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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해외 투자로 글로벌 부동산 부자가 되었다 - 부동산 고수 방미의 40년 내공이 담긴 실전 투자 지침서
방미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9년 5월
평점 :
해외 부동산 투자에 알고싶었다.
기사로 접하고, sns에서도 직접 봤었는데, 요즘은 좋아하는 연예인에게 해외 땅문서를 주고,
팬들끼리 공약을 걸고 땅문서 선물하는것을 봤었기에,
해외의 부동산 실전지침이 궁금했다.
저자는 1980년부터 지금까지 40년간을 부동산 투자자로 살아오며 다양한 이야기를 책에담았다.
첫 투자에서 아쉬웠던 점과 그이후에 말그대로 대박을 쳤던 투자까지 가격까지 알려주었다.
달러이야기도 놀라웠다.
사람이 돈을 쫓는게아니라, 돈이 사람을 따라오는구나라고 생각될정도로 신기하며,
또한 기회를 잘 살리는거같았다.
또한 숨기지않고 이것저것 상세하게 투자방법이나 팁들을 알려주었다.
LA부자는 서울 부자보다 저렴한 집에서 산다고 하는 파트를 읽으면서,
종종 티비에서나 인터넷에서 해외 유명스타들의 집값을 보고,
최근들어 실제 거주하는 국내 유명 아이돌의 집을 보며 집값또한 알수있었는데 가격에 의문이 들을때가 종종 있었다.
더 넓고, 더 좋은 해외 유명스타들의 집이 서울의 아파트나 빌라보다 싼적이 있어서였다.
한국 부동산 시세가 터무니없이 비싸다는것을 느끼기도했다.
특히 저자가 미국에서 첫 구매한 트럼프플레이스 로열층 이야기에서 해외 부동산 투자의 매력을 더욱 느낄수있었다.
'IMF 이전까지 800원대를 유지하던 달러 환율은 1997년 말에 이르자 2000원까지 치솟았다.' 현금화하여 한국으로 보내자 두배로 불어나는 효과를 얻을수 있었다는 이야기를 보며,
몇년전 달러화대비, 엔화대비 비교하며 달러재테크,엔화대제틐,금재테크 3개를 돌려가며 하신분이 생각났다.
그분을 통해 나도 가지고있던 엔화와 달러를 재테크하고자했는데 각자 달러,엔화를 쓸때가 생겨 재테크를하지못했다.
그러고 말았었는데, 이렇게 2배까지 차이나는 경우를 보니 재테크가 가능했었구나 싶어졌다.
지금 슬슬오르고있던데 달러를 가지고있어야하는 필요성을 다시 알수있었다.
'우리는 10년 주기로 IMF와 서브프라일 사태라는 큰 파도를 한번씩 경험했다.' 그당시 싸게 구입할 기회가 생긴다고하는데 또 올지 모르는 현실에서 미리 준비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이들었다. 부동산도 10년주기로 가격이 오르내린다고하던데, 2년전부터 부동산 사야한다고 티비며 이곳저곳에서 나왔었다.
국내 부동산처럼 해외도 이러한 서클이 발생한다며, 마이애미 콘도를 40%나 싸게산 저자의 이야기또한 상통했다.
또한 부자를 만드는 부동산 10계명에서 앗차하면 실수하기 쉬운 부분을 10가지 법칙으로 정리되어있었다.
싸면 혹하고, 이윤이나면 계속 버르고있게되고,팔때생각안하고 일단 지르고보는 등등 나 뿐만 아라 다른 사람들도 실수할수있을만한 법칙들이 정해져있었다.
또한 경기의 흐름을 파악하라고 하는것을보며 이젠 보이기시작한 흐름들을 보니 이해가되었다.
중간 중간 부동산 투자노트와 TIP도 있다.
부동산 투자 노트에서는 사람들이 관심많은 부분을 요약해놓거나,팁이 적혀있었다.
TIP에서는 해외 부동산 거래에 필요한 용어들,서류 비자나, 거래 발생하는 비용 예시(살떄,팔떄 각 비용) 에대해 정리되어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