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두 번째 이야기 - 마음이 외로운 당신을 위한 따뜻한 위로
A.G 로엠메르스 지음, 김경집 옮김 / 지식의숲(넥서스) / 2011년 11월
평점 :
절판


어린왕자 두 번째 이야기다

이 책은 어린왕자 의 10년 후 의 모습을 그리고 있으며 주인공인 나가 어린왕자 와의 여행을 독자에게 이야기해주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책은 3인칭 시점에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사실 어린왕자는 스터디셀러인 만큼 읽을 때 마다 느낌이 새로운것 같다

어렸을때 사춘기 때 성인이 되고 나서

어렸을땐 단지 줄거리만 봤다면 사춘기가 되고 나서는 줄거리에서 뜻을 찾고 성인이 되고 나서는 어린시절과 사춘기 때 느꼈던 감정을 다시 되새기게 돼는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어렸을때 읽었던 어린 왕자는 읽을 때마다 늘 새로움을 주는것 같고 어린왕자에서 발견하게 되는 교훈도 달라지는것 같다

이책은 어린왕자가 성장하고 나서의 이야기다

사실 후속작은 전작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잘 못 쓴다면 전작과 후속작 모두에게 피해가가기 마련인데 이책은 이미 생텍쥐페리재단에서도 극찬한 만큼 이미 검증받은 도서라 그런지 읽고 나서도 여운이 길게 남는 책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 으로 끝낼게 아니라 생각 날때마다 펼쳐서 읽는다면 미처 보지 못하고 넘긴 부분 부분에서 새로운 뭔가를 다시 발견하게 될지도 모르겠고 성인이 되고나서 부터 사회생활에 지쳐 관계에 대해 잃어버린 소중함과 진정 관계맺기에서 필요한 비밀이 뭔지에 대해서도 다시 알게 될거라 생각한다

 

이책은 어린왕자가 주는 사랑과 배려 깨달음을 통해서 주는 교훈을 이책을 통해서 다시 되새기게 해준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왕자를 통해 재구성된 두 번째 이야기를 통해서도 주는 교휸이 크다고 생각한다

 

어린왕자와 두 번째 이야기 이책을 읽으면서 다시 어린왕자를 되새기며 읽을수 있어서 더 흥미롭고 재밌었고 단지 재미로만 끝나느게 아니라 이 책을 통해서 독자가 받게되는 교훈까지 큰것 같아서 누구가에게 이책을 선물로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린왕자를 통해서 잃어버렸던 것들을 다시 되찾았으면 좋겠다

 

사랑 배려 용서 에 대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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