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권까지 몰아서 읽었다. 손을 뗄 수 없었다박쥐와 인간, 그리고 지구와 역사.흰 색이냐 검은 색이냐는 중요하지 않다다만 계속 그리고 또 그릴 뿐. 손이 없다면 입으로라도 계속 그릴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