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양치질을 싫어하지 않고
재미나게 매일매일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을 만났어요.
어린 아이일수록 생활습관을 들이기 위한 책을 함께 읽고
책속에 배우는 것이 많더라고요. 이 책은 보드북이고
귀여운 그림들이 가득해서 아기도 눈을 떼지 않고 잘 보더라고요.
그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하루에도 몇번이나 읽어주고 있는데요.
어른이 된 지금도 양치질은 즐거워하는 것이 아니라
이가 썩지 않기 위해서 해야 하는 일이라서 귀찮거나 깜박 잊는 경우가 허다하죠
하지만 아이에게 이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좋은 생활습관을 만들어주고 싶은 엄마이기에
우데다 시게코의 생활습관책, 양치질은 즐거워 책은 무척이나 반갑더라고요.
아이에게 말로 하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책을 통해서 이를 재미나게 닦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교육에도 좋더라고요. 아이와 즐겁게 읽고 매일 즐겁게 양치질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