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고 싶은 토끼 책은 무척이나 잠자리 독서로 유명하더라고요.
아이의 잠을 잘 들게 해주는 책으로 말이에요.
아이가 가끔은 잠이 들기까지 한시간이 걸리는 날도 있는데요.
그럴 때는 너무나 체력이 안되서 제가 먼저 잠을 청하는 날도 많은데요.
아이에게 잠자리 독서로 해주면서 잠을 푹 잘 자게
그리고 금방 잠이 들 수 있도록 아이의 잠을 유도하는 책인 것 같아요.
엄마들 사이에게 오디오로만 전해지던 책이라고 해요.
저도 마침 필요하던 책이라서 이렇게 만나보게 되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온통 잠에 대한 단어와 잠에 대한 이야기라서 그런지
스스륵 아이도 어느새 잠이 들게 하는 비법이 가득한 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저도 몇 줄 읽으면서 잠이 솔솔 오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요즘 아이가 너무 팔팔해서 잠이 들지 않은 날에는
잠자리 독서로 여러책 가운데서 하나로 끼어서 읽어주면
아이가 잠을 잘 잘 수 있어서 너무 좋은데요.
생각보다 글밥이 많지만, 다 읽지 못하고 잠이 드니
그 다음날에는 아이가 생각이 나는 부분에서 다시 읽어주면 좋더라고요.
그렇게 잠자고 싶은 토끼를 잘 활용하기 위한 작가의 팁도 적극 활용하고 있고요.
아이가 잠을 자야 하는 시간에 잠이 잘 들수 있도록
잠자리 독서로 적극 추천하고 싶은
잠자고 싶은 토끼 책이에요^^
잠자고 싶은 토끼와 함께
우리 아이들도 편안하게 잠에 빠질 수 있도록 해주니
앞으로도 종종 애용많이 할 것 같아요!
평소에도 아이는 관찰력이 좋아서 주변에 바뀐 사물이나
엄마의 헤어스타일을 너무나도 잘 알아보는데요.
그래서 숨은 그림찾기도 너무 재미있어하더라고요.
이번에 만난 하이라이츠 재미있는 음식은
아이에게 영어로도 친근하게 다가가면서
재미난 그림들속에서 상상려고 마음껏 발휘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100개 이상의 숨은그림찾기 속 1800개 이상의 숨은 그림을 찾는 재미에 빠져서
너무 좋았는데요. 지금 영어원서도 열심히 읽고 있는 아이라서 무엇보다 더욱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영어단어를 이제는 조금씩 외워야 하는 시기지만
학습으로 암기를 해야 하는 것보다 조금씩 영어책속에서 알아가는 것이 더욱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다양한 숨은 그림찾기 세계에 아이와 매일매일 빠져서 신나게 하고 있는데요.
요즘 누가 먼저 많이 찾나 하는 게임에 빠져 있네요.
확실이 아이가 엄마인 저보다 순발력도 더 좋고 사물을 잘 구분해서 잘 찾아내더라고요.
엄마도 분발해야 겠어요 ㅎㅎ
전체적으로 그림에는 컬러가 들어가 있지 않아서
색이 있는 마커로 칠하면서 하니 찾은 숨은 그림들이
눈에 더 잘 들어오더라고요. 그렇게 사물들을 익히고 영어 단어로도 두 번 익히니
아이의 영어실력도 쑥 향상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그림도 너무 귀여워서 아이가 일러스트로 그려보기도 좋더라고요.
그림 실력도 조금씩 향상하면 아이가 스스로 그림을 그리는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데 무엇보다 좋을 것 같아요.
Highlights 인기 주제별 숨은그림찾기 재밌는 음식으로
숨은 그림도 찾는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아이의 상상려고 쑥쑥 커가는 것이 보여서 좋았어요!
아이와 6월이 되어서 새로운 마음을 그림책을 다시 들여다보고 있는데요.
이번에 만난 그림책은 사파리 그림책의 아기 토끼의 자신만만 운동회에요!
귀여운 토끼는 열심히 뛰어다니는데요.
우리는 토끼가 잘 뛴다는 것을 잘 알지요,
히자만 늘 이기는 사람만이, 잘 하는 사람만이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처음 장면에서 토끼는 일주일 내내 열심히 연습을 해요
모든 경기에서 1등을 하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노력하는 거죠.
모든 면에서 열심히 해서 잘하는 사람이 있지만
우리는 모두 각자 하나씩은 잘하는 것이 있죠.
그런 점을 살려서 특기가 되고 꿈이 되고 하고 싶은 일이 되고요.
아기 생쥐가 정말 달리기를 잘했지만 아기 토끼가 더 잘 달리고
아기 올빼미는 멀리뛰기를 잘했지만, 아기 토끼가 더 멀리 뛰고
친절하지 않은 아기 토끼옆에는 아무도 앉으려고 하지 않았어요.
자신감을 좋지만 자만심은 친구들을 멀게 만들죠,
아기 토끼가 열심히 해서 금메달을 땄지만 아무도 축하해주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아기토끼는 빨리 뛰는 것을 멈추고 아기 생쥐를 부엉이 선생님에게 데려다줘요.
그렇게 우리는 잠깐 쉬어가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기도 하죠.
우리는 혼자서 살아가는 듯 하지만 타인과의 관계를 단절하고 살아갈 수 없지요.
서로 어려울 때는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으면서 살아가야 하고요.
그렇기에 타인에게 친절하고 배력하는 것은 무척이나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린이집 운동회를 통해서 우리는 모든 경기에서 1등을 하는 아기 토끼를 만나고
어떻게 친구들과 어울려야 할지 알게 되었어요!
아이와 그림책을 보다보면, 저도 그림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고
글도 중요하지만 그림이 전하는 이미지와 느낌이
마음에 참 오랫동안 전해지고 남게 되더라고요.
이번에 만난 그림책, 안녕, 로렌스! 안녕, 소피아는
동물과 아이의 친구로서의 유대감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어쩌면 우리는 각자의 성향과 개성을 무척 중요시 하는 시대를 살고 있지만,
타인을 이해하는데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 것 같아요.
서로를 좋아하고 이해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말이에요.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그 모습을 받아들이는 것이
모두가 친구가 되는 길이 아닌가 싶어요.
나와 다르다고 해서 틀린 것이 아니라 모두 같은 모습과 같은 생각일 수는 없다는 것을
받아들인다면 마찰도 이견도 자연스러운 것이 되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아이와 이 책을 읽으면서 학교생활의 친구들의 이야기를 할 수 있었네요.
친구란 어떤 것인지, 걱정이 되어서 서로가 서로의 자리를 벗어나게 하는 그 힘을
우리는 무엇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아름다운 장면을 만날 수 있는 안녕, 로렌스! 안녕, 소피아였어요.
잔잔한 그림과 부드러운 색감이 제 마음을 따뜻하게 하더라고요.
다음도 기대되는 그림책, 책의 마지막에는 비온 뒤의 나무의 새싹을 표현한 것 같아 더욱 좋았어요!
달리 출판사 책은 예전부터 좋아하는데요, 아름다운 그림책을 만나서 꽃비가 내리면을
소개해드릴려고 해요.꽃비가 내린다는 말이 무엇보다 마음에 와 닿더라고요.
수채화로 그린 듯한 부드러운 터치가 오래동안 제 마음에 가득할 것 같은데요.
이 책을 아이와 읽으면서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말하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모두 어릴 때의 추억으로 살아가지요, 그 추억에는 그리운 장소도 사람도
존재하고 있는데요, 그런 추억들이 우리가 살아가는데 힘을 주지 않나 싶어요.
작가는 어릴 적 할머니의 기억을 더듬고 있는데요.
시골의 풍경도 할머니와 함께 한 시골의 낮과 밤이 잘 표현되어 있어서
눈을 뗄수가 없었네요, 그만큼 그림이 아름답고 글이 서정시와 같았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요.
하나의 그림책은 하나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단순히 글만이 아니라 글이 함께 한다는 것을
사진을 보는 것처럼 기억에 오래오래 남은 일인 것 같아요.
오메 오메 라는 할머니의 말이 제 귓가에 들리는 것 같았네요.
할머니는 분명 활짝 웃고 있을꺼라는 믿음이
우리가 가족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아닐까 하면서 책을 내려놓았어요!