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얼마전에 반려동물로 키우던 도마뱀을 하늘나라로 보냈는데요.
그렇기에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아이는 아직은 죽음에 대해서 잘 모르고
그 감정에 대해서도 깊게 느껴본 적이 없는데요.
저도 그러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면서 반려동물을 비롯해서
할아버지, 할머니의 죽음도 맞이하게 되는데요.
그런 삶의 한 부분은 아이가 잘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굿바이 튼튼은 만남도 이별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이야기인데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수많은 만남과 이별을 겪게 되는데
어떤 때는 그 만남이 너무 슬프기도 하고
어떤 때는 이별이 너무 아플 때도 있지요.
그렇게 아이에게 다양한 만남과 이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어요.
저는 아이에게 되도록 다양한 책을 읽히게 해주고 싶은데요.
문학과 비문학을 모두 골고루 익히는 것이 아이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책에 편중이 되지 않도록 그래서 책을 이해하는 것이 어렵지 않고
어려운 책은 안 읽으려는 것을 미리 방지해주고 싶어요.
거북이를 키우고 싶어 하는 아이이기에 더욱 와닿았던 이야기,
내일도맑음 ▶ 굿바이, 튼튼이었어요,
아이들의 마음을 더욱 잘 알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