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시험을 치르고 경쟁을 하고 그 속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야만
자신이 가고 싶은 대학에 진학을 하거나 회사에 입사하는 조건이 주어진다면
그 조건을 채우기 위해서 공부를 하지 않을 수 없죠.
하지만 공부를 하는 진실한 목적은 아마도 더 나은 내가 되고 싶은 마음이 아닐까 해요.
기준이라는 시험이 없다면, 어떤 사람이 어떤 지식을 얼마나 잘 활용할지 알 수 없으니까요.
공부는 시험으로 직결이 되는데요.
이 책을 읽기 전에도 이 책을 읽으면서도 공부를 해야 하냐고 묻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