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의 궁금증

메타버스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45
이승환 지음 / 메이트북스 / 2022년 6월

옛날에는 컴퓨터 하지 마라, 바보 된다 게임하지 마라 머리 나빠진다 등등의 이유로 셀 수 없이 많이 들었던 말. 하지만 요즘은 메타버스, 가상세계의 이름을 알린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코로나로 인해 메타버스로 출근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나중에는 집에서 일하는 사태까지 일어날지도 모르는 메타버스.   현재는 이렇다 할지라도, 우리의 미래시대가 다가오면 가상세계에서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소리가 된다. 메타버스의 정의는 무엇일까. 메타버스는 가상공간의 집합체, 현실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도 가상공간에서는 함께 있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메타버스에서는 사람들이 친구들을 만나 놀고 쇼핑하고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곳이고, 현실에서는 할 수 없는 것들을 가상세계에서는 충족할 수도 있으며,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메타버스로 가장 대표적인 어플들이 굉장히 많고, NFT도 가장 많이 거래되는 것들도 많았다. 사람들은 요즘 메타버스 하면 제페토, 이프랜드, 샌드박스 대표적인 이세가지가 있다. 특히 제페토에서는 옷을 사고팔거나, 샌드박스에서는 다양한 직업들을 창조하기도 했다. 영국에서는 메타버스 출근 , 즉 재택근무로 허용했다.   그리고  NFT에서 거래되는 웹툰, 그림 등이 있었고 나는 이런 것들을 대표적으로 보아, 머지않아 우리가 살 곳은 현실이 아닌 가상세계에서 발을 디디게 될 거라는 이야기도 있었다. 옛날에 어떤 만화가 떠오른다. 가상세계에서 적을 물리치며, 층을 올라가는 소드 아트 온라인. 정말 저런 게 있을까 했었는데 머지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통해 가상세계에 미리 알아두고, 발을 내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빈다. 이미 어떤 사람들은 가상세계에서 억 단위의 혹은 한 달에 천 단위의 돈을 벌었다고 했다. 출처: https://sakura9016.tistory.com/689 [육아하며 책을 읽는 여자:티스토리]

골린이 4주만에 필드나가기

골린이 4주 만에 필드 나가기 - 골프장 부킹부터 용품, 스윙 방법, 점수 계산까지
김정락 지음 / 황금부엉이 / 2022년 6월

골린 이, 골프 어린이라는 뜻으로 생초짜를 말하기도 한다. 이 책은 골프 초보자에게 아주 유익한 내용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좋은 책이다. 라운드 시, 필수로 지켜져야 할 매너들이 많은데 그걸 무시하고 하는 사람들은 다른 동행자나, 뒷팀, 캐디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기도 한다.   이 책은 정말로 초보자들이 보면 좋고, 아무리 잘 아는 내용이라도 다시한 번더 복습하라는 의미로 읽을 수 도 있는 책이다. 내가 골프계에서 생활을 5년 이상을 해보았기에, 나도 다시 한번 더 공부하는 마음으로 읽었는데, 새로운 내용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골프장 부킹 사이틀을 먼저 알려주는 책, 제일 먼저로는 골프장 홈페이지가 있을거고,  SBS골프사이트, 카카오 골프 예약, X-GOLF부킹사이트들이 있었다. 나는 마지막의 부킹사이트 들어가서 자주 예약하곤 했었다. 그리고 골프를 시작하는 단계의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골프는 꼭꼭, 연습장에서 미리 프로님과 상의하여 필드를 나가길 권고한다.    캐디의 압박과, 뒷팀에게 쫒기는 상황이 오기도 하면서, 정말 좋지 않은 사태를 만들기도 하니까. 초보자들은 준비물을 철저하게, 하는 게 좋다. 골프화, 골프장갑, 골프모자, 골프공, 헤드커버, 클럽, 골프티, 볼마크는 기본적으로 있어야 한다. 헤드커버 없이 그냥 다니면 되는 거 아닌가 하시는 분들은 절대 안 된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클럽끼리 부딪히면 소리가 요란하게 날 뿐드러, 클럽이 상하기 때문이다. 골프에는 용어도 많이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골프장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거리를 미터로, 혹은 야드로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야드에 익숙하신 분들은 야드를, 미터에 익숙하신 분들은 미터로 하시되, 계산은 알아서 하시길. 캐디가 힘들어질 뿐이다.   대부분의 골프장들은 미터이다. 외국, 해외에 나가서 치실 분들은 야드까지 생각하셔야 할 듯하다. 그리고 클럽 고르기인데, 정말 초보자들은, 드라이버, 우드, 7번 아이언, 센드 웨지, 피칭웨지, 퍼터만 있어도 된다. 한꺼번에 많은 것을 들고 가지 않아도 된다. 캐디 앞에서 프로인척 하다가 공 날리는 거 보고, 뒤에서 웃음을 살지도 모르니.   각 클럽마다, 각도가 다르며, 저 정도만 있어도 각 구간에서 잘 날릴 수 있다는 것이다. 클럽은 샤프트의 소재와 길이가 다르다. 스틸과 그라파이트인데, 스틸은 정말 힘이 좋고 강도 좋은 성인 남성이 칠 수 있으며, 그라파이트는 팔에 힘이 없는 시니어나 여성, 어린아이가 들기에 딱 적합한 것이다.   이 책에는 기본적 스윙부터 잘못된 점까지 고급의 꿀팁들을 대방출하기도 하여서 내가 보기엔 딱 좋은 정도이다. 나도 필드를 많이 나가고, 캐디를 했던 사람으로서 이 책은 유용하다고 볼 수 있다.   뒤편에는 골프 코스 구성과 골프 용어에 대해 나와있는데, 너무 자세히 알려주어서 초보자들이 보기에 이 책은 숟가락으로 떠먹여 주는 것이다. 출처: https://sakura9016.tistory.com/688 [육아하며 책을 읽는 여자:티스토리]

평생 현금이 마르지 않는 투자법

평생 현금이 마르지 않는 투자법 - 부자 아빠가 365일 수익을 실현하는 비결
박성현 지음 / 유노북스 / 2022년 6월

현금이 현재 없기 때문에 투자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알아보고 싶었다. 그중에 평생 현금이 마르지 않는 투자법에 대해 궁금해서 이 책을 열어보게 되었다. 이런 게 어렵지, 모으고 굴리고 불리고 갈아타는 방법은 굉장히 어렵다고 들었지만 해보고 싶기는 했다. 여러 자산을 동시에 투자하고 돈을 잃지 않는 원칙과 시스템이라는 말에 현혹되어버렸을 정도로 이 책을 당장 펼쳐보고 싶었다.

지금 돈이 없어서, 투자를 못한다느니, 여유가 될때 하겠다는 사람들은 단연코 나중에 돼서도 못한다는 말을 한다. 평생 현금이 마르지 않도록 해야 하는 방법은, 그런 좁은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보다 확장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 할 수 있다는 말이다. 

투자도 궁합이 좋아야한다고 한다. 나와 맞는 궁합이 제일 좋다고 한다, 투자 또한 궁합이 안 맞으면 못할 수도 있다는 말이다. 그렇기에 한번 도전해보고 해야 한다는 것이다. 투자에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많다. 그야 물론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이 문제점이긴 하다. 작은 돈을 투자해 큰돈을 만드는 공부와 큰돈을 더 크게 불리는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투자를 할때 노동 자본수입, 노동 수입, 투자 확정수입, 투자 평가 수입이 있다. 경제적 자유를 찾는다는 것은 기나긴 공부이기도 하다. 특히나 소액 투자(카지노)에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나와있다. 소액투자로 할 경우 위험부담이 많이 크다는 의미가 담겨 있었다. 그리고 미국의 월 배당 리츠에 해야 한다는 점도 있다. 월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는 그런 기쁨은!! 누릴 수 있다는 것? 현금이 마르지 않는 부자의 마인드와, 어떻게 투자하는지에 대해 관련된 것들이 있었다. 시장의 수익 17배의 굉장한 자산가. 너무 부러울 정도로 꿈의 일부이지만, 나도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출처: https://sakura9016.tistory.com/687 [육아하며 책을 읽는 여자:티스토리]

요리조리오려붙이기

요리조리 오려붙이기 : 귀여운 동물 - 정확하지 않아도 괜찮아! ㅣ 괜찮아! 시리즈
스쿨존에듀 편집부 지음 / 스쿨존에듀 / 2022년 5월

이 책을 보면 우리어릴적이 생각나는 도서이다. 인형옷입히기놀이, 옛날에 세일러문 종이 옷입히기 놀이 그다음에 스티커 옷입히기 놀이가 나왔던 기억이 난다. 이것도 또한 같은 책이라고 보면된다. 가위와 풀이 필요하면서 종이를 오려서 동물들의 눈, 코, 입, 귀를 붙여넣는 것이 특징이다. 강아지, 닭, 개구리, 등등이 있었고, 그들의 눈, 코, 입, 귀를 오려 풀로 잘 붙이면 된다.

마음에 드는 것을 아이가 골라서 호기심이 나도록 하였고, 사고력으로도 발전한다고 하네요. 아이들은 이런 가위질 하나에도 초 집중하기때문에 집중력을 굉장히 높일 수 있다는 점이 좋은거에요! 특히 마음대로 꾸밀수 있어서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기에는 충분한 책이랍니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동물들을 내 마음대로 꾸밀수 있다는 것과 시간이 금방간다는 장점이 있어요. 아이의 흥미를 잃지 않게 도와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지요. 집에만 있어서 답답해하는 아이에게 이런 책 한권으로 심심함을 달래줄 수 있지 않을까 해요! 특히 표현력이 좋아진다는 거에요. 이걸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서 하루만에 한권을 뚝딱 해결할 수 있어요.

부모가 옆에 없어도 도서에 첨부된 QR코드로 이것들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은 점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아이는 여기중에서 고슴도치의 눈을 꺼꾸로붙이고 애꾸눈이 되라는 건지 사인펜으로 색칠까지 해서 너무 웃어버렸답니다. 특히 아가가 좋아하는 토끼가 없어서 아쉬울뿐이지만, 그래도 다른 귀여운 동물들이 있으니, 아이가 관심이 있어할 만해요!

두뇌놀이

빙글빙글 빠진그림찾기 : 두뇌놀이 - 좀 헷갈려도 괜찮아! ㅣ 괜찮아! 시리즈
스쿨존에듀 편집부 지음 / 스쿨존에듀 / 2022년 5월

코로나가 풀리기는 했지만, 아직도 집에서 노는 부모님들이 계시죠? 빙글빙글 빠진 그림 찾기, 아이들과 함께하면 좋아요!

1~7세까지 흥미를 가지고 놀수 있는 것입니다. 준비물도 굉장히 간단해요! 풀과 가위를 준비해주시면 옆에 사각박스 안에 있는 원형을 오려 붙일수 있기때문이에용! 목차가 있는데 골라서 하는 재미가 있어요! 채소, 바다, 생일, 시계나라, 내옷, 장난감, 과일, 날씨, 공놀이 등이 있었다!

좌측에 네모난 박스에 동그라미 안에는 빠진 그림들이 있었다. 원형을 가위로 잘라 오리면 아이의 소근육과 대근육에 아주 좋고, 관찰력과 집중력이 늘어나기때문에 모두가 이런것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아이는 침을 흘리면서까지 신중하게 오리고 붙이는데 너무 웃음이 나왔다. 

그냥 붙이는게 아니라 모양대로 맞추어서 붙여야한다는 점이 제일 맘에 들었다. 이런것을 하면 공간지각 능력이 높아진다고 해요! 특히 이것저것 짝을 찾아야하니 집중려과 인내심이 필요! 퍼즐을 맞추어간다는 느낌으로 조각을 붙여넣는거라서 굉장히 아이들의 발달에 좋다는 거에요! 잘 못붙여도 아이들을 응원해주세요! 

조금 헷깔릴수 있는 것들이 있겠지만은 아이들은 곧잘 할거랍니다. 제 아이도 7살인데 생전 처음보는 놀이에 푹빠져서, 한두시간은 이 책으로 끝까지 다 해냅니다! 너무 깜짝놀랐어요! 이렇게 흥미를 가져다 줄수 있는 책은 없었으니까요. 이 책 한권을 뚝딱 하면 아이의 얼굴에 웃음이 피어나서 저도 모르게 다른 것도 쥐어주게 되네요.

특히 이책은 시리즈별로 있기때문에, 다들 스스럼 없이 할수 있다는 것도 있고, 부모가 없어도 여기에 첨부된 QR코드로 동영상을 보며 해도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