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노래 창비아동문고 202
이원수 지음, 김용덕 그림 / 창비 / 200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맞바람이 치는 대청에 누워 

 

참외나 수박 조각을 먹으며 

 

동화책 읽는 즐거움이 그 얼마나 컸던지요.ㅎㅎ 

 

언니들이 많은 덕인지 책들이 제법 서가에 즐비했던 

 

우리 집의 책들을 빌리러 오는 육촌이 있었어요. 

 

자라나는 성장기에는 가급적 

 

양서들을 골라 읽으며 

 

평생의 자양분으로 삼을 시기로 정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모래알 고금 힘찬문고 4
마해송 지음 / 우리교육 / 1996년 12월
평점 :
품절


잔잔하고 격조 높은 마해송 님의 창작 동화들을 

 

열심히 읽으며 유년기를 보냈습니다,ㅎㅎ 

 

가르침이 글 속에 녹아 있어서 재미도 있고 감동적이었지요. 

 

이 분의 아드님은 유명한 의사 시인 마종기 님입니다. 

 

어느 새 내일이 5월,어린이날은 금방이지요. 

 

몸에 좋은 백설기나 무지개떡,쑥떡같은 동화를 읽히면 

 

마음의 텃밭에서 봄풀들이 모락모락 자라오를 거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녀 - The housemaid
영화
평점 :
현재상영


오래 전 김지미 님,윤여정 님의 오리지널 하녀, 

 

고 김기영 감독의 화제작 하녀를 보았습니다,ㅎㅎ 

 

하녀로 집에 들어왔지만 이젠 주인 남자를 공유하게 된 당돌한 젊은 여자는 

 

엄청난 풍파를 집안에 일으켜댑니다. (그래서 저는 도우미를 잘 안 부릅니다.) 

 

전도연이라는 배우를 데뷔 초부터 참 좋아했어요, 

 

인상이 맑고 천진하면서도 연기의 폭이 넓고 대사가 분명하거든요. 

 

누군가의 일손은 필요하고 남편은 믿을 수 없고.. 

 

주부의 고민은 그제나 이제나 정녕 해결책이 없지요.ㅠㅠ 

 

어떤 영화에서는 두 여자가 협력하여 남자를 응징하더군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바깥에 대한 반가사유 한국대표시인 시선 3
황지우 지음 / 휴먼앤북스(Human&Books) / 2010년 5월
평점 :
절판


우리의 현대사를 살아낸 남정네 치고  

가슴에 피멍 안 들기란 지난한 일이었겠지요.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외로운 길 나그네 길 

깊은 안개 속을 나는 떠나간다 이별의 종착역... 

부드러운 목소리의 남성 중창단이 불러 히트 친 가요이기도 합니다. 

외로울 뿐만 아니라 두렵기도 했던 길을 

필마 단기로 달려온 시인은 지금 

그지 없이 솔직하고 대담한 말투로 툭툭 

과거의 상처들을 드러내 보이고 있습니다. 

지극히 서민적이고 한 없이 필부적인 태도로 말입니다,ㅠ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삶을 살아낸다는 건 한국대표시인 시선 1
황동규 지음 / 휴먼앤북스(Human&Books) / 2010년 5월
평점 :
절판


서울대 명예 교수이시며 중진 시인이신 

 

황동규 시인의 평생 명작들이 이 한 권에 모아진 듯한 

 

소중한 신간 시집을 하루만에 다 읽고야 말았습니다. 

 

처음 드는 느낌은 늘 여성인 저보다도 더 섬세한 서정을 가지신 분에 대한 

 

선망과 부끄러움,존경심,그리고 항복입니다. 

 

좋은 시에 대한 눈을 뜨게 해주신 분을 향하여 기분 좋게 드는 백기에요. 

데뷔 시이신 시월과 즐거운 편지는 정말 유명하지요.  

왠만한 여대생들은 그대로 줄줄 외워버릴 정도로요. 

번잡하고 부질 없는 생애를 살아가면서 가끔은 집중하여  

읽고 싶어지는 작품들입니다,ㅎ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