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안아 줄게 소원걸음마그림책 4
송선옥 지음 / 소원나무 / 2023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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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기는 매일 매일 안아달라고 하는데요.

그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어깨가 아프고 허리가 아프지만

안아주게 되요. 지금 아이는 엄마, 아빠의 껌딱지가 되어서

조금만 곁에 없어도 안아달라고 하니,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을 달래주려고 합니다.

아직 말도 못하고 잘 알아듣지도 못하는 것 같지만

아이의 성장을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책을 읽어주는 것은 무척이나 중요하고 아이에게 좋은 성장을

위해서 꼭 해주고 싶은 활동이에요.

 
 

애착인형이 아이들에게는 효과가 있는데요.

그런 것처럼 이불도 인형도 안아주고 마지막에는 엄마, 아빠가 꼬옥 안아주는

모습이 여간 사랑스럽지 않더라고요.

간단한 글과 귀여운 그림이 함께한 그림책이라서 더욱 아이와 잘 보지 좋았어요.

책을 넘기기 좋아하는 아기라서 그 저도 너무 좋아하고요.

 

검은 바탕 화면이 색감을 더욱 두드러지게 보여서

안아주는 장면이 눈에 바로 들어오는데요.

보드북이라서 튼튼해서 아이가 열심히 책장을 넘기면서

보아도 안전하고 아이와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책을 만나서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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