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시마부장 13

시마부장 13
히로카네 켄시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4년 3월

직원시절 자신이 회사를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를 자아실현의 장이라고 생각했던 시마는 임원이 됨으로서 내 자신의 행복보다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행복을 우선시하는 게 경영자의 도리임을 깨닫게 된다. 중국상하이에서 일하게 될 시마이사의 활약상이 기대되는 시마부장의 마지막 이야기

[100자평] 시마부장 11

시마부장 11
히로카네 켄시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3년 11월

바람에 맞서 분연히 일어서는 것도 하나의 삶의 방식이라면, 바람에 실려 훠이훠이 살아가는 것도 또 하나의 조직에서 살아남은 선택이라는 걸 타미나무 상무에게 충고해 주는 시마는 조직을 재정비해서 현장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어낸다.

[100자평] 시마부장 7

시마부장 7
히로카네 켄시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1월

시마의 딸인 나미가 발굴해 낸 낸시 알렌은 시마의 또다른 딸임이 밝혀지고 엄마인 아리린 모리의 부탁으로 시마는 이를 숨기게 된다. 이 과정에서 솔라뮤직의 세하전무의 방해공작이 이어지고 이는 듬직한 여장부인 비서 다카이치 치즈루의 활약으로 과격하게 마무리된다.

[100자평] 시마부장 5

시마부장 5
히로카네 켄시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8월

공연장에서 모든 걸 하얗게 불태워버린 거물급 엔카 가수 야츠하시 신코, 그녀의 죽음은 남은 이에게 살아있는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한 날들인지를 깨닫게 한다. 한편, 레코드 업계에서도 시마 코사쿠는 개혁과 변화를 통해 조직을 재건해 나간다.

[100자평] 시마부장 4

시마부장 4
히로카네 켄시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5월

하츠시바 전산무역에서 와인구입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시마는 다시 계열사인 선라이트 레코드로의 전출을 명 받는다. 레코드 업계에서는 구조조정의 암울한 현실과 부딪치게 되면서 시마 전무의 또다른 도전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