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에듀윌 무역영어 1급 (2급 동시대비) : 이론 + 특강 + 기출 - 저자 기출문제 해설특강, OMR 자동채점 + 성적분석 서비스 제공
김기만 지음 / 에듀윌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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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도해와 설명, 학습자를 위한 패키지를 제공하는 최고의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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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회사 빼고 다 재미있습니다만
롸이팅 브로 지음 / 이담북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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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보고 깜짝 놀라고, 저자 소개를 보고 두 번 놀라고 책의 내용을 보고 세 번 놀란 책은 너무 오랜만입니다. 롸이팅 브로님의 <진지하게 회사 빼고 다 재미있습니다만>이란 제목은 간혹 제가 하는 말이고, 저자의 연배나 마케팅 직무에 종사했다는 점, 그리고 본서의 내용들은 저의 경험과 다르지만 다양한 활동들을 고민하고 실천했다는 ‘행동’ 저의 삶의 경로와 너무 유사했기 때문이죠. 사실 제목은 저도 가끔 하는 얘기고, 눈길을 끄는 것이었지만, 읽고나서 그저그런 퇴사권유기나, 직장생활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앞으로 잘되겠지 라는 무의미한 희망찬가일까 조금 걱정했습니다. (도서 지원을 받았는데 제 주관대로, 스타일대로 리뷰를 남길 때, 추천하고 싶지 않은 서적이면 저도 그리 좋은 기분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완독의 결과는 강력하게 일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대다수의 퇴사권유서 혹은 퇴사경험서는 자신이 퇴사를 했고 직장생활이 얼마나 힘들고, 퇴사를 할 수 밖에 없는 이유와, 퇴사하고 휴식을 통한 힐링으로 위로를 던진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볼 때 이런 서적들은 순간의 공감과 위로를 줄뿐, 현실을 대처하는데는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 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교훈이 있고, 배울점이 있고, 현실대체를 위한 실용서가 있어야 하는데 책장을 덮고 세상을 보면 치열한 현실이 기다리고 있을뿐입니다. <진지하게..>의 차별점이 여기서 들어납니다. 이미 저자는 직장생활 중반부터 ‘회사에서 주인의식을 버리고 모든 에너지를 쏟지 말라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주 바람직한 사고 방식을 가지고 출발하며, 퇴사 후 이야기보다는 퇴사한후, 어떻게 일탈을 시작했는지를 플래시백 방식으로 소개합니다. 


일탈이라하면, 경계나 안전망에서 벗어나는 것 같지만, 저자의 일탈은 자신의 에너지를 업무에 소진하지 않고 조금씩 충전해서 ‘돈이 되는 일탈’로 시작합니다. 그 시작은 에어비앤비 호스트에서 시작했고, 베스트 호스트에서 용기를 얻어 외부강연, 부동산 재테크, 인세, 사이클 심판 자격증 심판으로 이어지는데요. 사실 여기까지는 비슷하면서도 유사한 서적이 꽤 있고, 저자의 경험과 부수익창출에 대한 노하우를 배울수 있을 따름입니다. 제가 놀란 것은 그 뒤에 ‘아이들과 놀 수 있는 일탈’ ‘남들 눈치 안보고 혼자 하는 일탈’까지 가정의 행복을 위한 일탈과,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기 위한 도전 일탈을 담았다는 것입니다. 즉 퇴사를 하기까지의 안정적인 수익모델과 함께 돈이 불행을 방지할뿐 결국 행복은 가정에서 온다는 믿음, 그리고 앞으로의 제 2의 인생을 위한 다양한 도전기를 담았다는 점이 본서의 가장 큰 기준 퇴사키워드 서적과의 차별화라고 생각합니다. 


본서를 읽으면서 저는 큰 공감과 배움을 넘어 ‘꾸준히 좋아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지속하는 것’이 결국 인생의 새로운 길을 만들어준다고 생각합니다. <진지하게..>의 저자는 자신이 일탈이라고 얘기한 좋아하면서 잘할 수 있는 그리고 꾸준히 해온 것을 통해 성과물을 경험했고 이를 통해 회사밖의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과 기반을 닦은 것입니다. 저는 누군가 주변에 퇴사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누구나 다 힘들어’라는 더 힘든 소리나 직장을 구해줄 것도 아닌데 ‘이직 준비해놓고 이직해’라는 소리를 하느니 그냥 상대방의 고민을 경청하거나, 본서를 선물해주는 것을 택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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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먹어도 또 먹고 싶어 - 내일이 기다려지는 모락모락 행복 한 끼 일상 먹툰
지엉이 지음 / 이담북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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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할까라고 생각할때가 있습니다. 일단 돈은 아닌거 같습니다. 돈을 벌벌 때 투자에 성공을 했을때는 기쁨과 만족감을 주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스트레스와 두려움과 싸워야 하니, 그 과정이 제겐 안정감을 주진 않기 때문이죠. 업무에서의 성과 역시 비슷한 의미로 만족감은 주되 행복과는 거리가 먼 것 같군요. 그렇게 생각해보면 행복이라는 건 물론 순간이지만, 무언가를 할 때 행복과 안정, 그리고 기대감을 동시에 주는 것이어야 할텐데요. 제 인생을 돌이켜보면 그런 행복을 주는 것들이 몇가지 있지만 <매일 먹어도 또 먹고 싶어>의 웹툰처럼 저는 좋은 사람과 맛있는 것을 먹을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식탐이 많은 저로서는 본서의 웃음을 보자마자 실웃음이 나오고 큰 공감을 느끼지 않을 수 밖에 없었고 먹는 것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 역시 비슷한 감정을 느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집에서 무언가를 해먹던, 밖에서 사먹던, 아니면 마트에서 구입을 하던, 무언가를 먹기 전과 먹는 과정, 그리고 먹은 후에 포만감까지 맛있는 음식은 행위이전부터 후까지 커다란 행복을 선사하는 일입니다. <매일 먹어도 또 먹고 싶어>는 ‘행복한끼 일상 먹툰’이라는 컨셉으로 50여가지의 음식들과 저자의 일상을 웹툰으로 선보입니다


이 따뜻한 그림체의 웹툰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미소짓게 된 이유는 저자의 이야기들이 단순히 식욕과 식탐, 그리고 음식종류의 나열이 아닌, 저와 비슷한 행복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때문입니다. <매일 먹어도 또 먹고 싶어>는 음식이야기를 표방하지만, 사실 맛있는 음식은 ‘좋은 사람과 함께’ 먹어야 더욱 맛있는 법입니다. 맛있는 음식의 맛을 공유하고, 예전에 먹었던 맛의 기억을 나누고, 함께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행복의 씨앗이 자라나기 때문입니다. <매일 먹어도 또 먹고 싶어>는 저자의 가족과 절친들을 등장시키며 소소한 에피소드를 통해 음식을 만나게 된 계기와 디테일한 묘사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오늘 저녁 맛있는 음식을 좋은 사람과 먹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하는 서적이었습니다. 


*이담북스 서포터즈로 제공받은 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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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하브루타 - 창의력부터 사고력까지 아이의 공부머리가 바뀌는
김정진 지음 / 쌤앤파커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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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교육방법에 대해 그동안 많은 비판과 비난이 있었습니다. 제일 많이 언급되는 것은 ‘창의력’에 대한 부족이고 그리고 암기와 주입식 교육이 가장 큰 원인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국제올림피아드는 일등을 해도 노벨상이나 필즈상이 나오지 않는 것은 창의력이 부족하다는 논리로 이어졌죠. 저는 이 논리에 100%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교육에 있어 암기와 주입식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주먹구구식이고 강압적인 교육방법에 문제가 있던 것이죠. 즐겁고 흥미가 따라가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암기를 하게 되고 주입식 교육도 즐겁게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강제’에 있는 것이지, 그동안 단기간에 가장 효율적이었던 방법을 무시하는 것도 좋은 의견은 아닙니다. 다만, 현 시점에서 모든 정보를 누구나 쉽게 검색하고 공유할 수 있는 시대에 교육의 비중이 달라져야 하는 것은 부인할 수 없겠지요. 최근 유태인의 교육방법인 하브루타(Chavursa)가 주목받는 것도 이러한 시대의 변화의 흐름을 반영한 것이고, <K-하브루타>역시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관련 서적입니다.


하브루타는 유대인의 전통적 학습방법으로 주제에 대해 서로 질문하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의견과 생각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논쟁해가는 토론 교육방법입니다. 하브루타의 대표적인 예시는 바로 <탈무드>에서 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하브루타의 가장 큰 장점이자 특징은 바로 자신의 생각과 논리를 스스럼 없이 이야기할 수 있고, 발언을 하고,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에 대한 반론이나, 다른 의견을 얘기함으로서 특정 주제에 대해 자연스레 지식을 얻게 되고, 자신의 논리를 탄탄하게 하며, 문제해결력을 증진시킨다는 것에 있습니다. 특히 하브루타는 유대인들이 학교가 아닌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사이에 밥을 먹으면서 자유롭게 얘기하는 과정에서 ‘소통’을 하게 되기에 ‘강제성’보다는 주제에 대한 집중을 자율적으로 하게 된다는 것에 있습니다. <K-하브루타>는 저자가 하브루타의 필요성을 깨닫고 자녀교육에 있어 본인이 개발한 지혜톡톡 앱을 통해 소통부터 미덕까지 십수가지의 하브루타를 적용한 경험과 이야기들을 풀어내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본서를 통해 하브루타, 그리고 저자가 소크라테스식 설득법과 지혜톡톡이란 앱을 통해서 자녀들에게 실제 적용한 ‘K-하브루타’의 방법론들은 실제 궁금한 것들을 계속해서 질문하면서부터 풀어나가고 그것이 지혜가 된다는 것에 공감을 하였지만 저는 ‘하브루타’라는 것이 대한민국의 교육방법에 있어 만능키처럼 인식외어 일종의 유행처럼 번져나가는 것에 대해 실은 우려도 듭니다. 예전에 시험방식을 통한 문제점의 대안이 수행평가였지만 그것이 정말 교육방법론을 많이 바꿨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들고 하브루타 역시 단기간에 적용한다고 달라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적극적인 의견을 내는 것을 좋아하는 한편, 누군가는 경청과 생각할 시간이 많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 환경은 이스라엘의 그것과 다를 수도 있지요. 


따라서 <K-하브루타>를 통해, 저는 가정이던, 학교던, 일터든 간에 하브루타를 적용하게 된다면 왜 적용해야 하는지를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하브루타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대화를 통해 쏟아내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선대에 있었던 사람들이 구축했던 진리에 자신의 관점으로 도달하것과 함께, 함께 토론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성취하기 위함입니다. 그것이 가정이라면 가족 구성원의 행복을, 학교라면 지혜와 지식의 증진을 위한 것임을, 회사라면 기업의 가치를 구축하고 더욱 성장하고 조직 구성원들이 더 나은 환경과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공통의 목적성이 있을 때 하브루타의 방법론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K-하브루타>같은 서적을 통해 하브루타에 대해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것은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지만, 진정한 교육의 변화는 하브루타를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구성원들이 행복할까에 대한 의문과 논의를 시작하는 것부터라고 생각합니다. 


‘K-하브루타는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고민과 문제를 꺼내는 것에서부터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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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미래보고서 2021 (포스트 코로나 특별판) - 세계적인 미래연구기구 ‘밀레니엄 프로젝트’가 예측한 코로나가 만든 세계!
박영숙.제롬 글렌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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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일입니다. 경영학자이자 컨설턴트, 일본의 경영구루(Guru)라고 불리우는 오오마에 켄이치(大前研一)라는 분이 재학중이던 학교로 특별 강의를 하러 왔습니다. 당시 미래학 연구와 함께 산업의 전망에 대해 정통한 컨설턴트였고, 많은 청중가운데서도 용기내어 한 질문은 ‘앞으로 대학의 미래를 어떻게 전망하십니까?’라는 질문입니다. 그리고 그는 3초도 지나지 않아 위의 말을 꺼내면서 이미 일본과 미국에서는 MOOC교육을 하고 있고, 자신 역시 차기 컨설턴트를 육성하고 키우는데 별도의 교육을 제공하지, 현재의 대학교육에서 미래에 대응할 변화는 어둡다고 일갈했는데요. 오늘 <세계미래보고서 2021>을 보면서 그 오래전 그의 대답이 현실이 되어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밀레니엄 프로젝트를 통해 매년 출간되고 찾아보게 되는 <세계미래보고서>의 2021년 버전은 포스트코로나와 함께 부와 교육, 인류, 시민, 국가와 정치와 복지 그리고 산업과 일자리, 그리고 기술과 문명의 미래를 다룹니다. 수많은 트렌드와 미래에 관한 단행본이 출간되고 있기에 AI나 가상화폐, 헬스케어등의 이슈에 대한 미래는 이미 다른 서적이니 기업분석 보고서를 통해 본서에 기재된 내용보다 훨씬 많은 내용들을 알게되어 식상했지만, <세계미래보고서 2021>에서 나온 내용중에 저는 2가지에 주목했습니다. 하나는 위에 언급한 교육에 관한 내용이고 다른 하나는 정치입니다. 


오오마에 켄이치가 얘기한바가 100%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이미 그 변화는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는 특히 단지 대학지식 무용론 때문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것보다는 이번 코로나 같은 팬데믹으로 비대면인프라가 활성화되고 굳이 대학이라는 공간이 중요해지지 않았고, 지식을 전달하고 흡수 응용하는 방식이 과거와는 아주 달라졌기 때문이라는 것에 있습니다. 게다가 출산율은 급감하고 있기에 이제 기존대학들이 이제 공간에 대한 운영을 어린 학생들이 아닌 기성세대들의 평생교육장으로 활용할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학위가 명예와 부를 올라가기 위한 징검다리보다는 보편적인 복지의 수단이 되겠지요. 또한 비대면 교육 시스템의 활성화로 지식의 폐쇄성은 줄어든 반면, 학생의 성적이 아닌 실제 현장에서 퍼포먼스나 결과물을 내는 것에 비중을 두는 사회로 변모할 것입니다. (미국 코세라의 강의 시스템이나 싱가폴의 학비반환소송은 이를 반증합니다) 더욱 무서운 것은 정치입니다. 최근 몇몇국가는 정치인 투표에서 AI를 통한 가상 정치인을 출마시켰고 당선은 안되었지만 상당수의 득표를 얻었는데요. 그 이유는 공약과 실천이 다른 기존 정치인과는 달리 공정성에 대한 신뢰가 담보되었다는 점도 있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실제로 접하기도 어려운 정치인을 굳이 실존하는 인간으로 뽑을 필요가 없다는 생각과 동시에 건강, 사회적 물의에서 자유로우면서도 입법행위와 정책제안에 더 효율적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반영된 것일지도 모릅니다. 


올 한해 코로나 19로 인해 온택트를 키워드로 많은 변화가 시작되었지만, 아마도 이제 진정한 변화의 시작일수도 있습니다. 오늘, 테슬라는 FSD(Full Self Driving)모드를 선보이며 자율주행 5단계는 이미 완성형임을 선언했고, 개념으로만 존재했던 기본소득제도의 논의와 시현이 전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문화를 넘어 2021년부터는 새로운 변곡점이 시작될 시기입니다. 단 하나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미래는 준비하는 사람에게 더욱 많은 문을 열어둔다는 점이겠죠. <세계미래보고서 2021>에서 저는 교육과 정치의 변화에 대해 강조를 했지만 본서를 접하는 많은 독자분들께서 자신의 가장 관심사와 밀접한 미래변화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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