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기는 매일 매일 안아달라고 하는데요.
그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어깨가 아프고 허리가 아프지만
안아주게 되요. 지금 아이는 엄마, 아빠의 껌딱지가 되어서
조금만 곁에 없어도 안아달라고 하니,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을 달래주려고 합니다.
아직 말도 못하고 잘 알아듣지도 못하는 것 같지만
아이의 성장을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책을 읽어주는 것은 무척이나 중요하고 아이에게 좋은 성장을
위해서 꼭 해주고 싶은 활동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