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서양철학 1 : 달려라 플라톤 - 우리를 둘러싼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 질문하기 어린이 서양철학 1
어린이철학교육연구소 지음, 임정아 그림, 이수정 감수 / 해냄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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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에 대해서 철학자에 대해서 쉽게 다가갈 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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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하는 내가 좋다 - 집에서 학교에서, 놀며 공부하며 발견하는 철학의 씨앗들 노마의 발견 1
어린이 철학교육연구소 지음, 임정아 그림 / 해냄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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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철학을 이야기할 때 재미나게 소통하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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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서양철학 1 : 달려라 플라톤 - 우리를 둘러싼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 질문하기 어린이 서양철학 1
어린이철학교육연구소 지음, 임정아 그림, 이수정 감수 / 해냄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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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위해 여러가지 종류의 책을 읽혀주고 있는데요.

과학동화 수학동화등 아이의 지식이 재미나게 넓혀지기를 바라고 있어요.

이번에 만난 동화는 철학동화는 어린이 서양철학 시리즈로

논술 , 토론, 인성교육을 한 권에 담은 어린이 철학동화 스테디셀러이더라고요.

저도 철학은 늘 어렵다는 생각이 들지만, 아이와 쉽고 재미나게 읽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아이에게 너무 어렵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이도 아이가 엄마옆에서 재미나게 들어주어서 고맙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

철학의 중요함을 어른이 되어서 더 잘 이해하게 되었는데요.

철학은 세상을 이해하고 삶을 살아가는 힘이 되어주는 것 같아요.

꼬마 철학자 노마와 함께 스스로 생각하는 일의 즐거움을 만나서 좋았네요!

이름만 들어도 아는 철학자, 플라톤을 만나보았어요.

어린이 철학 교육 권위자들이 만든 책이라서 그런지 더욱 믿음이 가고

아이와 재미나게 읽었는데요. 이렇게 재미나게 철학을 익히면

아이가 어렵지 않게 조금씩 철학을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생각의 차원을 높여주는 노마의 서양철학 탐구 여행을 떠나보면서

읽을 수 있는 어린이철학동화인데요. 탈레스부터 스크라테스까지

이 세상의 근원을 탐구한 고대 철학자들은 어떻게 생각을 했을까 고민해보게 되더라고요.

재미난 그림과 함께 글이 함께 곁들어져서

읽다보면 그 재미에 푹 빠지게 되는데요.

아이도 저와 함께 읽으면서 여러가지 질문을 하면서 사고력도 함께 키울수가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책의 중간중간 도표도 포함이 되어 있어서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는 점이 좋았는데요.

나중에는 아이 혼자서 스스로 챙겨 보면서 고민도 해보고 탐구도 해보면

더욱 철학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철학은 늘 저에게는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학문으로 여겨졌었는데

어른이 되고 나서는 철학이 삶을 이해하는데

그리고 저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더라고요.

좀 더 깊게 사유하고 나 자신을 들여다보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도

서서히 깨달았고요. 아이는 어려서부터 철학동화를 읽으면서 그 생각을 깊이 한다면,

더욱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아이의 점차 자라면서 문해력도 사고력도 이해력도 높아져야 하는 것을 알기에

평소에 책도 열심히 읽히려고 하는데요.

달려라 플라톤 어린이 철학동화는 논술과 토론을 모두 함께 다루고 있어서 만족스럽더라고요.

다른 시리즈도 함께 쭉 함께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다음 시리즈로는 어린이 서양철학 시리즈로 날아라 칸트와 힘내라 니체가 잇더라고요.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함께 재미있게 배우는 서양철학의 지혜를

책 한권에 고스란히 담고 있어서 늘 아이곁에 두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드는 어린이철학동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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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이제 겨우 엄마가 되어 갑니다 - 사랑, 모성, 꿈에 대한 눈부신 기록
손유리 지음 / 유노라이프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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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육아를 하고 있지만, 아이가 자라면서 세상을 조금씩 알아가듯

그렇게 아이의 성장과 함께 저도 조금씩 자라고 있다고 느끼고 있어요.

아이의 매일 세상이 새롭겠죠? 그런 아이에게 세상의 아름다움을

그리고 세상에는 도전해볼만한 즐거운 일들이 많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은데요.

저는 아직 제가 초보 육아 엄마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늘 육아 에세기를 곁에 두고서 읽어보면서 힘을 얻고 싶더라고요.

나는 이런 점이 힘든데, 다른 사람은 어떤 점이 힘들까?

그러면서 육아를 하면서 위로를 받고 힘을 얻게 되는 것 같아요.이제 저도 겨우 엄마가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아이가 자라남에 따라 나 자신을 돌아보고, 나의 욕심에 대해서도

내가 부모로서 잘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더라고요.

우리는 우리가 받은 상처를 아이에게 주지 않으려고 하지만,

그전에 자신의 상처를 무조건 덮고 감추려고 하기보다는

그 상처를 똑바로 보고 이겨낸 마음이 앞서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육아를 즐겁게 , 힘들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육아를 하는 엄마나 아빠는 처음 부모가 되어서

겪는 일들에 많은 생각과 시행착오를 겪게 되는 것 같아요.

이러기는 싫은데, 아이에게 화를 내거나 소리를 지르는 경우도 있고요.

그럴 때는 나는 왜 이렇게 못난 엄마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걸까 ? 싶기도 하더라고요.

아이의 엄마와의 애착관계가 잘 이루지지 못해서

아이도 힘들도 엄마도 힘든 상황을 보면서

아이와의 애착 관계 형성을 위해서

아이가 엄마가 필요한 시기에는 옆에 있어 주고 싶다는 생각에

회사를 그만두고 아이와 함께한 시간이 떠올라요.

하지만 이 저자는 그 시기에 많이 아프고 힘들었기에

아이를 돌봄 마음의 여유도 몸상태도 아니어서 더욱 안타까운 마음이 들더라고요.이 저자는 아들 둘의 엄마로 독박육아를 하고

암투병이라는 힘든 상황속에서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고

그런 과정에서 우울증이 와서 그 시기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잔잔히 들려줍니다.

누구나 엄마가 되어가는 것은 쉽지 않고

더 나은 엄마가 되기를 바라지만, 잘 되지 않는데요. 하지만 잘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것은

노력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생각해요!

다시 아이를 키운다고 해도, 지금 아이를 키워서 더 잘 키울 수 있다거나

더 나은 엄마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그건 아마도 그만큼 육아는 아이마다 다르고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힘들기 때문인 것 같아요.

육아를 즐겁게 하기 위해서는 엄마를 위한 시간을 꼭 놓치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신을 먼저 챙겨야 한다는 것을 매번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육아에세이 이제 겨우 엄마가 되어갑니다를 읽으면서도

저는 아직 엄마가 되기에 부족한 한 것 같네요.

앞으로도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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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모퉁이 카페 프랑수아즈 사강 리커버 개정판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권지현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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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즈 사강의 책을 3번째로 만나보고 있는데요.

장편소설이 아니라 단편소설을 모아 두어서

가볍게 틈나는대로 읽기 좋은 길모퉁이 카페에요!

요즘같은 날에는 카페에서, 햇살을 받으면서 읽기에 너무 좋더라고요.다양한 내용의 단편소설들이 모아져 있는데요. 저도 사랑이란 주제를

꽤 오랫동안 좋아하고 아꼈는데, 여러가지 사랑 형태가 나와서

저에게는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어요!

그리고 프랑수아즈 단편소설들은 많이 접해보지 못했던 터라

저에게는 무척 신선하면서도 가슴에 많이 와 닿았어요.사랑하면서도 표현하지 못하는 남녀간의 심리는

프라아수아즈 사강의 글을 따라 읽어나갈 수 이어서 너무 좋았는데요.

나라면 어땠을까? 내가 이런 사랑을 하고 있다면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고민하면서 읽었네요!

사랑에는 늘 책임이 따르고, 누군가를 열정적으로 사랑했다가도

변한 사람들의 마음으로 사랑은 순식간의 이별의 모습으로 다가오기도 하는 것 같아요.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는 의미는 어떤 것일지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사랑을 위해서 지금의 삶을 버릴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분명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삶의 모습을 달라지고

후회를 할지 만족감을 느낄지도 분명 달라지는데요.

길모통이 카페 , 봄의 햇살을 받으면서 제 마음에도 사랑의 기분이 많이 일렁거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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