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 - 주체적인 삶을 위한 창조여행
양허용 지음 / 미다스북스 / 2011년 11월
평점 :
품절


대부분 사람들은 꿈을 잃어버린채 살아가게 된다

꿈이란 명확성을 띄고 실현하기 위해 꾸지만

많은 사람들의 꿈은 중도에 좌절되고 말며 어렸을때 꿨던 꿈은 단지 회색빛으로 물든 종이한장의 가치밖에는 인생에서 실현되지 못한채 버려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어느순간 부터 꿈 조차 꾸지 않게 되는것 같다

하지만 그 꿈에 대한 간절함과 그 꿈에 대해서 마저 진실하다면 우리들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라도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라도 노력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책을 읽으면서 어렸을때 내 꿈은 뭐였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진것 같다

잠시잠깐 이였지만 가지각색 많은 꿈들이 내 머릿속을 스처 지나쳐 간다

하지만 이 많은 꿈들중에서 제대로 이뤄진 꿈은 지금 생각해 보면 별로 없는것 같다

그리고 지금은 그런 꿈조차 둔해져 꾸지 않게 된것 같다

하지만 사람은 꿈이 있어야 행복하고 목표가 있어야 실행하며 뒤처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이책은 일상의 무게에 짓눌려 물흐르듯이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살아온 은우가 어느 날 여행작가를 만나면서부터 자신의 꿈에 명확성을 깨닫고 주체적으로 자신의 꿈을 실현해 나가는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책에 등장하는 등장인물들을 따라가다 보면 꿈에 대해서 어느정도 체계가 잡히고 이책속에서 제시하고 있는 트립에 목표가 설정된다

 

이책에서 제시하는 트립이란 T는 인생의 목표(Target), R은 인생 로드맵(Roadmap), I는 실행계획(Implementation Plan), P는 비전체계도를 완성하는 것(Perfection of Vision structure)을 뜻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책은 단지 비현실적인 꿈을 이루기 위해 제시하는 많은 책들과는 다르게 자신의 꿈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게 만들어 주고 체계적으로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방법까지 모색하고 제시하기 때문에 비 현실적이고 단지 일회성에 그치는게 아니라 자신의 꿈에 대해서 실현할수 있게끔 현실적인 방법으로 나아갈수 있도록 이끌어주는것 같아서 저자의 트립이라는 틀 안에서 잃어버렸던 자신만의 꿈에 대해서 다시 나를 재설정 할수 있을것 같아서 많은 도움을 받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꿈을 계속 간직하고 있으면 반드시 실현할 때가 온다. -괴테

꿈을 품어라. 꿈이 없는 사람은 아무런 생명력도 없는 인형과 같다. -그라시안

꿈이 없다면, 인생은 쓰다. -리튼

모든 것은 꿈에서 시작된다. 꿈없이 가능한 일은 없다. 먼저 꿈을 가져라.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우리 모두 리얼리스트가 되자. 그러나 가슴속엔 불가능한 꿈을 가지자.

-체 게바라(쿠바 혁명 지도자)

그대의 꿈이 한 번도 실현되지 않았다고 해서 가엾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정말 가엾은 것은 한 번도 꿈을 꿔보지 않았던 사람들이다. -에센바흐

꿈은 우리가 가진 성격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 H.D. 소로

2012년 새로운 해가 밝았다

이제 부터라도 새로운 해를 맞아 자신의 꿈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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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두 번째 이야기 - 마음이 외로운 당신을 위한 따뜻한 위로
A.G 로엠메르스 지음, 김경집 옮김 / 지식의숲(넥서스)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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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어린왕자 두 번째 이야기다

이 책은 어린왕자 의 10년 후 의 모습을 그리고 있으며 주인공인 나가 어린왕자 와의 여행을 독자에게 이야기해주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책은 3인칭 시점에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사실 어린왕자는 스터디셀러인 만큼 읽을 때 마다 느낌이 새로운것 같다

어렸을때 사춘기 때 성인이 되고 나서

어렸을땐 단지 줄거리만 봤다면 사춘기가 되고 나서는 줄거리에서 뜻을 찾고 성인이 되고 나서는 어린시절과 사춘기 때 느꼈던 감정을 다시 되새기게 돼는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어렸을때 읽었던 어린 왕자는 읽을 때마다 늘 새로움을 주는것 같고 어린왕자에서 발견하게 되는 교훈도 달라지는것 같다

이책은 어린왕자가 성장하고 나서의 이야기다

사실 후속작은 전작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잘 못 쓴다면 전작과 후속작 모두에게 피해가가기 마련인데 이책은 이미 생텍쥐페리재단에서도 극찬한 만큼 이미 검증받은 도서라 그런지 읽고 나서도 여운이 길게 남는 책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 으로 끝낼게 아니라 생각 날때마다 펼쳐서 읽는다면 미처 보지 못하고 넘긴 부분 부분에서 새로운 뭔가를 다시 발견하게 될지도 모르겠고 성인이 되고나서 부터 사회생활에 지쳐 관계에 대해 잃어버린 소중함과 진정 관계맺기에서 필요한 비밀이 뭔지에 대해서도 다시 알게 될거라 생각한다

 

이책은 어린왕자가 주는 사랑과 배려 깨달음을 통해서 주는 교훈을 이책을 통해서 다시 되새기게 해준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왕자를 통해 재구성된 두 번째 이야기를 통해서도 주는 교휸이 크다고 생각한다

 

어린왕자와 두 번째 이야기 이책을 읽으면서 다시 어린왕자를 되새기며 읽을수 있어서 더 흥미롭고 재밌었고 단지 재미로만 끝나느게 아니라 이 책을 통해서 독자가 받게되는 교훈까지 큰것 같아서 누구가에게 이책을 선물로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린왕자를 통해서 잃어버렸던 것들을 다시 되찾았으면 좋겠다

 

사랑 배려 용서 에 대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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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자리 행복자리 - 모아스님의 작은 글
모아 지음 / 도반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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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스님 참 긔엽습니다

이책은 모아 스님만의 선시집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아 스님만의 생각을 엿볼수 있다

그리고 이책안에는 스님의 귀여운 필체로 그림과 글이 쓰여져 있다

그래서 자연적인 미가 더 돋보였고 가공된 글이나 인쇄물이 아니였기 때문에 더 친근감을 느낄수 있었떤것 같다

또한 평소 기독교 서적보다는 불교서적을 주로 읽기 때문에 이책을 읽으면서 스님들의 마음 수행법과 인생에 대한 지혜와 평상심을 다시 새길수 있었고 스님의 귀여운 인생에 대한 통찰력에 혼자 웃기도 했었떤것 같다

 

자연적인 미가 돋보이는 글과 그림 으로 때묻지 않은 순수함을 선물받을수 있었고 인생과 삶 인간에게는 영원불멸의 마음에 대한 선시를 보면서 비로소 인간으로써의 참뜻을 깨달을수 있었떤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결코 많은 분량의 책은 아니였지만 뜻깊은 시간을 보낼수 있었던것 같고 모아 스님만의 선시에 마음이 감염되어 더렵혀진 눈과 마음을 씻어버릴 수 있었던것 같다

 

불교는 언제나 민중들에 이기심과 욕심 번민을 벗게 해주는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살면서 종교를 가까이 두는것은 좋은일이라고 생각한다

종교를 믿음으로써 삶에 확답을 얻을수 있고 종교를 믿음으로써 가져지는 믿음과 씻을수 없는 상처에 대한 용서 부질없는 욕심 인간이기 때문에 어떻게 살아나가야 하는지를 배울수 있는 기회를 종교를 통해서 사람들은 얻게 되는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불교는 언제나 나에게 내 영혼을 씻어주는 지상의 선물 이라고 생각한다

 

마음 자리 행복 자리 짧은 글과 정교하지는 않지만 아름다운 동심을 일깨우는 그림을 통해서 다시 삶에 대한 용기를 얻고 더렵혀진 마음과 욕심으로 채워진 나를 비울수 있었던 시간을 가진것 같다

 

 

사람은 소박할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채우면 채울수록 아이러니 하게도 나를 더 잃어버리게 되는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하루도 나를 채우기 위해 하루동안 선사받은 시간을 사용하기 보다는 타인들에게 내가 가진것들을 나눠주는 나눔의 시간으로 하루를 보낸다면 인생을 더 값질것이라고 생각한다

 

마음자리 행복자리 선시집에는 좋은 시가 가득 하기 때문에 불교를 믿는 사람이나 불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책도 한번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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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 바이블 - 사케 소믈리에가 짚어주는 맛있는 일본주
김소영 옮김, SSI(Sake Service Institute) 감수 / 문학수첩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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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잘 못마시지만 술이 주는 매력은 좋아한다

얼큰하게 취할수 있는 술 자리와 좋은 사람들과 함께 라면 술은 그 자체만으로도 삶에 큰 위안이며 다른 안주 필요 없이 얼마든지 분위기에 취하고 흥에 취해서 기분을 좋게 해주는것 같다

삶을 살아가는데에는 여러가지 유희가 필요하다

너무 무미건조 하다보면 삶이 재미없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술은 남성들에게는 하루를 버틸수 있는 힘이며 여성들에게는 분위기를 자아낼수 있는 매력이 있는것 같다

그래서 술은 연중무휴 우리들 곁에 가까이 다가와 있는지도 모르겠다

내가 가장 처음 먹어본 술은 칵테일 이다 ㅋㅋㅋ

칵테일은 알코올 도수가 그리 높지 않아서 여성들이 먹기에는 안성맞춤 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맥주 한모금도 제대로 넘기지 못할 정도로 술하고는 친하지 않은 관계로 많은 술 문화를 접해보지는 못했봤기 때문에 사케도 아직까지 한번도 제대로 먹어본적이 없지만 우리나라 정종가 비슷하다는 말은 들어봤다

하지만 그것 만으로는 사케에 대한 지식이 터무늬 없이 부족했기 때문에 더 알고자 이책을 읽었봤다

이책은 책 제목처럼 사케에 대한 모든것들이 담겨져 있다

사케가 가진 예법이나 시음법 사케의 82가지 종류 그리고 제조법과 사케의 용어 기타등등 사케의 모든것들이 이책 안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어서 이책 한권으로 일본에 대한 문화의 일부분을 쉽게 접해보고 공부할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고 또 우리나라 최초 사케 기키자케시 자격증을 소유한 유일한 김소영 작가님 덕분에 사케가 가진 술 문화에 대해서 많은걸 알수있는 기회를 가진것 같아서 사케애 대한 호기심도 줄일수 있었던것 같다 평소에 다른 나라 문화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이 많았썼는데 이책 덕분에 일본이라는 우리나라와 가깝지만 정서적으로 먼 일본이라는 나라의 문화에 대한 상식도 조금 높일수 있었던것 같다

그리고 이책은 사케에 전반적인 모든것들이 쓰여져 있기 때문에 일본인들과 혹은 일본 이라는 나라의 문화에 대해서 혹은 일본인들과 의 술 자리가 많은 ceo들이나 평소 사케에 관심이 많았던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봤으면 좋겠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이책 덕분에 한가지 꿈이 더 생겼다 나도 사케 소믈리에 자격증이 갖고 싶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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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정리하기 연습
가토 다이조 지음, 이정환 옮김 / 이젠미디어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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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한해가 저물어 가는 이 시점에 스스로의 마음을 정리해 볼수 있는 시간을 가진것 같아서

미련없이 2011년도를 보내줄수 있을것 같다

이책은 스스로의 마음을 되돌아 보고 좀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서라도 꼭 한번 쯤은 읽어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마음 이라는건 나를 비추는 거울이기도 하기 때문에 마음이 탁하다면 현실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도 거울을 닦듯이 늘 닦아줘야 진정한 본연의 나를 잃어버리지 않게 된다고 생각한다

우선 이책의 목차는 크게 제 7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첫째 최악을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진다

둘째 마음 정리하기는 현실을 간파하는것

셋째 버려야 마음의 눈이 열린다

넷째 집착과 인내의 끈을 끊다

다섯째 모든 일은 해석에 따라 달라진다

여섯째 지나친 기대가 불행을 낳는다

일곱째 마음의 눈으로 진실을 보자

마음이라는건 헤아릴수도 없이 깊고도 깊은 심연과 같아서 자신만의 생각에 골몰하고 집착을 보이다 보면 마음은 왜곡되고 현실은 제대로 받아들일수 없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거울을 닦듯이 자신의 마음도 닦아줘야 탁하게 오염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또한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가진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때문에 마음이 바로서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스스로를 행복한 사람이 아닌 불행한 사람이라고 간주하게 될것이다

우리모두는 행복해 지기 위해서 태어났다 그리고 인생은 단 한번 뿐이다 이렇게 소중한 인생에서 집착과 욕심때문에 어지렵혀진 마음으로 고통받는다면 너무 억울한일 아닐까 ???????

그리고 불행과 행복은 종이 한장 차이라고 생각한다 그건 결국 자신의 마음가짐과 어떻게 사물을 바라보고 받아들이는지에 대한 생각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마음을 바로잡고 유혹에 흔들리지 않으며 평상심과 부동심을 키워서 생각또한 바르게 가진다면 불행또한 크게 적용하지 않을거라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처하더라도 스스로의 마음의 주인으로써 자신을 잃고 방황하고 싶지 않다면 마음도 정리하고 되돌아봐야 되며 사람이 가진 모든 것들중에서 버리면 버릴수록 좋은것들은 집착과 욕심 나를 방해하는 번민이다

지나친 타인에 대한 기대로 스스로의 마음을 실망 시키고 내가 준 만큼 그 만큼의 댓가를 돌려받지 못한다고해서 욕심도 부리지 말며 지나친 오기와 고집 번민에 빠지지 않는다면 스스로의 마음때문에 흔들리고 고통받지 않아도 될거라 생각한다

그런 연유로 이책은 한해의 묻은때를 벗듯이 나의 마음 상태를 제 점검 해준것 같고 또한 몰랐던 마음에 대해서도 많이 알수 있는 기회였떤것 같아 나에게 도움을 준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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