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알았겠어?
푸름 지음 / 키위북스(어린이)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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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이제 그림책도 동화책도 자연스럽게 함께 보는 나이가 되었는데요.

그렇기에 이번에 키위북스에서 만난 창작그림책은

성장기에 있는 유아나 어린이 모두에게 좋은 생각을 심어주는 책이라

저절로 추천하게 되더라고요. 누가 알았겠어? 라는 책인데요.

보통 겉표지는 속표지와 함께 책을 쌓는 커버용도 많은데,

이 책은 그런게 아니라 꼭 필요한 겉표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양인지 늑대인지 구분이 안되더라고요.

이 책표지의 모습은 책을 읽으면서 서서히 알게되는데요.

양과 친구가 하고 싶은 늑대가 양으로 변장한 모습이었어요.

양들도 늑대가 그렇다는 것을 처음에는 잘 눈치채지 못하더라고요.

빨간 늑대와 극명하게 대조되는 하얀 양털. 우리는 그 속에서 어떤 의미를 찾을 수 있을까요?

꼭 자신과 비슷해야지만 안심하고 친구로 우리는 생각하는 걸까요?

 

양과 친구과 되고 싶은 늑대,

나와는 다른 세게를 동경하는 모습이 저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쪽에 속해있지만, 이 곳이 아닌 다른 곳을 동경하는 모습은

어떻게 보면 안스럽기도 하지만 대단한 도전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기에 저도 아이도 빨간 늑대를 응원하고 싶더라고요.

 

어느날 진짜 양들을 위협하는 늑대가 나타나고 ,

늑대는 양의 탈을 벗고 양들을 구해줍니다,

그모습이 어찌나 멋있는지 반해버리고 말았네요.

하지만 늑대는 고민합니다,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양들도 친구가 될 수 있을까 하고요.

 
 

결론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이는 요즘 그림책을 아주 잘 이해하더라고요.

저보다 더 빠르게 이해하고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있어요.

그래서 이 책에 대해서 물었더니, 이렇게 대답하더라고요.

내가 늑대라면, 양을 한 마리 잡아먹고 양들이이랑 친구가 될거라고요.

그러면 친구가 될 수 없는데 했더니, 그게 늑대의 본성이라고 하네요.

 
 

아이의 창작그림책 성장기 추천도서로 만난 누가 알았겠어?는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철학과 지혜가 담겨있는 것 같아요.

늑대와 양이 친구가 될지 누가 알았겠어요.

그렇게 우리는 살아가면서 생각지도 못한 일들을 많이 겪기도 하면서

편견을 버리고 열린 마음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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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용기, #실패, #두려움, #극복, #희망,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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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싱가포르 - 최고의 싱가포르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해외여행 가이드북, ’23~’24 최신판 프렌즈 Friends
박진주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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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아이와 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아이와의 해외여행은 가보지도 못해서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어요. 학교에 들어가기전에 꼭 아이와 여행을 하고 싶었는데, 말이에요.

늘 아이이게 선물같은 여행을 함께 떠나고 싶은 엄마인데요.

싱가포르는 꼭 가보고 싶은 나라중에 하나인데, 아직 가보지 못했어요.

그래서 먼저 프렌즈 싱가포르로 만나보았어요!

 
 

이 책을 쓴 저자 박진주는 동남아 관련 여행책을 많이 쓰셨더라고요.

동남아의 매력에 빠지고 있는 저에게는 이 책이 무척 흥미롭게 다가왔어요.

저자가 쓴 다른 책도 꼭 읽어보고 싶고요. 나중에도 꼭 가보고 싶은 싱가포르를 먼저

책으로 만나보고 기대를 한껏 부풀리게 되어서 좋았는데요.

 

제가 기존에 생각하던 세련된 도시의 싱가포르만이 아닌 골목 곳곳의 매력들이

책에 넘쳐나서 얼마나 열심히 들여다보았는지 몰라요.여행을 가기전에 그렇게

공부를 많이 하는 편이 아니라서 싱가포르 추천 여행코스와 싱가포르 베스트,

싱가포르 숙소, 여행준비, 즐길거리등이 많이 도움이 되더라고요.

여행 중에 알아두면 좋을 정보는 특히

모르고 지나쳤을 정보들이 가득해서 엄청 열심히 들여다보았네요.

 

마리나베이도 꼭 둘러보고 싶고요. 싱가포르를 여러번 가게 된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자주 가지 못할 나라라면, 프렌즛 싱가포르를 통해서

꼭 가보고 싶은 지역과 여행 스케쥴을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정말 도움이 많이 되어서 프렌즈 시리즈 너무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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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세트 할머니 인생그림책 20
로이크 클레망 지음, 안 몽텔 그림, 이세진 옮김 / 길벗어린이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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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세트 할머니를 아이와 재미나게 읽었는데요

표지에 쇼세트 할머니는 귀여운 강아지와 함께 있어요.

반려견과 함께 살아가는 할머니를 관찰하는

옆집 아이의 눈으로 이야기는 전개 되요.

처음에 소개하는 쇼세트라는 말의 뜻도 재미나더라고요.양말이라니!

 
 

쇼세트 할머니는 매일 같은 장소를 산책을 해요. 같은 시간에 말이에요.

할머니의 강아지와 함께 말이죠, 매일 같은 일을 반복하는 것은

편안하고 안정된 일정이면서도

지켜나가는 것은 쉽지가 않은데요.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저도 할머니가 되었을 때는

그렇게 단순하고 순조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바래 봅니다.

 
 

할머니는 어느 날 이상한 행동을 하지요. 그건 아마도 반려견을 잃어버린 슬픔 때문인데요.

아이는 할머니의 일상을 따라가다가

할머니의 행동을 목격하지요.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요?

하지만 나중에는 이해하게 되고, 가족들과 함께 할머니는 따뜻한 저녁시간을 보내요.

 

요즘 아이는 감명깊게 읽은 책을 보면, 독서기록을 남기곤 하는데요.

오늘은 쇼세트 할머니 그림책을 읽고 생각을 간단하게 정리해보았어요.

단순히 줄거리만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생각이나 느낌을 덧붙이면 좋겠다 싶어서

그렇게 적어가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차음에는 글로 쓰는 것보다는 말로 표현하는 것을 쉬워했는데요

지금은 조금씩 글로 자신을 표현하는 모습이 여간 사랑스럽지 않네요.

아이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엄마인 나도 어서 성장을 해야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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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이뿌이 모루카 : 은행 강도를 잡아라! 뿌이뿌이 모루카
미사토 도모키 지음, 고향옥 옮김 / 미운오리새끼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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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귀여운 캐릭터 뿌이뿌이 모루카를 만났어요.

실사와 함께 귀여운 모루카가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인데요.

어느 날 , 은행강도를 만나게 되요. 한낮에 은행강도를 만나게 된다면

얼마나 두렵고 무서울지 아이와 이야기하면서 상상했네요!

 
 

자동차를 좋아하는 어린아이라면 정말 좋아할 책인데요.

모루카는 겁을 잔뜩 먹었지만 그래도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는

용기가 있더라고요. 그 용기를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어서

만난 책인데요. 미운오리새끼 ▶ 뿌이뿌이 모루카-은행 강도를 잡아라는

짧은 이야기동안 아이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어요.

 
 

헨젤의 이야기처럼 경찰이 쫓아오도록 돈뭉치를 조금씩 바닥에 흘린

모루카 덕분에 위기에서 탈출하고 은행강도를 잡을 수 있었는데요.

목화솜같이 귀엽고 뽀송뽀송한 모루카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아이와 몇 번이곤 다시 봤어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책을 추천하라면, 미운오리새끼 ▶ 뿌이뿌이 모루카-은행 강도를 잡아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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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을 잡아 그린이네 그림책장
여름꽃 지음 / 그린북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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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을 우리는 약간의 우울함으로 나타내기도 하지요.

이 책에서도 아이는 발끝에 파란물이 들었다가

점차 여러가지 이유로 온 몸으로 파란물이 번져가요.

그건 슬픔으로 표현이 되는데요. 마지막의 작가의 말에는

우울로도 이야기 되기도 해요.

 

책 표지는 무지개색 에드벌룬을 탄 아이의 모습이 작게 그려져 있어요.

책의 마지막에 이 의미를 알게 되는데요.

아이는 혼자 슬프고 우울해 있는데, 따뜻한 아이의 손길을 만나

파랑과 노랑이 만나 초록이 되듯

그렇게 다른 색을 점점 찾게 되요.

 
 

아이들에게는 이렇게 다양한 컬러가 무지개색 컬러가 되어 있는데요.

처음에는 블루컬러만 가졌던 아이가 이렇게 변한 모습을 보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다른 블루의 아이를 발견하고는

함께 놀자고 합니다. 함께 놀자라는 말이 얼마나 멋진 말인지

상대방과 소통을 위한 말인지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네요.

 

아이의 손으로 그려진 귀여운 그림이 책의 뒷표지에 있어서

더욱 사랑스럽게 느껴졌는데요. 아이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모두의 마음에게 건네는 다정한 인사로 너는 어떤 색이니? 같이 놀자 라고 말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나의 감정도 아이의 감정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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