조금 힘들게 하지만 그래도 한번은 다시 생각해봐야 하는

주제의 이야기인 것은 맞는 것 같다.

 

주요 이야기는 이정서라는 소설가가 중국에서 살해 당한다. 이 사건이 한국 검찰에게 공조

요청이 들어어고 장검사는 쉅게 사건을 생각하다 하나하나 발켜지는 이야기에 이 사건을 파고

들게 된다.

또한 김정한이라는 탈북자는 대한민국을 위하여 미군 기지를 도청하게 되고 이를 바탕으로

미국의 데이비드 캠프를 도청하고자 한다. 데이비드 캠프은 미국 대통령의 별장으로

미국의 속내를 보기 위한 것이였다. 이를 위해 나방 해부가능한 미래와 나라를 걱정하는

준을 섭외 이들을 미국으로 보낸다.

장검사 또한 사건이 막혀 더이상 진전이 없자 미국에 이정서가 마지막으로 만난 류박사를

만나러 가고 거기서 미래와 준을 만나 도청한 내용을 된다. 여기서 북한의 거래가 성사되진

못한 이유를 알게 되는데 그건 북한을 이용한 국제 긴장을 통해서 미국의 군수산업이

부흥을 위한것으로 세계의 유일하게 남읜 악의 축이 없어진다면 미국의 군수산업은 몰락의

길로 가게 되고 이는 미국의 몰락이아라는 예상을 하게 된다. 이에 미국의 자본가들을

부시 대통령을 움직여 북한의 화해 조치를 거절하며 강대강의 대치를 조장하고

제3의 시나리오 북한의 전력을 일거이 섬멸 할 수 있지만 적당히 전쟁일 이루켜

세계 긴장의 끝을 이어 가려는 시나리오를 2번째 도청에서 알게된다.

하지만 미국 백악관에서도 도청 사실을 알아내고 이들을 쫒기 시작하고 미래,준,장검사는

쫒기는 도중 CNN으로 난입 cnn국장에 도청기록을 몰래 넘긴다

미국의 양심있는 위원회에서 이 사실을 알게되거 이를 방지 할 수있는 방안을 마련한다는

조건과 합께 3명을 석방한다. 물론 모든 사살을 함구 하는 조건으로...

 

 미국을 당연희 자국의 이익을 위해 움직인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우리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인다 미국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였다고 해서 비난할수 있을까? 물론 전쟁을

의도적으로 일으키고 사람의 생명을 경시한다면 문제가 되지만... 그것을 아무도 모르고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진행 한것이라면 피해자들 생기고 가해자는 없는 일이 벌어지게 된다.

우리도 이라크를 본다면 결코 마음 편히 미국에 모든것을 의존하면 살아 갈수는 없다

무조건 반미는 당연히 안되지만 무조건적인 친미도 경계 해야할 것이다.

 

우리의 앞으로의 길을 우리가 개척하며 우리 대한민국의 이익을 위해 이웃 국가들읠

어떻게 활용할지 끝임 없는 고민과 분석이 필요 할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