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나 여행지에서 멋지게 드로잉을 하는 것은 많은 사람의 로망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읽을 책이라기 보다는 잠시 휴식하며 갖고 놀 책이라고 보는 게 맞을 듯 합니다. 한페이지 한페이지 넘기며 어릴 때 했던 선긋기를 하다가 보면 고민했던 문제들도 사라지고 홀가분해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번 예전의 추억을 되살리고 팍팍한 현실에서 힐링되는 것을 느끼기 바랍니다
아이를 낳기 전에 자신을 되돌아보고 스스로를 바꿀 수 있는 책. 그리고 아이의 인생을 바꿔줄 수 있는 책.
산다는 것은 언제나 고민을 안긴다.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건지.. 잘 사는 게 무엇인지..죽음을 앞둔 사람들에게 산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빛보다 빠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빠르게 편하게만 살아서 진정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본적 없는 현대인이라면 천천히 읽으며 음미해볼 것을 권유한다. Ps: 물론,나도 아직 다 읽은 건 아니다.
늘 나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