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 정규 11집 I AM… & I AM
신승훈 노래 /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Stone Music Ent.)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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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다시 추워지는데

 

저는 10일 또 교보문고에 가서 이 시디를 사야 합니다.

 

미국에 생일선물로 보내야 하거든요.

 

사실 생일은 내일 9일이지만 이미 늦어서

 

천천히 택배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역시나 톱가수의 음반은 다르네요.

 

아무나 될 수 없는 게 각 분야의 옥좌에 앉는 분들이고요.

 

담당자분이 10일에 나온다고 하셨으니 반드시 살 수 있을 걸로 믿습니다.

 

 

 

우리 가족들은 이과 전공으로 다들 조용하고 부드러운 기질입니다.

 

그래서 특히 신승훈 님과 코드가 맞는 것같습니다.

 

고향이 충청도라는 것도 포함 되긴 하겠지요.

 

클래식 음악에도 취미가 깊어 바이얼린 등의 악기를 다룰 줄 알고요.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좀 하강했는지 갑자기 기침이 나오네요.

 

저 번에 걸린 감기는 다 나은 줄로 알았는데요.

 

오늘 밤,내일 하루 약 부지런히 먹고 나아서

 

모레 아침엔 기필코 시디를 구입해 우체국에 들이닥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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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감으면 보이는 것들 - 월가 시각장애인 애널리스트가 전하는 일상의 기적
신순규 지음 / 판미동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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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한 눈이 잘 안 보여서

 

정말 기절초풍한 일이 있었는데

 

어릴 적부터 안경잽이로 애로를 겪었어도

 

나름 그냥저냥 볼 것 다 보고 살았기때문이에요.

 

인체가 1만냥이면 눈이 9천냥이라는 말이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분은 9살에 시력을 잃고도

 

세상의 모든 고급 공부를 다 하고 지금은 월가의

 

애널리스트로 근무하신다니 기적이 따로 없어요.

 

 

가끔 무슨 세미나에 가보면

 

두 눈에 검은 안대 두르고 장애 체험을 해요.

 

곁에서 도우미가 잡아주는데도 너무나 불안하고

 

허전하고 두 다리가 떨려서 죽고만 싶지요.

 

물론 완전히 이 분 혼자서 이루어낸 것은 아닐 거에요.

 

그 얼마나 두렵고 놀라고 기가 죽었을까요?

 

인간 승리라는 간단한 말로는 표현할 수가 없지요.

 

근시 안경이 무거운 청춘 여러 분.기운들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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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보는 고전영화 콜렉션 10종 (10disc) - 오즈의마법사 + 34번가의기적 + 소공자 + 소공녀 + 하이디 + 금지된장난 + 파랑새 + 톰소여 + 타잔 + 올리버트위스트
나무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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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도 고작 엿새 남았어요.

 

겨우살이 준비로 김장,등을 하다보면 어느 덧

 

아이들에겐 최대 명절인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흰 눈이 펑펑 쏟아지는 바깥 경치를 바라다 보며 실내에서

 

이 영화들을 어머니와 같이 본다면 교육적으로 정말 바람직해요.

 

어린이에겐 부모와 가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요.

 

즐겁고 슬픈 사연에 울다 웃다 하면서 인생공부를 하게 됩니다.

 

적당한 간식으로 입맛 해결과 영양 보충도 하면서요.

 

 

'34번가의 기적'은 가난한 소녀와 산타클로스의 만남을 이루워줍니다.

 

'소공자'와 '소공녀'는 귀한 신분의 소년 소녀가 한 때 고생하다가

 

다시 자기 신분을 되찾게 되는 걸  보여주고요.

 

'올리버' 역시 너무나도 엄청난 구빈원에서 홀로 태어난 아이가 소매치기 소굴에까지 들어가 고

 

생하다가 귀족 할아버지를 찾는 걸 보여주고요.

 

타잔은 아주 이색적인 정글 탐험기를 가르쳐준답니다.

 

아무튼 고르고 고른 10가지의 흥미로운 이야기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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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천형 범우문고 25
김남조 지음 / 범우사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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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과 이브에서 이브는 여성이에요.

 

아담의 갈빗대 하나일지도 모르나 실은

 

정말 많은 아픔과 통증을 지니고 사는 피조물이지요.

 

살아가는 고뇌와 여성적인 사색을 시로 수필로

 

많이 풀어내는 원로 문인이 김남조 님이시지요.

 

 

가을은 흔히 남자의 계절이라고 하지만

 

거칠게 닥쳐올 냉기의 겨울을 온몸으로 막아서서

 

가정과 마음을 지켜야만 한다는 점에서

 

그리고 그 짐은 누구에게도 넘겨줄 수 없다는 점에서 여성,어머니는

 

하늘의 형벌이라는 천형을 감내해내야만 할 존재에요.

 

 

오늘 낮 한 사람은 알프스를 지척에 둔 스위스로 갔고

 

지난 봄 미 중북부로 떠난 또 하나는 조마조마하게 날씨를 체크하며

 

여리디 여린 아기의 두 볼과 엉덩이를 쓰다듬어주고 있어요.

 

남자보다 짧고 가늘지만 그래도 앞장 서서 세상과 자연이라는 쌍두 괴물을 막아서는

 

겨울 여자,저 역시 시집을 덮으며 깊은 숨을 내쉬어봅니다.

 

부디 여성과 모성이 승리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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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지음, 박은정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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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의 노벨문학상도 평화상도 참 쇼크입니다.

 

생각잖은 분들이 수상자가 된 거지요.

 

문학상 통산 14번째의 여성 수상자이신 스베틀라나 알렉시에비치 여사는

 

시인도 소설가도 아니고 기자 출신 에세이스트입니다.

 

이  분의 노벨상을 기념해서 이제 이런 장르를 소설 코러스라 부르기로 했대요.

 

우크라이나,벨라루스 출생이신 작가는 안류에게 크나큰 상처를 안겨준

 

체르노빌 사태나 전쟁의 피해자들을 인터뷰하여

 

그 아픔과 엄청난 피해를 일일이 기록해서

 

자신의 작품으로 만들어내셨다지요.

 

 

아마도 이 분은 노벨문학상은 전혀 염두에 두지 않고 작업을 하셨을 거에요.

 

연세는 올해 67세,여성으로서는 적지도 않은 나이입니다.

 

그러나 상금을 기반으로 하여 앞으로도 더욱

 

인류애를 드높이는 창작활동을 하신다고요.

 

개인 생활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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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혜 2015-10-10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평화상은 튀니지의 4자 대화기구가 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