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정용준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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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본 작가 이제서야 알게된 작가
글의 짜릿함 그 안에 잠긴 아름다움들
.
김경주의 기담을 읽었을 때의 그 기분을 느끼게 된다. 내 취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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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6-10-14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군대에 있을 때 읽은 몇 안 되는 시집 중 한 권이 김경주의 《기담》이었어요. 그 때 시를 처음 읽으면서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지 않아서 혼란스러웠습니다.. ^^;;

구름물고기 2016-10-14 22:37   좋아요 0 | URL
아스트랄하긴 하죠;; 그럼에도 글의 확장성과 형언할 수 없는 글들의 자유로움에 매료되었네요 난해하긴 저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