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귀여운 캐릭터 뿌이뿌이 모루카를 만났어요.
실사와 함께 귀여운 모루카가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인데요.
어느 날 , 은행강도를 만나게 되요. 한낮에 은행강도를 만나게 된다면
얼마나 두렵고 무서울지 아이와 이야기하면서 상상했네요!
자동차를 좋아하는 어린아이라면 정말 좋아할 책인데요.
모루카는 겁을 잔뜩 먹었지만 그래도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는
용기가 있더라고요. 그 용기를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어서
만난 책인데요. 미운오리새끼 ▶ 뿌이뿌이 모루카-은행 강도를 잡아라는
짧은 이야기동안 아이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어요.
헨젤의 이야기처럼 경찰이 쫓아오도록 돈뭉치를 조금씩 바닥에 흘린
모루카 덕분에 위기에서 탈출하고 은행강도를 잡을 수 있었는데요.
목화솜같이 귀엽고 뽀송뽀송한 모루카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아이와 몇 번이곤 다시 봤어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책을 추천하라면, 미운오리새끼 ▶ 뿌이뿌이 모루카-은행 강도를 잡아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