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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는 너에게 들려주는 철학자의 한 문장 - 너에게 선물하는 가장 단단하고 소중한 한 문장 필사
김한수 지음 / 하늘아래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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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번에 만나본 필사 책은 성장기에 필요한 마음가짐, 내면 챙김, 꿈을 향해가는 성장기의 아이들에게 격려의 힘과 단단한 내면을 지켜낼 수 있는 유명 인사와 철학자들의 명언들로 구성된 책이다.

✨️이 책은 다섯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꿈을 향한 너의 첫걸음-
성장기의 시기에는 막연한 불안함과 두려움을 가질 수 있다. 이때 꿈꾸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찾도록 도움을 주는 얘기들로 꾸려진 제1장이다.

🍀두 번째
-자기 확신과 성장의 길에서-
자신의 부족함보다 자신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스스로를 믿고 존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여정을 제시한다.

🍀세 번째
-너의 삶을 단단하게 움직이는 힘-
삶의 무게에서 앞으로 나아가는 데에 필요한 용기와 인내를 알려주고 매일매일 작은 실천으로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알려준다.

🍀네 번째
-마음의 거리부터 가까워지는 소통-
혼자가 아닌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소통을 배우고 실천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다섯 번째
-어제 보다 더 나은 성장을 위해-
독서의 힘과 습관의 힘으로 단단한 내면을 만들어 스스로의 삶을 더 깊고 넓게 만들어주는 과정을 좋은 글로 안내해 준다.

📖필사 책을 아이들과 함께 적고 마무리하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필사는 정말 행복한 놀이를 하는 기분이 들었다. 놀이를 하면서 함께 내면을 챙기고 아이들도 글 하나하나가 희망을 주는 글이라고 좋아했다.
필사 책에는 알만한 유명 인사와 철학자들의 명언들로 가득하다. 자기 계발서로 유명한 철학자 나폴레옹 힐이나 동기부여 연설가 지그 지글러, 미국의 인권 운동가 마틴 루서 킹 주니어까지 그 외에도 많은 철학자들과 유명 인사들의 명언들로 포진되어 있다. 이런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뿌듯한데 글로 쓸 수 있다는 건 정말 영광이고 행복이다.
김한수 작가님이 선택한 마음의 종을 울리는 글귀
모두가 따라 쓰기를 해봤으면 좋겠다. 성장기의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이 된 우리들에게 쫄깃쫄깃한 성장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줄 것이다. 이런 글귀를 적는다는 건 눈으로 새기는 것보다 더 훌륭한 마음에 새기는 것과 같을 것이다.

이 글은 북앤유 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지원받아 저의 주관적인 글로 남깁니다.





#성장하는너에게들려주는철학자의한문장 #하늘 아래 #김한수 #북앤유 #북앤유서평 #필사책 #필사책추천 #철학자명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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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오후에는 철학이 필요하다 - 키케로부터 노자까지, 25명의 철학자들이 들려주는 삶, 나이 듦, 죽음에 관한 이야기
오가와 히토시 지음, 조윤주 옮김 / 오아시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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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만나본 책은 인생의 오후, 즉 노년의 삶의 나이 듦과 질병, 인간관계와 인생, 그리고 죽음까지 5개의 주제로 나눠져 있고 인생의 오후의 삶과 죽음을 25명의 철학자의 사상과 다양한 사고방식을 통해 이야기를 들려준다. 철학자들의 관념에 따라 똑같은 주제를 가지고도 다른 견해를 읽는 것도 흥미로웠다.
25명의 철학자들의 삶의 고찰들을 살펴보았다.

1장 나이 듦
키케로의 노년론, 보부아르의 실존주의, 몽테뉴의 달관, 융의 정신분석, 와세다 기요 카즈의 노년 윤리로 키케로나 보부아르, 몽테뉴, 융 철학자들은 개인 차원의 노년을 이야기했는데, 외세다 기요 카즈는 노년은 사회문제라고 단언할 수 있다고 했다.

2장 질병
알랭의 행복론, 에피쿠로스의 쾌락주의, 메를로 퐁티의 신체론, 노자의 도사상,니체의 질병론이 있다.
퐁티는 몸과 머리는 다른 분리로 본다고 하고 알랭이나 에피쿠로스는 마음과 머리에서 명령하고 몸이 따르는 방식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3장 인간관계
와쓰지 데쓰로의 가족윤리, 호퍼의 노동론, 레비나스의 타자론, 쇼펜하우어의 고독 권장, 프롬의 사랑의 철학이 있다.
와쓰지 데쓰로는 가족 간의 도움이 중요하다고 주장했고, 호퍼는 사람은 필요한 것을 위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불필요한 것을 위해 노력하고 일한다고 말했다. 레비나스는 '타자' 란 절대적으로 다른 것이라고 말한다. 특히 쇼펜하우어는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동시에 그만큼 괴롭게 만드는 것. 그것은 바로 인간관계라고 정의했다. 프롬의 사랑 철학에서는 사랑은 서로 지지하고 지켜주는 일이므로 애초에 자기 자신부터 제대로 서 있지 않으면 성립될 수 없다고 말한다.

4장 인생
러셀의 행복론은 행복해지는 중요한 방법의 하나로 취미를 들었고, 짐멜의 돈의 철학은 돈이 있으면 정말 무엇이든 살 수 있을까? 그러나 이미 많은 사람이 알고 있듯 사람의 마음만큼은 살 수 없다.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은 오로지 피상적인 것뿐이라고 말하고 있다.어두운 밤으로부터 밝은 아침이 찾아온다는 힐티의 신의 선물과 희망은 절대 소멸하지 않으며 살아 있는 한 남아 있다는 미키 기요시의 인생론도 있고 마지막으로 아리스토텔레스의 에우다이모니아는 인생은 에우다이모니아(실질적인 삶의 보람)를 찾는 여정이라고 말한다.

마지막 5장은 죽음이다.
장 켈레 비치의 죽음의 대화,알폰스 이데 켄의 생사학, 뒤르켐의 자살론, 하이데거의 불안론, 모랭의 시적인 삶으로 마무리한다. 특히 모랭의 시적인 삶이란 인생의 가능성을 즐기는 삶의 방식을 말한다. 좋은 일 나쁜 일 모두 포함해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것이 인생이라면, 그것을 부정하거나 거부하지 말고 오히려 받아들이자는 것이다. 삶만이 인생이 아니라 언젠가 맞이할 죽음까지가 인생이라고 얘기한다.

♡25명의 철학자들은 역시 다양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철학이라는 사상을 펼쳤다. 이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더 좋은 삶을 살기 위한 방식을 알려주고자 함이다.
인생의 오후, 노년을 위한 삶에 대해 다른 의미들을 가진 철학자들은 대립을 두는 내용들이 간혹 있었다.
이건 독자들의 생각에 따라 한곳으로 기우는 쪽이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프랑스 철학자 퐁티는 몸과 머리(마음)가 각자 분리된 걸로 표현하며 뇌뿐만 아니라 몸속 장기도 사고를 한다는 거다. 그래서 마음은 악마 몸은 천사로 일컬었다. 비슷하지만 또 다른 내용을 펼쳤던 에피쿠로스의 음식 섭취에 관해서는 몸이 원하는 게 아닌 머리가 원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또 알랭의 행복론에서도 내가 상상하는 공포와 두려움으로 질병을 만든다고 했다. 긍정적인 생각만이 바꿀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나의 생각은 알랭이나 에피쿠로스의 의견에 많은 공감을 한다. 긍정적인 생각이 부정적인 생각을 이겨낼 수 있으며 그로 하여 만물이, 만사가 순조롭게 돌아갈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철학자들만의 철학을 같은 주제로 다른 견해를 만나보니 조금은 혼란스러우면서도 금새 평온을 찾기도 했다. 정말 책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깨달은 바 나는 노년을 어떻게 보낼 것이고 어떤 삶을 바라면서 지금을 슬기롭게 보낼 것인지를 생각하게 됐다. 무엇보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나 스스로를 챙기고 타인도 챙길 수 있는 나의 지금! 오전도, 오후도 아닌 정오를 아끼며 살아갈 것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인생의오후에는철학이필요하다 #오아시스 #오가와히토시 #노년의삶 #쇼펜하우어 #노자#알랭 #모랭 #아리스토텔레스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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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위로 - 견뎌내면 오더라 결국 좋은 날이
서은 지음 / 지식인하우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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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 작가님의 글은 처음 읽어본다. 그래서 먼저 작가님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야 했다. 서은 작가님을 검색해 보니 2022년 계절의 위로(여름), 2023년 문장의 위로(가을)에 이어, 2024년(겨울) 시간의 위로까지 총 3권의 책을 집필한 작가였다. 저자의 글에서는 아픔을 가졌던 그 시기를 온전히 느낄 수 있었으며 외로움을 품고 있는 것 같았던 저자의 삶이 애절함마저 느껴졌다. 그럼에도 견뎌내고 일어서서 아픔을 겪는 이들에게도 그 아픔을 지닌 시간 또한 지나간다고 위로의 말을 담담히 써내려갔다. 그리고 저자는 다 이겨냈고 독자들에게 이겨내라고 말한다. 글을 읽으면서 내가 가장 많이 느꼈던 감정이 나는 이 책으로 위로를 받고 있으니 내가 저자를 또 위로를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사람마다 아픈 말, 아픈 상처 하나씩은 있을 것이다. 나 또한 아픔을 가진 채로 잘 살고 있다. 아니 이전에는 잘 사는 척을 했다. 그 아픔이 나아지는 듯하며 다시 아픔이 도드라질 때는 또 상처받았다. 어느 순간 이렇게 살면 평생 과거에 얽매여 내가 너무 불쌍할 것만 같았다. 나의 상처는 결국 자신이 돌보고 스스로 치유해야 한다. 그래서 과거를 치유하려고 노력했고 현재의 행복만 생각하기로 했다. 나를 아프게 하는 건 나뿐이다. 그러니 난 나를 상처 주지 않을 것이다. 마음먹기엔 처음이 어렵다. 두 번째부터는 쉬워진다. 이런 마음 챙김으로 살다 보니 난 행복한 사람이 되어 있었다. 그래서 저자를 더 위로해 주고 싶었다. 우리 꽤 괜찮은 사람이니 힘내자고...

📖책을 보면 시간의 위로는 1월에서 시작되는 계절에서 한 해의 끝 12월로 나눠 이야기를 전한다.
글이 서정적으로 잔잔하게 표현되기도 하며 때론 힘주며 당차게 표현되고 있기도 하다.서은 작가의 솔직 담담한 글 정말 함께 보고 싶고 아끼는 사람에게 기꺼이 나눠주고 싶은 글 조금이나마 글로 남겨보았다.

📌마흔 넘어 시간에게 배운 것이 있다면, 실망은 행동하지 않는 사람의 몫이라는 것.

📌삶에서 중요한 것은,
자존심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자애함을 채우는 것이었다.
(자애하다. 제 몸을 스스로 아끼다)

📌삶에 대한 예의란
오늘을 사는 '애씀'에서 나오고,
사람에 대한 예의란
타인을 선하게 대하는 힘씀'에 있다.

📌너무 많은 것을 이해하며, 살지 마라.
너무 많은 것을 용서하며, 살지 마라.

📌지나간다는 것 하나를 인정하면
삶에서 인정하지 못할 것은 별로 없다

📌감사함이 오늘을 살리고
도전함이 자신을 살리고
생존함이 인생을 살린다.
삶의 매 순간 잊지 말아야 한다.
그것만으로도 당신은 이미 영웅.

시간의 위로는 글귀 하나하나가 내 마음을 쑤셔놨다. 좋은 의미로서 하는 말이다. 어떤 글귀는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의 방향을 알려주고 어떤 글귀는 내가 되지 말아야 하는 인간상을 알려주기도 한다. 저자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드러내며 두려움이나 망설임, 후회도 없이 감사의 소중함과 결국 해낸다는 마음 습관으로 이 글을 세상에 내놓았다고 생각했다. 난 그 마음이 오롯이 느껴졌다. 바쁜 생활 속에서 우리가 잊고 있었던 마음들이 새록새록 떠올리기도 하고 특히 "너무 많은 것을 이해하며, 살지 마라. 너무 많은 것을 용서하며, 살지 마라."라는 글귀는 정말 내 마음을 건드려 눈물이 핑 돌았다. 내가 이 글귀에서 마음이 아렸던 이유가 내 모습을 담고 있어서, 내가 듣고 싶었던 얘기를 책으로나마 위로받는 것 같아서다. 세상은 빠르게 돌아가고 있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수시로 흔들리는 요즘 같은 시대에 살고 있는 뻔하디 뻔한 평범한 사람들과 삶의 중심에서 부단히도 애쓰고 삶의 고단함을 그대로 업고 있는 사람들까지... 놓친 걸 찾으려 애쓰지 말고 이제는 최선을 다 한 그 자리에서 행복을 발견하라고 말하는 이 책은 가장 소중한 이에게 바치고 싶다.
그리고 소중한 이에게 나는 "시간의 위로는 당신 편이야. 이렇게 든든한 내 편 하나 더 있으면 얼마나 인생이 즐겁겠냐"라고 말해주고 싶다. 이 책의 끝, 서은 작가님 책의 추천사 정말 이건 모두가 봤으면 하는 글이다. 서은 작가님의 부모님이 직접 독자들에게 바치는 추천사. 이건 직접 봐야지.. 책을 다 읽고 끝내는 독자의 그때의 마음과 부모님의 그 마음을 겹쳐서 딱 그 시점에 봐야 하는 추천 사다. 그래서 이건 꼭 직접 보길 추천한다.
이 책은 마지막까지 위로하고 마지막까지 울린다. 난 F니까...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시간의위로 #서은 #서은글 #서은작가 #지식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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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파도 다스리기 - 소란한 마음을 고요하게 하는 365가지 삶의 지혜
덩 밍다오 지음, 김희균 옮김 / 북플레저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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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파도 다스리기에서는 우리의 마음속에 성난 파도를 다스리고, 내면의 고요함과 명상, 내면의 수양, 탐구, 창조, 스스로의 깨달음, 바깥으로 드러나는 삶의 태도를 가다듬는데에 중점을 두고 이야기한다. 특히 명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스로의 진리를 깨우치고 나아가도록 이끌고있다. 본문의 내용들은 겨울, 봄, 여름, 가을 사계절로 나뉜다. 4개의 파트로 과정들을 볼 수 있다.

❄️겨울은 겨울눈꽃인 핀 나무의 앙상한 가지의 느낌과 하얀 눈과 같은 깨끗하고 서늘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데 사람, 동물, 식물도 겨울에 재충전을 하거나 겨울잠을 자면서 봄을 만나기 위해 정결한 마음으로 가다듬는 시기이다.
책에서는 새롭게 준비를 시작하는 시기라고 표현한다.
내가 내면을 다스리고 고요한 마음 다짐에 충실히 여운을 주었던 글들 소개해 보겠다.

❄️겨울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

P16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면의 응시해보세요.
❄️스스로를 존중하고, 가장 깊은 삶의 의미를 깨닫기 위해 마음을 가다듬고 또 가다듬어야 합니다.
P19
❄️참으로 고요한 마음이란, 마음을 편안히 하고 혼자 있는 순간에 생겨납니다.
P32
❄️협력이란 단순히 일하는 것을 넘어 지각, 경험, 기억을 나누고, 이끌고 따르면서 서로의 힘을 합치는 과정입니다.
P44
❄️내면의 깊은 상처는 결국 자신이 돌보고 스스로 치유해야 합니다.
P63
❄️공포는 우리를 괴롭히고 공격하고 추하게 만듭니다
❄️공포를 제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지식입니다.
P86
❄️눈에 보이는 실재는 마음이 만들어낸 것입니다.
P91
❄️부정적인 마음은 우리의 신체나 감정, 정신으로 침범하려고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P93
❄️공포는 자신에 대한 느낌에서 비롯됩니다.
❄️명상을 하다 보면 당신은 깨달음을 얻게 될 것입니다.
❄️스스로에게서 정답을 찾으세요. 나는 나를 배반하지 않습니다.

🍀봄은 겨울에서 벗어나 덥지도 춥지도 않은 선선한 바람과 풀잎들이 살랑살랑 흔들며 고개를 드는 생명의 생동감을 볼 수 있는 계절이다. 책에서는 고요한 마음으로 잘 머물며 내면을 응시하라고 얘기한다.

🍀봄
고요히 머물며 내면을 응시하는 시간

P111
🍀하루하루의 마음 수련이 마음의 깨달음을 낳습니다. 수행하는 하루는 승리하는 생활이요, 게으른 하루는 패배하는 생활입니다.
P117
🍀상상은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하고, 새롭게 하고 창조적으로 만드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P119
🍀내면의 눈이 아닌, 내부의 눈으로 보아야 합니다.
🍀생각하는 것과 보이는 것과 상상하는 것을 넘어서, 우리 안에서 잠자고 있는 마음의 눈을 떠야 합니다.
P136
🍀고통스러울 때는 내면의 거울을 들여다 보세요.
p151
🍀명상의 자세에서 필요한 것은 완전한 적막감입니다.
P185
🍀지식은 많이 내놓을수록 많이 쌓입니다. 나누지 않고 쌓아놓을수록 더 줄어듭니다. 왜 나누기를 두려워하나요?

🍹여름은 신나는, 무더운, 맛있는 음식들로 가득한 다양한 경험과 축제가 있는 액티비한 계절이라고 느낀다.
탐험과 경험으로 얻는 지혜는 어떤 것이 있을까?

🍹여름
탐험과 경험으로 얻는 지혜

P206
🍹당신 안에 잠재된 특별한 무언가를 발견하고 그것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면, 그 순간에 당신은 자신을 만날 것입니다.
P207
🍹좋은 일을 굳이 찾아 나서지 말고 당신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거절하지 마세요.
🍹당신의 길을 가는 동안 남에게 위안이 되어줄 수 있다면, 그보다 더 바랄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P216
🍹영혼의 빛은 밝지만, 인간의 무지로 인하여 그 빛이 희미해집니다. 당신의 생을 빛나게 하기 위하여 당신은 무슨 노력을 기울이고 있나요?
P238
🍹죽음은 필연적입니다. 죽음은 끝이 아닙니다. 죽음은 인생의 한계를 의미합니다.
P239
🍹죽음은 단지 이 세계로부터 벗어나는 문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P241
🍹깨달음과 함께 있는 것은 조화요, 떨어져 있는 것은 재앙입니다.
P250
🍹어제의 선행을 바탕으로 오늘의 선행이 쌓이는 것입니다.
P258
마음과 영혼과 정신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주지 마세요. 어떤 이유에서든 자신의 존엄성을 팔지 마세요.

🍂가을은 수확의 계절이며 풍요롭고 다가올 추위에 대해 준비를 하는 계절이다. 내면의 탐구를 거쳐 온전한 나를 만나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가을
내면의 탐구 끝에 온전한 나를 만나는 과정

P311
🍂자신을 초월하는 과정은 내면을 치료해가는 과정입니다. 과거의 상처는 낱낱이 찾아내서 치료하지 않으면 수양하는 내내 커다란 방해가 됩니다.
P314
🍂어제는 지나갔고, 오늘은 다른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P318
🍂자기 수양의 핵심은 지금의 나를 완성해가는 것이지, 나 아닌 다른 사람이 되고자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P320
🍂우리는 볼 수 있는 눈을 가졌지만, 이미 마음에 가득 찬 존재를 부정하는 목소리 또한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P380
🍂저주도 당신 마음속에 있고 구원 또한 당신 마음속에 있습니다.
🍂타성은 어둠의 편입니다. 영광은 빛의 편입나다.
P385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아침입니다. 새벽을 맞이하세요.
🍂생명은 새벽과 함께 시작됩니다.
🍂매일매일 반복되는 아침은 가장 큰 축복입니다.
P386
🍂완결과 함께 성취가 오고 성취와 함께 해방이 옵니다.
🍂한 순환의 끝에 이르면 새로운 순환이 시작됩니다.
🍂한 순환이 끝나는 것은 성취를 의미합니다.
📌마무리하며
이 책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가 명상, 수양, 깨달음, 조화이다. 그만큼 명상을 통해 수양하며 깨달음 얻어서 조화롭게 사는 삶을 의미한다. 나는 매일 하는 루틴이 있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확언을 하며 내면 챙김을 하고 있는 중이다 그 루틴 하나가 내 스스로를 달라지게 하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용기를 준다. 이 책도 삶의 방향의 결이 같다. 창조적인 생각은 오직 나뿐이며, 명상을 통해 보다 나은 삶을 사는 데에 도움이 된다. 부정적인 공포와 두려움도 내가 만들고 행복함과 즐거움 역시 내가 만드는 것이다. 독자들은 어떤 생각으로 어떤 삶을 꿈꾸고 있는가? 나는 내 루틴 더하기 마음과 영혼의 수련을 명상을 통해서 입가에 웃음이 새어나올 수 있는 상상을 할 것이다. 참, 이 책은 하루하루 필사하기에도 좋은 책이다.
끝으로 이 책에 가장 중요한 점!
'나를 점검해보는 질문들'을 함께 보고 답해보자.

# 이 책은 컬쳐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성난파도다스리기 #덩밍다오 #북플레저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컬처블룸까페 #내면다짐 #명상 #수양 #긍정적인창조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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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 모든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 - 우리의 삶을 넘어선 본질에 대한 이야기 세스 시리즈
제인 로버츠 지음, 매건 김 옮김 / 터닝페이지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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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 모든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

📌우주는 모든 사람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제목부터 끌리는 책이다. 저자는 제인 로버츠... 설마설마 내가 좋아하는 작가 중 한 분인 그 작가다. '세스 매트리얼'의 저자. 그렇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의 전작 세스 매트리얼을 정말 흥미롭고 감명 깊게 완전히 심취해서 읽었던 그 책의 저자이다. 이런 장르의 책은 초자연적인 실체와 교류하는 이른바, '채널링'으로 분류되는 책이다.
다른 차원에 정보를 받는다는 점에서 종교전통의 '계시' 또한 이 책과 같은 장르로 속한다.
저자와 제목 모두가 나를 끌어당긴다는 느낌으로 이끌려 이책을 신청하고 순식간에 빠져들어 읽어버렸다.

전작 세스 매트리얼은 삶과 죽음 그리고 근원적 궁금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반면 후속작인 이 책은 우리가 원하는 것, 우리가 바라는 것을 어떻게 물질이라는 형상으로 구현할 수 있을까?하고 전반적으로 끌어당김법칙을 설명하고 현재 이 세계 너머 다른 세계가 있다는 것을 그리고 우리 스스로가 삶을 창조할 수 있고 '양자역학'이라고 불리는 학문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양자역학, 채널링 등 일반 독자들에게 생소한 부문이기도 하겠지만 천천히 읽어보면 흥미로운 세계에 빠져들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제인 안의 신비한 존재인 세스와 로버츠의 채널링 대화로 511번째 대화부터 588번째 대화까지의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서 우리 삶을 어떻게 창조할 수 있는지 매우 심도 있게 다룬다.
그리고 인간의 의식, 무의식, 잠재의식 그리고 종교의 각 의식들이 문명과 인간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있다

📘PART 1 존재하는 모든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

우리는 우주를 관찰하고 우리의 눈 또는 외부 감각으로 전해주는 정보에 따라 우리의 현실을 해석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자아, 더 나아가 전체적인 자아는 각자의 목적과 사명 창조적인 일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우리의 인격이 영원히 만들어 진다. 우리가 각자 일하는 장소에서 목적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하다 보면 자신의 존재 외에 다른 무언가가 같이 따라온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 그러므로 이 지구가 더 확장하여 우주는 눈에 보이는 인간들 외에 다른 존재가 있음을 확인하고 인정해야 한다고 말한다.

📙 PART 2 연속적인 삶을 통해 우리의 영혼이 얻는 것.

우리가 죽음 이후의 삶, 즉 사후에 대해서 설명하는데 우리가 죽은 후에는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며 여기에서는 세가지 경로가 있다고 한다.
첫번 째 환생, 두번 째는 전생에 초점을 맞추어 새로운 체험을 활용하는 것, 마지막으로 윤회의 삶과는 별개인 전혀 다른 세계로 들어가는 것이다.
특히 윤회에 관하여 자세히 설명하는데 윤회라는 말은 종교적으로는 죽음이 없는 삶, 수레바퀴가 끊임없이 돌아가는 일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삶 또한 탄생, 죽음, 환생이라는 윤회의 과정을 거친다. 라고 설명한다.
특히나 환생을 할 때는 개인마다 윤회의 주기가 있으며 전이가 다르므로 각 개인 당사자들이 선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한다.
나는 특히 이런 부분을 주로 다루는 책들을 좋아하는데 사후의 세계에서 세가지 경로가 있다는 사실에 무척 흥미로웠다.

📗PART 3 영혼은 결과가 아닌 존재의 과정이다.

'신은 인간이기도 하다' 라고 표현하며 우리의 신념과 관념에 따라 우리의 형상을 만들므로 우리의 자아, 영혼은 정체성을 갖는다. 그리고 선 악의 본질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며 선과 악은 인간이 자신의 한계 가정에 따라 현실을 이해하기위한 표현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악도 존재하지 않으며 악마라는 관념은 우리 자신의 두려움이라는 집단투시라고 얘기한다. 모든 근심, 걱정 그리고 질투는 인간이 가져야할 덕목이 아님을 한번 더 일깨우는 시간이었다.
우리가 좀 더 나은 현실을 살아가는 방법으로 대체초점을 사용하라고 말하는데 대체초점이란 자신의 현실과 동시에 존재하는 다른 현실을 인지하고 자각하기 위해 다른 방향으로 의식을 돌린 상태를 말한다. 이것은 곁눈질과 같은 방향으로 현실을 인식하는 것으로 관찰자의 입장과 같은 맥락이다. 이런 훈련으로 인해 우리는 보다 나은 생활과 환경을 스스로 창조할 수 있다. 나를 원하는 삶으로 살 수 있게 하는 사람은 오직 나 하나 뿐이다.

끝으로 과학계에서는 많은 논쟁이 있지만 이제는 수용하고 인정하며 양자역학이라는 학문이 독자들에게 좀 더 쉽게 다가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이책의 전작인 세스매트리얼도 한번 재밌게 읽어봤으면 하는 마음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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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컬쳐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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